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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션 == === 제국 === {{좋은캐}} ㄴ겔트 빼고 가장 무난한 팩션이자 본작의 주인공. 롬-토의 로마 같은 포지션이다. 모티브는 르네상스 시기의 신성 로마 제국. 신롬에서 모티브를 따왔기 때문에 설정상 제국령은 자치권을 가진 다양한 제후국들로 이루어져 있다. 인물들도 모두 독일식 이름을 사용한다. 햄탈워에서의 제국은 편의상 제국이라 부르는 것이며 원래는 미덴하임이나 탈라벡랜드,마린부르크 같은 다른 제후국들처럼 라이클란트로 불러야 하는 것이 맞다. 게임 시작시 라이클란트라는 제국의 심장부 영지에서 시작한다. 영웅들은 대부분 날틀을 타고 보병, 기병, 포병 모두 밸런스 있게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장점. 전통적인 모루 망치로 굴리던, ai 마냥 사격 기병과 돌격 기병으로 굴리던, 드워프 처럼 포병과 사격 위주로 굴리던, 카오스 처럼 묵직한 보병으로 굴리던 전부 무난하게 굴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다만 평범한 닝겐들로 구성되어 있어 좀만 뛰어당겨도 탈진이 오고, 베테랑 병력이 아니면 지휘관이 리더십/지휘기술 보조를 해주지 않으면 멘탈이 터져서 전열이 붕괴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전투 자체는 약간 수비적으로 운영해야한다. 하위 티어에 포진되어 있는 보병대는 오크급으로 허약하지만 지휘스킬과 함께라면 카오스 씹새랑도 드잡이질 할 수 있는 포텐이 있다는 것이 장점. 약하다 약하다 하지만 사실 보병진의 가격 대비 성능은 최고 수준이다. 남들보다 약한 고급보병이라던 그레이트 소드도 알고보면 동 가격대에서 모든 보병을 상대로 승리하는 숨겨진 씹새이다. 거기에 고급 병력들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가장 대표적으로 모루도 망치도 포병도 다해처먹는 스팀탱크. 모랄빵에 면역이라 보병, 지휘관 다 도망갔는데도 끝까지 남아서 싸우고 성벽 뚫을때도 스팀탱크 두세대로 관문 부시고 개돌하는것도 가능 전반적인 운영은 아카온이 뜨기 전까지 간잽이질을 하는 것. 연합좋아 하면서 생각없이 줏어먹다보면 외교가 개판되서 사방에 얻어터지고 멸망할 수 있다. 카오스가 뜨면 팩션들 끼리 우호도가 상승하고 군사협정 맺는 타이밍이 오는데 이때 연방가입을 잘 해놔서 땅을 부풀려야 된다. 아주 어려움이나 전설 난이도는 이렇게 안하면 돈 쪼달려서 아카온 막기 힘들다. 마리엔부르크는 골드수입 2천짜리 특수항구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연방가입을 해서 인구수 풀인 상태로 초반에 먹어둬야 중반 운영하기가 편하다. 팩션 특성상 돈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마리엔부르크는 개꿀땅이다. 초반에 괜히 브리통 애들 건드리면 피곤해질수가 있다. 어짜피 얘네는 성장하면 훌륭한 고기방패 역할을 함. 라고 말은 하지만 매우어려움이나 전설난이도가면 진짜 뱀카나 노스카한테 뚜드려 맞아서 뒤지기 직전인 제후국아니면 연방 안받아준다. 그렇다고 다른 제후국들 하고 뚜드려 싸우면 제후국들이 카오스,뱀카 방파제 역할도 못하고 다 같이 뒤진다. 그냥 맘 편하게 해안가인 쿠룽 지역을 소유한 브레토니아랑만 서로 빨아주고 나머지 리용세, 카르카손 쪽으로 세력 확장 하자. ㄴ 상항에 따라 타이밍 맞추는게 어려울뿐이지 전설난이도도 멀쩡한 애들 연합으로 잘만 처먹는다. 전설 난이도 기본공략중에 하나가 마리엔브루크 멀쩡할때 연합처먹어서 5레벨 항구로 돈버는건데. 세이브로드도 못하는 전설난이도에서 저 방법은 존나게 현실성이 떨어지는게 툭하면 브리통이랑 동맹맺는 마리엔부르크에다 카오스침공 시작되면 통시리즈 팩션끼리 우호도 올라서 외교가 존나게 꼬인다. 그리고 초반에 위치헌터 성소 못 만들면 카오스마법사 테러 못 버텨서 오염도에 건물테러까지 겹치고 노스카랑 카오스랑 손잡고 쳐들어 오기때문에 삐긋하면 본진이 완전 십창이 나는데 한가롭게 밑에 쳐들어가서 땅을 부풀린다는게 말이 안된다. 제국하다 보면 느낄텐데 초중반 자금상황이 존나게 안좋은데 본진 4,5티어 건물올리면서 병력도 뽑고 쳐들어가서 파괴된 건물 복구하고 업글까지 한다고? 걍 아주어려움 난이도로 꼬일때마다 세이브로드 반복하면 모를까 전설난이도에서 저 방법은 노답수준임. ㄴ 그냥 스팀탱크하고 데미그리프 나올 때까지 대기타다가, 스팀탱크하고 데미그리프 나이트로 부대 만들어서 마리엔부르크 밀어버리고, 브레토니아 정리한 다음에, 아카온 뜨면 우드엘프하고, 통합 안 된 드워프들 밀어버리고 북쪽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위치가 위치인 만큼 항상 적의 습격에 대비해 수비병력을 분산시켜야 한다. 기본적으로 노스카랑 뱀파이어 양쪽 공격은 막아내야 한다. 괜히 쫄아서 북부지역 포기하고 브레통 지역 건들지 말자. 그럼 나중에 뱀파이어가 땅 다 처먹고 쳐들어 오는데 그게 후반가면 더 힘들어진다. 제국 기준 북쪽은 노틀란드,미덴하임 서쪽은 브레퉁, 동쪽이 기타 제후국및 뱀카다. 대체 북부지역으로 안가고 서부지역에 있는놈 땅빼먹는데 윗 문장에서 동쪽에 있는놈이 쌔진다는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 ㄴ 브레통 잡아먹는 동안 뱀파이어가 동부지역 다 따먹는다는것 같다. 동쪽에 있는놈 쌔지는게 싫으면 동부지역 제후국들한테 돈을 퍼주자. ㄴ 이건 그냥 보통난이도정도에서나 할법한 전략이다. 난이도 올리면 저 짓거리 하고싶어도 못한다. 게다가 만약에 오크가 드워프랑 남부제국을 삭제시키면 이후에 바퀴벌레처럼 불어나서 본토 산맥까지 다 처먹고 쳐들어온다. 이렇게되면 사방천지에서 다 쳐들어오는데 땅은 넓어도 수비병력때문에 돈이 쪼달리게 된다. 이때는 외교관리를 잘 해놓는 수 밖에 없다. 너무 무난해서 그런지 다른 종족에 비하면 개성은 조금 떨어진다. 근데 패치될때마다 컨텐츠가 늘어나고 주위에 줘팰놈들도 늘어서 재미는 보장하는 팩션. 초반에 연합으로 노려야 되는 지역들 - 마리엔부르크(골드수입), 미덴란드(창병과 석궁병 랭크, 위치헌터 랭크), 눌른(포병 랭크/유지비, 그레이트소드 랭크) '''군주''' {{좋은캐}} 카를 프란츠 황제: 외모로 보았을땐 화려한 갑옷을 번지르르하게 입었지만 오함마로 머갈통 박살이 특기인 야만적인 인물이다. 개인 전투 특성 찍은 20렙 후반 날틀탄 황제랑 제국 부대장 둘이 붙어다니면 무서울게 없다. 특수 탈것으로 데스클로어라는 날개달린 치킨을 탄다. 