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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자 왕조=== 알렉산더 사후 쪼개진 왕조들이다. 지들끼리 자기가 후계자라고 싸우느라 서로 외교 패널티가 있다. 덕분에 프로진스 하나만 남겨놔도 평협 죽어도 안한다. *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태어난 팩션이다. 계승자 왕조 팩션들 중 하나다. 계승자 왕조의 종특인 점령 패널티 50%감소와 헬레니즘 세력에 대한 외교 패널티가 있다. 마케도니아는 안티고노스 왕조 종특으로 기병 돌격 보너스와 야만 팩션 전투 보너스다. 그리스 세력권은 전부 호플리테스라 초반에 매우 강력하지만 마케도니아 팔랑크스가 더쎄기때문에 방진세워놓고 투석병같은 원딜러로 방진만세워줘도 그리스는 통일하기 쉽다. 마케도니아 기병인 헤타이로이를 쓰자. 시민기병대같은 똥은 쓰지말고 보병 라인업이 존나 좋다. 보병,기병 모두 좋다. 팔랑크스는 4티어 전우보병대 공격력은 다른 4티어(은방패,헬레닉 근위장창병)보다 높지만 갑옷이 딸려서 붙으면 근소한 차이로 진다. 검보병인 근위펠타스트는 말할것도 없고 히파스피스트라는 떡장 최고급 호플도 있다. 궁병은 바로 밑 헬라스 속주에서 최강 궁병인 크레타 궁병을 용병으로 고용하자. 아니면 로도스에서 로도스 짱돌병을 쓰던가.기병은 첨엔 돌격보너스에 올인한 죽창 사리사 기병대 쓰다가 예비군 삘나는 시민기병대 쓰지말고 바로 3티어 테살리아 기병을 쓰자. 가성비가 좋은 기병이고 마지막 4티에엔 충격 기병인 전우기병대, 근접기병인 아스피스 전우기병대가 있다. 특히 아스피스는 기병 중 무기 피해가 가장 높으며 마케도니아 기병돌격 보너스 때문에 근접기병인데 충격 보너스도 높아서 기병도 잘잡고 보병에겐 믹서기 수준인 혜자 기병이다. 단, dlc를 사야 뽑을 수 있다. 막강한 로스터에 종특도 좋으며 주변에 딱히 위협적인 적도 없으므로 군사강국들이 우글거리는 동쪽보다 서쪽으로 나가는게 정복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초보자들이 계승자 왕조 첨 할때 하기 좋은 팩션이다. 정석적인 모루와 망치 전술을 익히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정복할 때 양면전선이 생기기 때문에 동방정복을 다끝낸 뒤 로마따먹을 것을 추천함. 로마랑 외교 친선존나해놓고 야만인새끼들만 털어먹으면 된다. ㄴ 이것도 조심해야할게 AI로마 새끼 성향이 일제놈들이라 동맹이어도 기습침공 해버린다. 특히 난이도 레전드리라면 거의 100%.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고대 이집트 왕조가 아닌 알렉산드로스 대왕 이후 헬레니즘 왕국이다. 실제 역사대로 지금의 아나톨리아 고원 부근인 갈라티아에 살던 켈트인을 용병으로 부렸던 것을 반영해서 켈트 검병대를 운용 가능하다. 계승자 왕조의 종특인 점령 패널티 50%감소와 헬레니즘 세력에 대한 외교 패널티가 있다. 이집트는 프롤레마이오스 왕조 종특으로 연구속도 20% 증가와 모든 지역 식량+1이다. 롬2의 꿀땅 중 하나인 아이깁투스를 다먹고 시작하기에 상당히 쉽다. 대규모 농장이 2개라 식량 걱정을 덜 수 있으며 (대규모 농장 4개면 다른 식량 건물 안지어도 임페리얼 끝 단계인데 식량이 넘치다 못해썩어난다) 당연히 다른놈들 식량 건물 지어야 할때 넌 상업 건물 지어서 돈을 더 벌수있다. 철 자원을 들고 시작한다. 지중해, 아라비아해랑 다 연결되어 있어서 무역국도 많이 늘릴 수 있다. 로스터 괜찮다. 다만 기병이 안좋은건 아닌데 다른 동방애들 기병이 너무 강하다. 의외로 초반 보병들의 가성비가 매우 좋다. 이집트 보병은 켈트 자유민 징집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가성비 최상급 고기방패다. 