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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기관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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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대표한 기관단총===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톰슨은 주력 화기가 아니었다. [[2차대전]] 당시 미군의 표준 화기는 [[M1 개런드]]였고 [[M1 카빈]]이 보조 화기로 활용되었다. 아무리 연사력이 좋다고 하여도 사거리가 짧고 파괴력이 약한 기관단총의 한계가 있었기에 톰슨은 근접전에 특화된 무기로만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소대장이나 분대장 같은 일선 지휘관이나 정찰대 같이 경무장이 필요한 사병들이 주로 사용했다. ''오토-오드넌스''에서 제작되던 톰슨은 전쟁이 발발하며 공급 물량이 모자라자 [[콜트]]를 비롯한 여러 회사에서 라이선스 생산되었다. 이들 제작사를 통하여 총 170만 정이 생산되었는데 [[미군]]의 주력 화기였던 [[M1 개런드]] 소총이 약 625만 정, [[2차대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기관단총인 [[독일]]의 [[MP40]]이 약 100만정 생산된 점을 생각하면 결코 적지 않은 수량임을 알 수 있다. 톰슨은 [[미군]] 외에 여러 [[연합군]]에 공여되었는데 이때 [[소련]]이나 [[중국]]에 흘러들어간 일부 물량을 6.25전쟁 당시에 공산군이 사용하기도 했다. 이로 인하여 야간 전투 시 같은 총소리로 망미암아 피아를 식별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자, 미군은 톰슨의 사용을 금지하고 [[M3 그리스건]]을 사용하게 되었다. [[2차대전]]말기에 등장한 [[M3 그리스건]]은 생산비나 제작시간 등에서 톰슨보다 유리하여 점진적으로 대체되던 중이었다. 제식 채용된 톰슨 기관단총의 생산 비용이 45달러(2017년 기준으로 641달러, 한화로 70만원)인 반면에 M3 기관단총은 15달러(2017년 기준으로 214달러, 한화로 23만원 밖에 안했다. 심지어 톰슨 제식 채용 초기에는 209달러, 2017년 기준으로 2,979달러다. 즉 한화로 327만원이다. 즉 톰슨 하나 만들 돈으로 그리스건 3개 혹은 14개 정도 만들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절삭 가공으로 생산되고 구조가 복잡한 톰슨과 달리, M3 기관단총은 처음부터 생산성 위주로 설계한데다 프레스 가공으로 만들어져서 생산 시간이 짧았다. 한국군도 켈로부대 같은 비정규전 부대에서 소수 사용 했다. 유엔군이었던 터키군도 초기에 자국에서 사용하던 톰슨을 들고 오기도 했다. 톰슨은 처음부터 전선의 경험과 필요에 의하여 탄생하였고 거대한 전쟁터에서 병사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맹활약하던 미국의 대표적인 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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