이 황제용 치킨은 공포유발도 있고 전투 능력도 짱짱맨이다. 햄탈워 얼굴 마담에다가 버프도 상당하고 전투 능력도 절륜한 제국 최고의 전설 군주. {{좆망캐}} 발타자르 겔트 : 외모는 게이처럼 생겼는데 목소리는 간지난다. 쪼렙때는 버프 걸어주는 거 말고는 하는게 없는 병신이지만 이후에 날틀도 타고 마법도 찍고해도 병신이다. 그냥 금속로어 버프좀. 스킬 포인트가 넉넉해서 다양한 트리를 운영할 수 있다. 황제와 비교했을 때 너무도 창렬한 성능에 픽률이 저조했지만 불행 중 다행히도 브레통 정식 출시 이후 패치에서 군단의 병력에 장갑 +10 이라는 버프가 붙었다. 그래도 황제보다 구림. 안습.. {{좋은캐}} {{사기캐}} ㄴ유저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이 사이정도 됨. 음울한 볼크마 : dlc에서 추가된 교황님이다. 전쟁제단 타기전엔 근접전도 쓸만하지만 타고난 다음엔 찢긴다. 대신 버프랑 스킬들이 오져서 태우는거추천. 그러나 스타팅옵션이 ㅂㅅ인 플레질런트 강화라서 스타팅군주로는 매우 구리다. ㄴ볼크마의 진정한 빠워는 초반확장에 매우 용이하다는 거임. 프레질런트강화 특성으로 맞춰주고 하면 초중반 한정으로 똥파워로 밀어붙일때 매우유리함. 그리고 전설 난이도에서 프레질런트의 불굴특성으로 모루역할을 매우 잘해줌. 거기다 볼크마 스킬에다가 미데란트 특수건물까지 지어주면 워리어 프리스트 25레벨짜리를 그냥 고용할수 있어서 실력만 좀 받쳐준다면 스타팅군주로도 괜차늠. 군주 제국 지휘관: 능력치 ㅍㅌㅊ에 세가지 스킬트리가 다 좋아서 뱀파이어 지휘관에 버금갈만큼 좋다. 날탈인 그리폰도 탑승가능이라 키울맛도 나고 시원시원함.근접임 아크렉터(맞나ㅅㅂ기억이 가물가물하네): ㅂㅅ이다. 그냥 워리어 프리스트 강화판인데 탈것도 말밖에 없고 이놈쓸바에 카드한장더먹어도 걍 프리스트 하나쓰고 제국지휘관 쓰겠다. 근접임 '''영웅''' 위치헌터: 암살도 좋고 전투도 그럭저럭 잘 하는 영웅. 특히 암살특화와 단일상대로 데미지를 쏠쏠하게 주는 비난 둘다 쪼렙때 올릴 수 있어서 초반부터 밥값하는 영웅이다. 고난이도일수록 초반에 얘 없으면 개고생한다. 카오스 영웅들이 테러할때 즈음에 미리미리 뽑아둬서 처리해놓자. 왠지모르게 빨간줄특성이 거의다 근접공격 관련이라 안올리고 비난만찍고 내정특성만 찍어도 딜차이가 별로없다. 제국 부대장: 오크 빼고 다 있는 근접전투 영웅. 개인적으로 쪼렙때는 유닛훈련과 모집랭크 상승 특성을 올리고 이후로 탱킹 특성을 찍는 편이다. 필수급 워리어 프리스트 : 전투 사제. 이름은 전투 사제지만 정작 전투용보다는 버프용으로 쓰이는 신부들이다. 내정과 보조용 영웅이라 보면 된다. 머대리라 뭔가 쌔보일거 같은데 물몸에 리더쉽도 병신인데다 근접유닛이라 좀 튼튼한 적 유닛들하고 붙으면 몇 대 쳐맞고 오줌 지리면서 도망가는게 다반사다. 성장수치를 늘려주는 특성이 있어 쪼렙때는 그거 말고는 할게 없는 병신이나 레벨 좀 올려놓으면 쏠쏠한 버프도 많고 광역딜도 된다. 스킬들도 군단 회복률 증가 등 은근히 괜찮은 것들이 있어 쓸만은 함. 마법사: 천상/빛/화염 3가지다. 화염은 딜링 특화, 천상은 딜링과 버프가 중간, 빛은 버프와 디버프 위주로 스킬이 구성되어 있다. 화염로어가 너프먹고 해골이 고자가되서 빛이나 천상이 좋다. 그나마 빛마저 dlc에서 정예 허쉬는 그물쓰는게 가능해서 빛도 중요도가 시망했다. 현재 야수학파/생명학파/그림자학파/죽음학파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 드워프 === 화력짱짱맨. 각종 화기병과들이 조온나 많다. 화염방사기로 오크랑 뱀파이어 새끼들 통구이 만드는거 개꿀잼. 부대유지비가 하나같이 비싼데 스킬이랑 건물빨로 다 씹어먹을 정도라 초반만 버티면 되는데 초반도 전설이 아니면 발로해도 깬다. 초보자들이 무난하게 하기에 좋은 팩션. 보병들이 전체적으로 공격보다 방어쪽에 능력치가 치중된편이라 튼튼한 보병진이 적 병력을 막아내는 동안 막강한 화력의 원거리 병과로 작살내는 타입. 보병들이 사기도높고 떡장이라 더럽게 안죽고 패주도 쉽게 하지 않는다. 설정상으로는 그린스킨한테 뚜까맞는 찐따인데 워낙 병력의 질이 좋은 탓인지 플레이어가 다른 팩션을 플레이할 경우 높은 확률로 드워프가 그린스킨을 몰아내고 배드랜드의 패자가 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초반에 오크새끼들이 쉴 새 없이 쳐들어 온다. 이거 퀘스트도 그렇고 스토리상 북쪽을 뚫으라고 은근슬쩍 강요하는데 그렇게 남쪽 그린스킨 냅두고 북쪽 지역 먹고 뱀파이어랑 신경전 하고 있으면 밑에선 와아아아 터지고 연방가입하고 남부 땅 다 처먹은 그린스킨이 개때 부대 끌고 쳐들어 온다. 초반에 조져 놓자. 무엇보다 연방가입에 오크만 견제만 하면 난이도가 급하락하고 돈도 잘 벌고 병과들도 짱짱쌘데 좆같은 점은 원한시스템이 있어서 다른 팩션처럼 임무 실패 개념이 없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리더쉽과 공공질서를 팍팍 깎아먹는다. 팩션 특성상 초반에 공공질서 올리기가 빡센데 원한까지 쌓이면 답없다. 특히 뱀파이어상대로 원한걸리면 베샤펜 습격이나 부대상대로 승리가보통 뜨는데 그린스킨이랑 투닥거리기 바쁜 초반에 걸리면... 그래서 원한이 쌓이지 않도록 많은 적을 상대하면 안된다. 뱀파이어, 인간, 카오스 , 오크까지 원한쌓이다 보면 그냥 원한 디버프 달고 살아야 됨. 전투 방식은 원거리에서 대포 쏴재끼고 적이 근접하면 다이너마이트나 공중폭격, 화염방사기로 녹여버리는 스타일이다. 수비적이긴 한데 대부분의 근접병과가 원거리 무기를 가지고 있고 방어력이 높아서 제국보다 훨신 튼튼하다. 기병없는 패널티를 상쇄함. 그냥 드워프는 타 팩션이 비해 유닛들 능력치가 좋아서 풀부대끼리 붙으면 왠만해서 이긴다. 그리고 수성전이 조온나 쎄다. 자동 돌리면 결정적인 패배! 뜰것도 컨트롤만 잘 하면 이기는 경우도 있다. 물론 수성전 말고도 공성전도 조온나 쎄고 걍 다 쎄다. 기병이 없어서 기동력이 부족한 걸 제외하면 크게 아쉬운 게 없는 팩션. '''군주''' 토그림 원한 품은 자 : 드워프들을 이끄는 하이킹이다. 그냥 쳐 내려와서 싸울것이지 병신같이 의자에 앉아가지고 오함마질 하고 있다. 그 밑에 바퀴 역할하는 드워프 4명은 시발 뭔 죄냐. 운그림에 비해 버프에 좀 더 치중된 군주. 스타팅 유닛으로 주는 투석기가 아주 쓸만하다! 버프도 좋고 전투도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군주. 운그림 아이언피스트: 시원시원한 모히칸 헤어와 묵직한 양손도끼가 매력적인 슬레이어 킹. 무쌍 능력으로는 전 팩션 중 상위권에 꼽히는 막강한 전투형 군주다. 날탈타도 그냥 때려죽이는 상남자. 