여기에 근위장창병이라는 은방패랑 쌍벽을 이루는 4티어 팔랑크스있고 갈라티아 왕실 검병대라는 서약병이나 로마 제국 근위대보단 좀 딸리지만 범용성 좋은 뛰어난 검보병있다. 대신 중간티어 병종의 가성비가 다소 부실하다. ㄴ 누가 좆쓰레기라 적어놨는데 1티어 이집트 장창병은 다른 1티어인 징집 장창병보다 공격력이 더 쌔서 초반에 확장하기 좋다.(이 게임에서 쓰레기인 장창병은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캠페인 전투의 80%이상은 시가전인데, 여기서 최고 사기병종이 바로 장창병이다.) 마찬가지로 이집트 검병, 갈라티아 검사도 동티어 중에선 굉장히 쓸만하다. * 셀레우코스 왕조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후계자로 지목한 왕조다. 계승자 왕조의 종특인 점령 패널티 50%감소와 헬레니즘 세력에 대한 외교 패널티가 있다. 마케도니아에게 헤타로타이가 있다면 셀레우코스 왕조는 카탁프락토이가 있다. 로스터가 워낙 ㅆㅌㅊ인데 팩션 보너스는 별로 특별한게 없다. 보병이고 기병이고 전부 씹상타를 치는 구성이다. 극후반에는 서방의 보병, 동방의 기병이라는 로망을 실현한 군단을 꾸릴 수 있다. 기병 라인은 끝까지 가면 장갑코끼리까지 갈 수 있고 보병은 은방패군단까지 간다. 은방패군단은 검방보병과 파이크병의 두 병종이 존재하여 딜탱 모두 만족하는 최고테크 라인업을 꾸릴 수 있다. 진짜 씹사기 맞다. 근데 뽑을 때까지 살아있다면. 초반 병종의 가성비가 라이벌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보다 딸리는 게 꽤 큰 단점이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쏘렉스 검병대 나올때까지 쓸만한 근접 보병이 없다.그 쏘락스 검병도 켈트,로마 검병에 비하면 별로다 실제 역사처럼 갈라티아 보병이 있었다면 딱 좋았을듯. 옆에 이집트처럼 갈라티아 보병 시리즈랑 궁기병만 있다면, 셀레우코스는 ㅆㅅㅌㅊ 팩션이 될ㅈ뻔했다. ㄴ 셀루시드 로스터라는 모드가 스팀 창작 게시판에 있는데 갈라티아 검사~근위까지있고 이스트 카탁에 궁기병도 있어서 존나 쎄다. 스킨도 싹다 바꿔서 좃간지난다. 진짜 이거 깔고 셀게이하면 스킨 때문에 딴거하기 힘들정도다. 속국들인 사트라피들이 첫턴부터 독립해대는데, 얘네 가만히 놔두면 주변의 파르티아랑 박트리아가 꾸역꾸역 쳐먹고 커진다. 용병쓰기도 유용한 지역이지만 외교상황이 씹창이라 조심해야 한다. 존나 어려워 보이지만 의외로 쉽다. 패치 후 사르데스,메디아는 무조건 태수령으로 남으며, 드란기아나도 남을 확률 높음. 페르시아는 독립할때가 많다. ㄴ사르데스는 중반가서 탈퇴할수도 있다 ㄴ 어짜피 셀게이는 이집트만 조지면 태수령 다 독립시켜도 상관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아이깁토스, 시리아에서 돈이 쑥쑥 들어온다. 레전드리 셀게이 수없이 해봤는데 이집트 조지고 태수령 다 독립시켜라. 물론 이집트 안조지고 태수령 독립시켜도 된다. 작성자는 지도가 이쁜걸 좋아해서 태수령들이 지도에 계란후라이 만드는거 싫어하기에 시작하고 이집트 치기 직전에 태수령 다 독립시키고 한다. 아리아 사가르티아는 전쟁 선포하는데 담턴에 평화협정으로 2000원에서 3000원정도 뜯어먹을 수 있어서 꿀이다. 이런 이유로 넉넉한 재정 덕분에 극초반에 다른 팩션보다 풀군단 2개는 더 굴릴 수 있다. 로마도 시라쿠사 몰아내고 이탈리아 반도를 다 차지하기 전까진 풀군단 2개로 해야하는거랑 비교하면 확실히 좋다. 아나톨리아의 페르가몬도 똑같이 뜯어먹을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안티오크에 코끼리 장군 뽑아서 해군이랑 같이 바로 앞 키프로스 섬 털어라. 그럼 킬리키아의 속주 2개는 니꺼고 키프로스가 남은 1개 속주만 들고 있는데 사르데스가 와서 바로 멸망시킴으로 아나톨리아는 일단 안정된다.