다만 카라크 카드린을 건드리긴 찝찝하고 연맹은 늦게 맺어주므로 연방으로 얻는다면 좀 많이 늦게 얻는다. 그롬브린달 : 하얀 수염 스노리라는 별명을 지닌,드워프의 선조의 후예. 운그림보다 더한 무쌍캐릭인데 선조신의 힘이라는,4개의 선택지를 지닌 25턴간 지속되는 막강한 세력 버프를 지니고 있다. 비스트맨도 비슷한 시스템이 있지만 디버프가 존재하는데 반해 흰수염 할배의 선조신의 힘은 오로지 버프뿐이다. 그롬브린달을 선택하면 가뜩이나 쉬운 드워프 캠페인의 난이도가 급감한다. ㄴ 연방으로 벨레가르를 얻고 플레이할때 {{애정캐}} ㄴ 스타팅으로 벨레가르를 플레이할때. 카락 여덟 봉우리 페널티가 꽤 크다. 벨레가르 아이언해머 : DLC 추가 세력인 드워프 안그룬드 클랜의 지도자. 그린스킨에게 빼앗긴 자신의 왕국 (카락 여덟 봉우리) 을 수복하는 것이 목표. 스타팅 지역은 일반 드워프 군주들처럼 배드랜드가 아닌 우드엘프 영지 근처에서 시작한다. 특이하게도 영채 상태인 3명의 조상 영웅들 (종사/룬스미스/마스터 엔지니어)을 보유한 채로 시작한다. 영체라 물리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아 전투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니 조상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락 여덟 봉우리를 점령하기 전까지는 병력 유지비가 50퍼 증가해 재정 수준이 심히 창렬하다. 때문에 병력 수도 제한을 많이 받고 사방이 잠재적 적국이 될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기 때문에 외교도 일반 드워프 팩션을 플레이할 때보다 더욱 중요하다. 어느 정도 영지와 외교상황이 안정화가 되었다고 판단하면 즉시 배드랜드로 동진하자. 카락 여덟 봉우리는 드워프와 그린스킨 간 전선지대보다 조금 아래에 위치해 있는데,자칫하다간 화력이 막강한 토그림의 드워프 세력이 그린스킨을 몰아내고 카락 여덟 봉우리를 선점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체할 시간이 없다. 카락 여덟 봉우리를 먹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터진다면 남으로는 그린스킨과 전쟁을,북으로는 카락 여덟 봉우리를 수복하기 위해 동족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병력 유지비가 군단 유지에 발목을 잡으며 외교 또한 매우 중요하고 동진 타이밍도 잘 잡아야 하기 때문에 팩션 난이도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편. 설정을 보면 톨킨옹이 쓴 호빗의 소린이 떠오르는 캐릭터. "일반군주" 로드 : 근접 군주. 튼튼하고 전투도 잘한다. 무난한 전투형 군주. 룬로드 : 이놈도 의자타고다니는 병신인데 룬스미스 업글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로드에 비해 버프에 좀더 치중된 느낌이 있다. "영웅" 룬스미스: 마법사가 없는 대신 얘가 있는데 부대에 버프걸고 적에게 디버프를 건다. 이 버프/디버프가 쏠쏠하기 때문에 주력부대에는 꼭 넣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마지막에 와드피해44%감소인 스킬이 있어서 좋다. 마스터 엔지니어: 포병, 원거리병과에 버프를 걸어주는 영웅. 공격 수비 모두 쓸만하다. 다만 원거리 병과가 많아야 큰 효율을 봄. 작중 최강의 원거리 화력을 보유한 드워프에게 있어서 필수와도 같은 영웅. 더러운 초록피부놈들에게 진짜 화력이 무엇인가를 절륜하게 체험시켜줄 수 있다. 종사: 제국 부대장과 똑같은데 드워프 특성상 탈 것을 타지 못하는 것이 안습..하지만 무쌍형 영웅답게 영웅 중에선 가장 잘 싸우며 튼튼해서 잘 죽지도 않는다. 암살 특성도 빨리 해금되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그린스킨=== {{좆망캐}} 돈버는 건물 효율이 ㅂㅅ이라 돈벌기가 습격이 비중이 좀 높은편. 건물들 효율이 시망이라 내정은 거기서 거기급이니 전쟁이나 해서 약탈해라. 초반 드워프만 조져 놓으면 그 다음은 지루할 정도 쉽다. 전설난이도 업적 첫번째로 따먹음. 부대가 승리하거나 약탈같은 공격적 행동을 하면 투지가 쌓이는데 최고치가 올라가면 와아아아가 생기고 본부대를 쫄쫄 따라다니는 20풀부대가 하나 튀어나온다. 이걸 유지 잘하면 애들 등급도 올라가고 쓸만해진다. 물론 그래봤자 드워프 풀부대에 녹는건 마찬가지다. 반대로 공격적인 행동을 안하면 투지가 점점 까이는데 20%이하로 떨어지면 소모성 피해를 입는다. 좆같을거 같지만 걍 처벌로 부대수치 일정량 깎으면 또 몇턴 버틸수 있어서 주둔지에 짱박아 놓은 부대가 투지 낮다고 녹아없어지는 일은 안 생긴다. 영웅들도 능력들이 다 쓸만하고 개인적으로 마법들이 제국이나 뱀파이어보다 더 꿀잼인거 같음. 다만 병과들이 심심한면이 많고 타 팩션이 비해 허접하다. 무엇보다 리더쉽이 십창이라 좀만 털리면 다 탈주함. 특히 고블린 계열 병종 리더쉽은 한숨만 나오는 수준. 잠깐 어어 하면 패주해서 저 멀리 도망가고 있다. 게다가 부대장이 없고 모집랭크 올려주는 것들이 극히 제한적이라 다른 팩션마냥 9랭크짜리를 쑥쑥 모집하고 이딴거 없다. 자이언트랑 거미같은 대형괴물 없으면 땡보병으로 드워프 절대 못 이기니까 초중반엔 부대 무빙을 카오스팩션만큼 잘 해야 한다. '''군주''' {{좆망캐}} 그림고어 아이언하이드 : 오크들 중에서도 가장 강하다는 블랙오크들의 수장이자 매우 강력한 전투형 군주이다. 특이하게 탈것 특성이 없는데 그걸 상쇄할만큼 전투력이 모든 팩션 군주중에 2등이다(1등은 콜렉 선이터). 공격력이 특성 다 찍으면 800이 넘는다. 얘는 그냥 블랙오크랑 같이 그룹으로 묶어놓고 버프 걸면서 싸우면 카오스 초즌부대도 그냥 녹여버린다. 스타팅 유닛으로 최종티어 보병인 블랙오크와 최종티어 포병인 둠다이버 캐터펄트를 가지고 시작한다!! 초반에 이 두 병종을 잘 활용하면 막강한 주적인 수염땅딸보들과의 전투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ㄴ그러나 콜렉 선이터부터 해서 두르투, 결정적으로 울프릭이 나와 이 장점도 많이 바랬다. {{좆망캐}} 학살자 아자그: 그림고르보다 전투능력이 딸리지만 퀘스트를 통해 죽음학파 마법을 쓸 수 있다. 게다가 날틀 특성이 있기 때문에 운영적인 면에서 아자그가 더 좋다. 다만 스킬포인트가 빡빡함. 초반에는 오크워보스랑 능력치가 거기서 거기라 이놈보다 같이오는 유닛들이 더좋다. 대신 후반카면 키운보람은 있음. 스카스닉 여덟 봉우리의 군주 : 킹 앤 워로드 DLC 로 드워프의 벨레가르 아이언해머와 함께 추가된,그린스킨 하위 팩션인 구부러진 달의 전설군주. 설정상으로도 벨레가르와 경쟁 관계이다. 그림고어와 아자그가 오크인데 비해 독특하게도 고블린 군주이다. 난이도는 전 팩션을 통틀어 가장 어렵다는 평. 스타팅 위치는 벨레가르보다 조금 더 북서쪽. 원래는 드워프를 몰아내고 여덟 봉우리를 차지하였으나 잠시 서부지역으로 나온 사이 변절자 세력이 카락 여덟 봉우리를 차지해버려 서부에 자리잡고 재기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설정. 고블린 엘프와 제국이라는 막강한 상대들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가장 답이 안 나오는 것은,모든 병종이 고블린이라는 것. 사실 이 부분이 난이도를 가장 어렵게 하는 이유이다. 햄탈워 공식 전투력 측정기인 그 고블린이 주력 병종이다. 전투 난이도는 그야말로 극악. 오크 병종은 카락 여덟 봉우리를 재탈환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팔봉산 가기전에 주변 오크들 연방해서 상대 군주 휘하 오크 옮겨오면 스카스닉도 오크를 붙여올 수 있긴 한데, 땜빵이니 오크는 아껴쓰자. 그나마 고블린 병종들을 위한 다양한 버프와 연구가 준비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고블린은 고블린이다. 고통받으면서 하기 딱 좋은 팩션. 위대한 녹색 예언가 우르자그: 추가바람 "일반군주" 오크워보스 : 공중 괴수인 와이번도 탈 수 있고 버프들도 무난한편. 전투력도 좋고. 고블린 샤먼: 고블린 샤먼 마법들 자체가 수비에 탁월한 것들이 많아서 전방 주둔지 수비에 좋다. '''영웅''' 샤먼 : 오크 샤먼은 아군 버프와 광역 딜링이 특화고 고블린 샤먼은 적 디버프와 단일 대상 마법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제국처럼 날틀 특성이 없어서 깝치고 다니긴 좀 힘들다. 그리고 카오스 마냥 툭하면 이벤트로 부상입는다. 시발 고블린 빅보스: 애미뒤진 좆같은 영웅. 무슨 시발 특성은 제국이나 뱀파이어랑 똑같은데 체감 암살 확률이 존나 높다. ai 30렙 고블린 빅보스가 다 암살하고 다님. 사실상 워해머에서 젤 쌘놈이다. 거슬리는놈 있으면 푹찍하고다니면 게임이 더럽게 쉬워진다. 나중엔 13렙으로 뽑는게 가능해진다 === 뱀파이어 카운트=== {{사기캐}} ㄴ 하인리히 빼고 소모품으로 갈아넣는 저급 병종들과 군단의 허리가 되는 쓸만한 중상급 병종들,그리고 다양하고 강력한 많은 괴수 병종들을 보유하고 있다. 전 팩션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수의 괴수를 보유한 팩션. 으스스하면서도 기품 있는 고딕 호러 디자인이 매력적인 팩션이다. 난이도는 조금 어려운 편. 카오스의 남침 루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영지가 위치해 있고 막강한 상대인 드워프와 영지가 인접해 있다. 좆같으면서도 매우 빡치는게 아카온 뜨면 ai 특성상 플레이어를 우선 공격하려고 하는데 하필 뱀파이어 팩션 위치가 북쪽에서 좀 만 내려오면 되는 지역이라 초반부터 빡세게 준비 안하면 아카온 3부대에 다 털린다. 제국은 어짜피 북쪽 영주들이 고기방패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는 여력이 넉넉한데 뱀파이어는 그딴거 없고 초반에 경쟁 뱀파이어 팩션지역 빠르게 먹고 나서 상위 병과 준비 안해놓으면 이후에 게임 터질 수준으로 쳐들어오니까 여유부리지 말자. 팩션 특성상 뱀파이어 오염지역이 아닌 곳에 가면 소모성피해를 입기 때문에 변칙적인 확장이 힘들다. 특히 장기 캠페인 승리에 드워프 섬멸이 있는데 그린스킨 망했으면 아주 좆같다. 서쪽,남쪽땅 다 먹은 드워프 조지느라 580턴에 겜 끝났다. 굉장히 독특하게도 뱀파이어 카운트의 유닛들은 절대 패주하지 않는다. 병종들이 죽은 생명체들이라 그렇게 설정한 듯 하다. 하지만 리더쉽 수치는 다른 팩션들의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존재하며 리더쉽이 떨어질 경우 다른 팩션의 유닛들은 패주하지만 뱀카의 유닛들은 리더쉽이 떨어지면 패주는 하지 않으나 서서히 부대 자체가 소멸한다. 특히 지휘관이 전사할 경우 망자들을 세상에 발붙이게 하는 마법이 사라진 것으로 간주해 전 병력이 순식간에 한 줌의 뼈로 산화한다. 고로 지휘관을 지키는 것이 그 어떤 팩션보다도 중요한 팩션. 특이하게 원거리 병과랑 포병이 없다. 그래서 공격 첫턴에 공성전도 못함. 성벽있는 도시 먹을려면 무조건 공성장비 만들어야 된다. 단,괴수 유닛이 있을 경우 성문을 부술 수가 있어 바로 공성전을 진행할 수 있다. 비행 병과가 가장 많아서 성벽 위에서 깝치는 원거리 부대 조지는데 아주 탁월하다. 평원전에서도 다양한 공중 병과로 상대의 원거리 병과와 포병을 견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병진의 속도가 느린 뱀카는 적에게 접근하기 전에 적의 화력에 얻어터지기 쉬운데,공중 병력이 아군이 포화에 당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르게 적 원거리 부대를 휩쓰는 것이 전술의 핵심. 초반엔 좀비와 스켈레톤 부대로 몸빵시키면서 그레이브가드같은 애들로 딜을 하고 주문으로 버프걸면서 버티는게 정석인데, 중후반부터는 모든 전투를 항상 개돌 속도전으로 끝내는게 더 좋다. 뱀파이어 로드 특성에도 공포유발 특성이 있고 상위 병과 대부분이 공포유발, 사망유발이 붙어있고, 기병종류도 매우 다양한데다 원거리 부대가 없으므로 빠르게 적부대에 달라 붙어서 각종 디버프로 모랄빵 만드는게 우선이다. 이게 은근히 꿀잼. ㄴ덕분에 블라드 선봉배치가 더 사기로 느껴지는부분 게다가 마법 주문 중에 단일 대상이 특화된 것들이 많아 적 대장 잡기도 좋고 얘넨 그냥 팩션 자체가 모랄빵 특화다. 개인적으로 매우 재밌게 플레이함. 망자를 일으키는 레이즈 데드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어,이를 이용하면 부대훈련없이 바로 모집이 가능하다. 특히 대규모 전투가 있어 전사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맵에 표시가 되고 거기서 상위병과까지 모집이 가능. 게다가 일반적인 부대 모집은 칙령빨에 와이트킹 특성, 건물속성까지 더하면 전차류 빼고 랭크 9짜리로 모집이 가능. 참고로 레이즈데드는 저티어병종 생산하면 고티어유닛 생산전에 저티어유닛보충부터 해서 고티어 출연이 늦어지므로 고티어 뽑으려면 저티어 뽑지말고 냅두자. '''군주''' {{사기캐}} 만프레드 폰 칼슈타인 : 머대리라서 그런지 매우 강력하다. 근접전도 강하고 버프도 좋고 단일/광역 마법도 좋고 날틀까지 있어서 사실상 씹사기 만능이다. 군더더기 없이 그냥 와이트킹이랑 묶어놓으면 둘이 다 해먹는다. {{좋은캐}} 하인리히: 머대리랑 비교하면 그냥 병신. 네크로맨서 고용할때나 좋다. 레이즈데드 비용감소 하나 보고 하는 놈이다. DLC 로 헬만 고스트가 나오면서 안 그래도 좁아터진 입지가 더 줄었다. 그래도 뱀파이어다보니 다른 애들에 비하면 쓸만한 편. {{사기캐}} 헬만 고스트: 위의 하인리히를 관짝으로 넣어주신 분. 사상자 보충 특화에 특화되어 병력이 물 흘러가듯이 충원된다. {{사기캐}} 블라드 폰 칼슈타인 : flc에서 주는 뚜벅이. 희대의 씹사기 군주다. 브레토니아 패치와 함께 뱀파이어 카운트에서 떨어져 나와 마누라랑 같이 뱀파이어 카운트 서브 팩션인 폰 칼슈타인 가문의 전설군주가 되었다. 블라드옹이 지휘하는 군단은 전 부대 선봉배치가 가능한데,보병진이 극심할 정도로 뚜벅이라 가뜩이나 원거리 화력이 막강한 주적들인 제국이나 드워프의 포화에 겁나게 얻어터지고 들어가는 뱀파이어 카운트 입장에서는 전 병력 선봉배치란 꿀 중의 꿀과 같은 특성. 게다가 스타팅 유닛으로 주는 블러드 나이트들은 작중 최강 기병진이다. 독특하게도 무자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설정상 유명한 애처가이자 사랑꾼이라 게임에서도 마누라 이사벨라와 함께 전장에서 등장시 "불멸의 사랑" 이라는 버프 스킬을 받는다. {{사기캐}} 이사벨라 폰 칼슈타인 : 화이트데이 FLC 로 추가된 뱀파이어 카운트 서브 팩션인 폰 칼슈타인 가문의 전설 군주. 블라드옹의 마누라다. 뱀파이어 요원들과 관련된 다양한 버프를 들고 있다. 또 시작부터 뱀파이어 요원 두 명이 제공된다! 따라서 뱀파이어 요원들의 지역 성장 증가 특성을 이용해 영지의 빠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고 초반의 빈약한 병종들로 구성된 적진 사이에서 뱀파이어 영웅들을 통해 무쌍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명한 로맨티스트 부부답게 남편 블라드와 함께 전장에 등장시 "불멸의 사랑" 이라는 버프 스킬을 받는다. 일반 군주는 뱀파이어 로드와 네크로맨서다. 어짜피 둘다 네크로맨서 마법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부대 운용과 영웅을 뭘 넣을건지에 따라 쓰면 된다. DLC 로 스트리고이 구울킹이 추가되었다. 뱀파이어 로드 : 근접 전문 군주. 무난하게 강력하다. 네크로맨서 : 뱀파이어 로드보다 좀 더 버프에 치중된 군주. '''영웅''' 뱀파이어: 조금 물몸이긴 하지만 근접/마법 모두 준수하다. 만프레드 하위호환. 하인리히가 병신이기 때문에 꼭 뱀파이어를 붙여주자. 지역에 배치시키면 성장을 늘려주는 아주 좋은 영웅. 네크로맨서: 아군버프에 특화되어 있다. 일단 전설군주들은 뱀파이어 마법을 다 쓰기 때문에 주력부대에는 쓰이지 않는다. 지역에 배치시키면 건물 건설비용을 감소시켜 재정 확보에 도움을 준다. 밴시: 암살특화 영웅. 팩션 운영하는데 있어서 핵심 영웅이다. 이 새끼가지고 괜히 전투에 투입시키지 말고 내정관련 특성 다 찍고 적 지역가서 암살하고 뱀파이어 오염시켜야 된다. 와이트킹: 해골왕. 제국 부대장과 같은 포지션. 근접전에 매우 능하며 스킬 구성도 제국 부대장과 똑같다. 다만 공중 탈것이 없고 갑주 군마를 탄다. 공포유발이라는 완소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다. === 워리어 오브 카오스 === ㄴ30주년 패치 이전 {{애정캐}} ㄴ30주년 패치 이후. 지그발트는 제외. 막강한 중보병진과 괴수들을 보유한 팩션. 독특하게도 정착지를 가질 수 없는 유목 팩션이다. 오직 파괴와 약탈만 가능한 팩션. 뭐 설정상 세계 파괴와 멸망이 목적인 놈들이라 정착지가 없다는 걸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이 특성 때문에 난이도 자체는 최악. 가장 난이도가 높은 팩션이다. 심지어 군단끼리 인접하면 병력이 소모된다! 작중 최강 난이도를 자랑하는 팩션. 일단 스케일링, 바르그를 조져서 각성을 시켜야 되는데 3부족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 근데 보통은 스케일링 물량빨에 밀려 시망... 부족이 망하면 또 각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괜히 키운답시고 도와주지 말고 계속 이동하면서 스케일링 빈집털이를 해야한다. 세계관 최강의 악역인데 취급이 이렇게 시궁창이다...다른 DLC 나 FLC가 훌륭한 퀄리티로 뽑혀져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카오스 DLC 는 부정적 평가가 압도적이다. 창렬과 노잼의 끝을 달리는 DLC 팩션. 3부의 주인공이 카오스 4대신 진영들이니 그 때를 기약하자. 지금은 재미도 최악. 구성도 최악. 난이도도 최악인 팩션이다. 물론 이때도 기타 잡 제국 팩션들이 쳐들어오므로 눈치껏 돌아댕겨야 됨. 이런식으로 뺑뺑이 돌다보면 스케일링은 점점 망해가고 각성시킨 부족들끼리 전쟁터지는데 가장 땅 많이 먹은 놈에 붙어서 노스카 통일을 도와주자. 요렇게 노스카 지역을 통일하고 본격적으로 본토 좀 털어볼까하면 젠취인지 뭐시긴지 꼬봉이 등장해 다 때려부순다. 초즌에 헬캐논같은 상위 병종으로 20부대 꽉채운 놈들이기 때문에 고난이도일수록 맞붙기 어려우니까 대놓고 전면전은 하지 말자. 가장 좋은 방법은 해안가는 버리고 내륙쪽으로 도망가면 부대가 갈라진다. 보통 젠취 본 부대가 플레이어를 쫒아옴. 이때 각성 부족이 부대 모집하고 있는 곳으로 도망가자. 그럼 멍청한 ai답게 동맹 풀부대+ 플레이어 풀부대+주둔지 병력에 전투 걸고 전멸함. 이제 요렇게 정리 좀 되면 슬슬 제국 쪽 팩션새끼들이 오크새끼들 와아아아 마냥 개떼를 몰고 쳐들어 온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카온 본부대는 그동안 업그레이드로 인해 상위병과로 풀부대를 채웠을테니 이놈으로 본토 뒤치기, 빈집털이를 하고 그 외 게이랑 산신괴물부대로는 머라우더밖에 못 뽑는 병신 부대일 확률이 높으니 본진에서 계속 이동하면서 적이 소모성 피해를 꽤 봤을때 전투걸어서 렙업이나 시키자. 타 팩션과 달리 주둔지가 없기 때문에 부대가 전멸하면 매우 치명적이다. 업글한거 다 날라감. 그러므로 한 턴 한 턴 이동하는데 대가리를 잘 굴려야 된다. 안그럼 매복이나 시야에 없던 적이 튀어나와서 전멸시킴. 아카온 퀘스트가 타 팩션에 비해 어렵다. 그나마 쉽게 하려면 아카온 스킬을 개인전투능력 위주로 찍고 30만들어서 퀘스트하면 혼자서 카오스스폰에 초즌까지 둘러싸여도 혼자 다 때려잡는다. 전투자체는 매우 정석적이다. 헬캐논이 아무리 패주불가능 패시브를 달고 나왔어도 기병차징 붙으면 그만큼 씹손해니까 할버드 병과 두어부대랑 같이 배치해놓고 나머지로 공포유발 괴물이랑 초즌섞은 보병에 기병차징 컨트롤하면 왠만한 팩션은 다 박살내고 다닐 수 있다. 문제는 저렇게까지 테크 올리기가 너무 빡셈. 그나마 제국쪽 팩션들이 꾸준히 쳐들어오기때문에 부대운용만 잘 하면 렙업은 금방 된다. 어짜피 노스카 애들은 도시 파괴되도 금방 복구하니까 너무 주둔지 보호에 신경안써도 된다. 운 좋으면 전설난이도도 200턴도 채 안되기 전에 단기 승리가 뜨고 재수없으면 600턴 가까이 해야 끝나는 경우도 있다. 카오스로 플레이하면 인간 팩션들이 계속 노스카로 원정을 오는데 이때 빈집털이만 제대로 성공하면 수도 날라가고 쉽게 끝나지만 그게 안되면 연합으로 땅 부풀린 제국이랑 뱀파이어랑 손잡고 쳐들어 온다. ㄴ전설 난이도에서도 단기는 40턴 안에 장기는 60턴 안에 깰 수 있다. 카오스워리어 팩션의 승리조건은 단기는 : 인간, 브레토니아 장기는 :드워프까지 멸망과 각각 거주지 몇개 파괴 옵션이기 때문이다. 공격적인 운영과 수동전투 그리고 빠른 더블커맨더 전략으로 카오스를 굴리면 된다. 시작하자마자 두번째 군단을 생성하고 키슬레프쪽으로 내려가면서 드워프쪽으로 강행 하면 된다. 생성 한 두번째 군단은 머로더 짤짤이와 화염법사군주의 파이어볼을 통해 얼어붙은 착지점까지 정리 하면 된다. 그 이후 바다를 통해 크라카 드락 영역을 돌아 바르그 영지를 치면 된다. 본대로 드워프를 조지면 된다. 왜? 드워프는 1차 병종인 드워프 전사를 굴리는데 본대는 카오스워리어를 굴리기 때문이다. 그렇다. 빠른 공격은 고급병종을 빠르게 뽑을 수 있는 카오스 팩션의 특징을 잘 살린 운영인 것이다. 드워프 이후에 상대할 제국과 브레토니아도 마찬가지로 1차 병종으로 카오스의 고급병종을 상대하게 된다. 2군단으로 노스카를 터는 것은 자금 확보를 용이하게 해주면서 승리 조건인 파괴량을 빠르게 달성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스카는 성벽이 없으니 큰 피해 없이 파괴 가능하다. 본대로 드워프 조지고 바로 제국을 조지면 된다. 그리고 브레토니아 조지면 끝. '''군주''' {{애정캐}} 아카온: 머대리 만프레드보다 더 씹사기인 군주. 근접전투가 그림고어급인데 마법도 쓴다. 그림고어는 리더쉽이라도 낮지 이새끼는 그냥 약점이 없다. 날틀 특성만 있었다면 치트키 급인데 지상탈것밖에 없다. 존나 강력하기 때문에 불리한 전투 걸렸을때 자동전투하지말고 그냥 싸우면 얘 혼자 다 때려잡는 경우가 허다해서 질 싸움도 이길확률이 높다. 근데 그 만큼 카오스팩션 운영자체가 어려우니까 이렇게라도 안쌔면 운영자체가 힘들긴하다. {{좋은캐}} 지그발트 왕자 '''장엄한''': 이 새끼는 갑옷을 존나 씹변태 똥꼬충처럼 입고 다닌다. 아카온때문에 약해보이긴 하지만 그냥 밸런스 잘 잡힌 근접영웅이다. 게다가 인간상대 리더쉽보너스가 있어서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근데 이새끼 믿는 놈이 슬라네쉬인거 생각하면 똥꼬충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씹변태인건 ㄹㅇ임 그래도 30주년 패치 이후로 병종 운영에 버프를 먹어 많이 좋아짐. {{애정캐}} 콜렉 선이터: 훌륭한 딜탱이지만 방어수치가 낮아서 자동전투 돌리면 피가 심하게 까임. 근데 피통이 애미뒤지게 높아서 괜찮다. 덩치가 커서 적 부대 때려잡는거 구경하는게 꿀잼. '''영웅''' 드워프처럼 암살특화 영웅이 없다. 소서러: 화염/메탈/죽음 학파로 나뉜다. 고위 영웅: 제국 부대장과 같은 포지션. 특성도 같다. === 비스트맨 === 항목 만들어라 노예들아 으르렁 컹컹 소 박치기 짱짱맨 그들은 인육을 원해요 신의 아이를 낳아라 그/아/아/앗 미노타우르스 짱 짱 맨 ㅄ들.. 이름만 듣기론 수간충 쉐리들이 오오미 비스트?! 하면서 잔뜩 기대할 것 같지만 플레이해보면 우락부락한 근육 짐승남들이 털 가득한 짐승 좆을 가지고 플레이어를 반겨준다. 카오스의 피조물이란 설정 때문에 카오스랑 플레이가 거의 유사하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마을 털어먹고 오염 퍼뜨리고 군대 확장하고 또 털어먹고.. 그리고 평가가 병신이란것도 유사하다. 씨발 어떻게 이런 개좆만도 못한 노잼 팩션 단! 하나를 2만원에 팔아먹을 생각을 했을까? 씨발.. 아무튼 카오스 해봤다면 기본적으로 플레이는 다 알고 있는것이다. 무리가 돌아다니면서 야영하고 군대도 모집하고 건물도 짓기 때문에 미니맵에 존재하는 군단 하나당 도시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며 내정도 개씹창이라 돈 나가는 병종 여럿 보유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그러고도 사방이 적이라 저놈 잡아라 하면서 쫒아오는 브리토니아, 제국, 우드엘프 오만 잡것들이 다 달려들기 때문에 이동경로도 잘 잡아야 한다. 괜히 다른 팩션할때 비스트맨하고 외교해보면 카즈라크가 계획 잡느라 바쁘니 꺼지라고 히스테리 부리고 막 하는게 아니다. 전투가 제법 빡세다. 유닛들은 병신, 쓸만한 병신, 쓸만한데 비쌈, 이 3가지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가성비란 개념 자체가 없다. 따라서 전통적 방진 싸움에서 크게 불리하며 기본 전투 태세가 매복이라 공격을 걸어도 매복 상태에서 유닛을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뱀파이어 처럼 여기저기 들이치며 난전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싸워야 한다. 많은 유닛들이 선봉대 배치를 가지고 있어서 여기저기 튀어나오며 숲 패널티도 없어서 찌르기엔 편하다. 미노타우르스 한테서 젖짜서 돈버는 비스트맨의 ㅄ내정으로는 군대 여러개 만들기가 힘들지만 '야수의 분노'라는 시스템을 하나 이용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오크 쉐리덜 와아아아아 같은건데 많이 싸우고 많이 약탈하면 AI 동맹인 워허드가 생성된다. 따라다니면서 전투의 지원군으로 참전하기 때문에 홀로 돌아다니는 적 1군단 쯤은 물량으로 바를 수 있다. 안싸우고 초원에서 풀뜯고 평화롭게 지내면 사라지므로 항상 싸워야 유지할 수 있다. 마을의 농민 서랍장을 잘 뒤지도록 하자. 전용 태세인 비스트패스를 쓸 수 있는데 간단히 말해서 드워프, 그린스킨 땅굴 같은거다. 이걸로 이동하다 주변 군대한테 걸리면 이겨서 갈길 가거나 져서 전멸하거나 하는 싸움을 해야 하므로 조심. 고유 시스템으로 암흑의 달이 떠오르는 주기적인 이벤트가 있는데 패널티를 받고 보너스를 주는 혜택 하나를 선택하는 식이다. 운에 따라서 떠오르는 달이 다른데 만월<월식<일식 순으로 보너스가 좋은데 패널티는 동일하다. 한마디로 일식은 ㅆㅅㅌㅊ고 만월은 ㅆㅎㅌㅊ인것이다. 만월뜨면 전투 패널티 받는 혜택 선택해서 잠시 숨어서 쉬어라. '''전설적인 군주''' 카즈라크 : 애꾸다. 설정상으로 미덴란트의 보리스와 싸우다 군대의 밑장빼기를 들켜서 검으로 눈 한쪽을 잃었다고 한다. 보너스로 약탈 수익 늘려주고 인간과 싸울때 리더십 증가가 있다. 말라고어나 몰구르와 다르게 탈것인 돼지 전차를 탈 수 있는데 돌격 보너스도 세고 돼지랑 카즈라크랑 동시에 싸우기 때문에 어느정도 무쌍은 가능하다. 하지만 날탈이 없다. 말라고어 : 야생의 마법을 쓰는 주술사 군주다. 근데 야생 마법이 너프 쳐먹고 아무도 안쓰는 병신이 된지라 얘도 덩달아 병신이 됐다. 몸도 약한데 타고 튈 탈것도 없어서 그야말로 병신이라 할 수 있다. 몰구르 : 좀 흉칙하게 생긴 애다. 설정상으로 카오스의 악령이 육체에 깃들어 이리 된거란다. 능력으로 피가 20퍼 이하인 적을 카오스 스폰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데 좋은 능력이다. 대신 군대에 빈 자리가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 카오스 스폰의 유지비를 감소시켜주는 보너스가 있는데 반대로 미노타우르스의 유지비는 크게 오른다. 미노타우르스의 소좆이 마음에 안드나 보다. 체력도 높고 근접전도 잘하지만 탈것은 없다 씨발 병신들아 제발 지나가는 다람쥐라도 좋으니까 아무거나 좀 타라 개씨발 === 우드엘프 === 워해머의 엘프는 하이엘프,다크엘프,우드엘프 3개 진영으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 우드엘프가 흔히들 생각하는 숲을 사랑하고 활을 잘 쏘는,가장 일반적인 엘프의 컨셉을 하고 있다. 와우에 비유하자면 하이엘프는 귀족적인 느낌의 블러드엘프,우드엘프가 나이트엘프와 비슷한느낌. 팩션 자체는 유리대포적인 느낌이 강하다. 병종들이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상당히 강력하지만 그만큼 물몸인 병종이 많다. (물론 튼튼한 병종이 없는 것은 아니다) 몸 약한 아군이 먼저 갈려나가기 전에 적들을 딜로 압도해야 하는 팩션. 엘프답게 사격진이 매우 강력하다. 사거리 역시 전 팩션 궁수들 중 최고 수준. 웨이와쳐나 깊은숲 정찰병,글레이드 가드 같은 궁병진은 360도 전방위 무빙샷 (!)이 가능하다!! 단점은 포병이 전무하다는 것. 포병의 부재를 막강한 사격진과 다양한 괴수들,뛰어난 기동성을 지닌 기병 및 높은 공격력을 지닌 보병의 조화로 커버하는 팩션. 모드를 쓰지 않은 순정 모드 기준으로 우드엘프만이 모든 영토를 점령 가능하지만 (모드를 쓰지 않을 경우 인간 진영과 뱀파이어 진영끼리만, 그리고 드워프와 그린스킨 진영끼리만 영토 점령이 가능하다) 엘프들의 본거지인 아델 로렌 숲 바깥의 영토들은 오직 1티어 건물들만 건설할 수 있으며 그마저도 제약이 많다. 아델 로렌 숲에 틀어박혀 잘 나오지 않는 히키코모리적인 우드엘프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인 듯. 앰버라는 굉장히 독특한 고유 자원을 가지고 있다. 영지를 얻거나 타 팩션과 동맹을 맺을 경우 수급할 수 있는데 이걸 통해 팩션 전체에 버프를 주는 본진의 거대한 세계수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고급 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고 최고급 티어 병종을 양성할 수도 있다. 우드엘프의 난이도는 상당한 편인데 그 이유가 이 앰버 시스템 때문. 앰버가 부족할 경우 세계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으며 (세계수 티어가 올라갈수록 팩션에 주는 버프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세계수 티어 업글이 힘들어지면 플레이 난이도도 올라간다.) 고급 병종을 양성할 수도 없고 고급 연구도 진행할 수 없다. 무엇보다 앰버가 적자가 나면 전투에서 손실을 입은 병종의 재훈련에도 제동이 걸린다!! 때문에 항상 여유분 앰버를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설군주 오리온 - 우드엘프의 지도자. 반인반수의 모습을 하고 있는 거인이다. 전투보다는 버프 쪽에 좀 더 치중된 영웅이지만 마법도 좋고 전투도 어느 정도 잘 한다. 오리온의 경우 고급 엘프 유닛들을 양성하는 데는 앰버가 소모되지 않지만 고급 숲의 정령 유닛(트리킨,트리맨,호크 라이더,그레이트 이글,포레스트 드래곤)들을 양성하는 데 앰버가 소모된다. 두르투 - 우드엘프 서브팩션 아르귀일론의 지도자. 원래 심성 착한 나무였는데 자꾸 사악한 외부의 존재들이 숲을 해치자 흑화해버린 엔트. 근접전 존나쎔. 전형적인 무쌍 캐릭터다. 얘도 콜렉처럼 괴물계열 군주인데 마법도 쓰고 아군강화트리 자기도 받아먹어서 전투에서 무서울 것이 없다. 두르투의 경우 고급 숲의 정령 유닛들을 양성하는 데는 앰버가 소모되지 않지만 고급 엘프 유닛(워댄서 계열,깊은숲 순찰자,웨이와쳐,글레이드 라이더 계열,가시의 자매단)들을 양성하는 데 앰버가 소모된다. === 브리토니아 === 이자식들아 브리토니아는 왜 빼냐 제국과 같은 인간 팩션이지만 르네상스 시대의 신성로마제국이 모티브인 제국과는 달리 이쪽은 중세 시대의 영국과 프랑스 & 아서왕 전설이 모티브이다. 제국과 같은 인간 진영이지만 시스템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제국에 있는 집무실 시스템은 없고 대신 기사도 시스템을 이용해 내정과 전투에 이득을 굴릴 수 있다.기사도 시스템은 전투에서 이기거나 포로를 자비심없이 조져버리면 오르는데 내가 알던 기사도 맞냐 시발? 아무튼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모집하는 기사단의 레벨이 올라가고 모랄도 올라가며 제일 중요한 점으로 일정 수치 될때마다 브리토니아의 자랑 그린 나이트를 뽑을 수 있다.(펄럭) 그린 나이트는 단일 개체 영웅유닛인데 얘가 유령이라 물리공격은 먹히지도 않고 기병인지라 돌격도 장난아니게 잘하기 때문에 레옹쿠르가 병신같은 브리토니아 보병들이랑 같이 비비는동안 기병들 데리고 적 궁병들이랑 대포들 박살내주면 좋다. 던져보면 진짜 장난아니게 잘싸운다. 뱀파이어 블랙나이트 90기한테 둘러싸이는데 대등한 전투 뜨더라 ㄷㄷ; 다만 영구 지속되는건 아니고 일정 시간 이후엔 퀘스트 끝 ㅂㅂ 하면서 쿨하게 사라지기 때문에 설정충답게 절박한 전투 상황에서만 쓰자, 그외에도 여제의 축복이란게 있는데 전투에서 이기고 다니면 여제가 노오오력을 칭찬하며 축복을 내려준다, 뭔지는 모르겠는데 물리저항 올라가는거 같더라, 근데 후퇴하면 여제가 노오오력이 부족하다면서 축복을 거둬간다. 개간뇬... 그래도 이거라도 있어야 수확철 밀 베다가 갑자기 징집되어 끌려나온 깔깔이 맨 엣 암즈 아재들이 조금이라도 버티기에 꼭 받아두자. 브리토니아는 몇몇 지방으로 분열되어 있는 상태인데 테크놀러지 연구를 통해 통합을 실시할 수 있고 이 연구의 끝에는 브리토니아 통합이라 해서 기사도 대폭증가와 드워프, 제국과의 우호도 증가가 달려있기 때문에 사실상 브리토니아의 주적은 녹색 파오후들과 뱀파이어, 그리고 카오스 정도가 되시겠다. 이 카오스가 좀 문제인데 제국과는 달리 방패막이해줄 세력이 없어서 운 나쁘면 스케일링 풀군단이 바로 수도로 쳐들어와서 80~100턴에선 긴장빨고 요새를 지어두는게 좋다. 그리고 마린부르크하고 전쟁중인데 제국 플레이때 분리주의자들 조지고 바로 쳐들어가는 그 항구도시 맞다. 제국이 숟가락 얹어보려다가 브리토니아에게 네토라레 당하고 부들부들하는것이 정말 꿀잼이다 반드시 먹자. 2턴부터 녹색 파오후들이 빼애애액대서 공공질서 씹창나고 옆에 있는 오크 영지 조지라는 퀘 주는데 그냥 반란군 잡으면서 레벨업이나 하고 공공질서 안정화 됐을때 마린부르크랑 오크영지 둘다 따버리자, 초반에 안정적으로 싸울애들이 걔들 뿐이거든. 전투에 관해서는 길게도 말 안하고 요약 가능한데 병신같은 보병을 제물로 받쳐 갈아넣는 사이 그 사이에 궁병의 보조를 받는 기병으로 적을 무너뜨리고 승기를 잡아야한다. ㄹㅇ로 보병들이 어디가 하나씩 맛이 가있어서 보병 싸움에서는 초반 병신같은 AI로 좀비와 해골뼈다구만 뽑아대는 무지용 아니면 진짜로 승산이 없다. 그래서 기병이 핵심 전력인데 이 새끼들이 진짜 장난아니게 비싼 대신에 제국 기병대를 능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고 스킬 트리에서 서약들을 찍어주면 유지비가 대폭 감소한다. 레옹쿠르는 처음부터 다 찍혀있다. 초반 보병은 던져놓는것 외에는 아무 가치도 없지만 중 후반 들어서서 슬슬 다른 애들이 고티어의 보병을 뽑기 시작하면 점점 힘들어지는데 그때 전투 순례자와 보행 종자로 보병 체제를 바꿔버리고 그레일 렐릭을 뽑아서 얘가 내뿜는 버프를 두르고 + 브리토니아의 마법사 담셸이 천상의 마법학파인데 여기 있는 자정풍의 저주라는 근접공격 감소 근접방어 감소라는 광역 디버프기를 걸고 또 추가로 군주 보너스까지 받으면 그럭저럭 잘싸운다. 카오스가 와도 꿀리지 않다! 보병들은 설정 상 농민이라서 전투에 나오는 애들은 밭 갈다 말고 끌려나온 애들인데 이 징집병 애들이 영지의 한도를 초과하면 인력난으로 경제가 씹창나는 패널티가 걸린다. 근데 영지 한개당 농민병 한도추가 2뿐이라서 이리저리 병사들이 많이 필요한데 한도가 걸리면 개같다. 대신 한도를 초과하지 않으면 기사가 아닌 유닛들의 유지비를 깎아주기 때문에 그냥 적을 안 만드는 것이 답이라 하겠다. 기병들은 애미뒤지게 비싼 대신에 쐐기 진형으로 돌격 보너스를 얻을 수 있어서 이리저리 쿡쿡 찌르고 다니기 좋다. 안찌르고 다니면 뒈지는게 문제지.. 성배 수호자라는 기병은 체력이 존나게 높아서 생명 마법의 방어력 증가랑 체력 비례 힐 걸어주면 이게 레이즈 데드인지 뭔지 모를 힐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적 돌격을 받아내는 모루로 써도 좋다, 물론 기병이라 쪽수가 적어서 털릴수도 있으니 보병이 뛰어들어가면 그 뒤에서 바로 콤보 먹인다 식으로 활용해라. 크립트 호러랑 그레이브 가드 써본놈은 익숙할듯 ㅋ '''전설적인 군주''' 루앙 레옹쿠르 : 아서왕이다. 번쩍거리는 검을 들고 말타고 다니면서 이리저리 쑤시기에 좋긴 하지만 우리 농민병 아재들은 군주님이 절실하다. 그냥 얌전히 농민병 옆에서 버프나 감아주고 있어라. 서약 스킬들이 다 찍혀져 있기에 건물만 다 올리면 기병들 마구마구 뽑아낼 수 있다, 물론 지갑 보면서 뽑아야 하는거 잊지말고, 유니크 템으로 검이 있는데 이름 까먹었다 ㅅㅂ.. 효과는 주변에 있는 애들 방어 다 깎아버려서 보병 싸움에 힘을 보탤 수 있다. 킨 루원 레온퀄 페이 인찬트리스 : 거의 유일한 여군주시다, 게다가 예쁘다! 사랑하자. 마법사 군주인데 생명 학파 마법을 쓸 수 있는데 덤으로 성배 계열 유닛들 강화할 수 있는지라 몸빵이 거의 초즌급인 수호자들의 몸빵을 성벽급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초반에 주어지는 이 수호자 한 기가 핵심이다. 그 외에는 유니크 템으로 성배가 있는데 즉석으로 천상 마법인 카산도라의 혜성을 전투당 3회 쓸 수 있게 해준다. 아군 보병이랑 적 보병이랑 비비고 있을떄 같이 날려버리자, 어차피 손해는 적이 크니까. 보르들로 : 트레일러에 나온 아재다, 그 머대리 아재 말이다. 항구 수입을 400퍼 올려주는 고유 특성이 있어서 마린부르크에 두면 돈걱정은 안해도 된다. 따라서 전투쪽으로는 볼 일 없고 내정쪽으로 굴리게 된다. 병신같은게 고유 음성이 없어서 얘도 두유 노 후 아이 엠? 거린다. '''군주''' 군주 : 제국 지휘관이라 보면 댄다. 별 다른 특기사항 없음. 존나 두유 노 후 아이 엠? 거린다. 예언가 : 마법사 군주다, 천상이랑 생명중 입맛에 맞춰 뽑자, 천상은 보병들, 생명은 기병들 보조하기 좋다. 야수는 뭐.... '''영웅''' 팔라딘 : 제국 워리어 프리스트 비슷하다. 페가수스를 탈 수 있는데 알 빠 아니고 농민 아재들 옆에 둬라. 내정 능력이 있어서 찍어두면 편하다. 담셀 : 마법사 영웅이다. 예언가랑 비슷함. 그린 나이트 : 위에서 말한 최종병기 급 영웅이다. 성대가 깡패다, 구륀.... 놔이트.... === 노스카 === 카오스가 유목 특성이라 반병신이 되었는데 얘네는 정주화되고 카오스 오염을 써먹을 수 있어서 완벽한 사기캐가 되었다. 울프릭: 무쌍 특화. 그냥 써도 강하지만 맘모스를 타면 1:1 전투에 있어서는 완벽한 씹사기가 된다. 트로그: 기본 스펙이 좋아 얘도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울프릭 플레이 시 윈터투스를 멸망시키지 말고 연방 시켜서 사이드킥으로 울프릭과 같이 데리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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