그담에 퀴드리라는 사막 유목민이랑 접한곳에 기존에 있는 군대하나 보내놓고 징집 팔랑으로 퀴드리 1개 군단 격파하면 메디아가 군대보내서 퀴드리 조져줄꺼임. ㄴ난 직접 나서지도 않았는데 메디아가 퀴드리 줘짐 주력은 예루살렘 바로 위에있는 티레에다가 꾸역꾸역 모아놨다가 풀군단되면 바로 이집트 머가리 깨러 알렉산드리아까지 밀고가야된다. 아까 퀴드리막은 군단도 풀군단 찍자마자 나바테아 속주 따고 이집트 조지러 가야댐. 무조건 이집트가 초반에 키레나이카랑 흑인 거지놈들이랑 싸울 때 맨 먼저 끝장내야한다. 안그럼 리비아 속주 따고 니 조지러 옴. 아나톨리아 애들도 덤으로ㅋ 시리아가 사방으로 뚫려있어서 방어하기 힘든 지형이다. 이집트 끝내면 니 좃대로 해라. 고대의 천조국이다. 해군 보내서 지도 밝히며 무역 협정 맺으러 다니는데 운좋을 때 22개국이랑도 해봄ㅎㅎ 30턴도 안됬는데 턴당 17000골씩 벌더라. ㄴ임페리움 높아지면 갑자기 다들 무역 중단하니까 조심하자. 턴골 8000~10000이 순간 400~500 수준이 되버린다. ㄴ 어짜피 임페리움 디버프로 주변국들이랑 외교 씹창나서 무역 중단 할 때면 이미 무역 안해도 돈이 썩어나니 크게 상관없다. 돈이 모지라면 니가 심시티 병신같이 한거다. 아이귐토스, 시리아는 롬2의 꿀땅 중 하나고 아이귐토스 밑에 에티오피아는 금광나고 마찬가지로 아라비아 펠릭스, 마그나도 산업 위주로 돌리면 돈 많이 나온다. 그리고 사우디반도 사막 유목민들 다조지면 메디아 통수치고 메소포타미아 통일시켜라. 대규모농장있다. 아이귐토스 2개, 메소 1개로 또다시 식량이 넘쳐날꺼다. 나머지 하나는 북아프리카에서 먹으면 식량 걱정 끝. 산업과 상업 건물로 도배하면 천조국된다. 다른 놈들이 돈좀 주세요 하고 동맹 맺자고 찾아오는데 턴 넘길때마다 존나 귀찮다. 서방은 아나톨리아의 페르가놈만 조심하면 되고, 나머지는 친구먹기 쉬우니, 이집트 조지고나서 안티오쿠스 3세 처럼 동방을 조져버리자. 사트라피같은거 좇까고 박트리아까지 원정하다보면 턴골이 주체할수없을만큼 늘어난다. 위에 이집트 조지는것만 써줬는데 아나톨리아 외교하는것도 적는다. 키프로스, 페르가몬은 앞에 말한데로 하고 갈라티아가 문젠데 타프수스 바로 위에 카파도키아가 있으니 안심은 개뿔이고 폰적절이 70%는 카파도키아 처묵한다. 그러니 카파도키아랑 너무 좆목질하지마라. 군단이 이집트 조지고 있는데 폰적절이 카파도키아 따고 나왔당께하면 머리 아프다. 수정하는데 보통 아나톨리아는 갈라티아 vs 폰토스로 형성되며 둘 중 패권을 잡은 놈이 널 때리러 올꺼다. (아까 키프로스섬 딴 군단을 타프수스로 보내 박아놔라 덤으로 풀군단으로 만들고) 둘의 패권쌈이 끝나기 전에 이집트를 끝내놓는게 수월해진다. 서방에서 아나톨리아, 이집트 조지는동안 무조건 박트리아가 파르티아 먹고 크길 빌자. 박트리아는 셀레우코우스랑 똑같은 헬레닉 팩션이라, 파르티아나 커지면 나중에 정벜할때 건물 일일이 고쳐야한다. ㄴ ai가 심시티 병신같이 하기 때문에 박트리아가 쳐묵해도 손좀 봐야한다. 물론 동방이나 유목민 애들이 쳐묵한거보단 손이 덜간다. * 박트리아 맵의 맨 동쪽에 있다. 근데 존나 대충만든 티가 난다. 유닛하며 외형이 셀레우코스 왕조 거의 복붙이다. 계승자 왕조의 종특인 점령 패널티 50%감소와 헬레니즘 세력에 대한 외교 패널티가 있다. 맨 동쪽에 있어서 그런지 상업 보너스가 있고 다른 문화권과 공공질서 패널티가 100%감소 한다. ㄴ 이 특성이 ㄹㅇ 씹사기인 이유가있음. 다른 팩션들은 속주 불만도 관리해주느라 신전짓고 뭐하느라 돈쓰는데 박트리아는 그딴거 짓지말고 산업건물 지으면된다. 후기에 세계지도 절반을 다 쳐먹어서 세율이 씹창나더라도 이 개성하나덕분에 산업화의가호를받아 연명할수있음. 그리고 신전 지을 장소에 오락건물 지어주면 되니 얼마나 경제적인가. 후반가면 ㄹㅇ 돈이 썩어날 지경이다. 그 비싼 코끼리를 넘치도록 굴릴 수 있다. 셀레우코스랑 거의 비슷해서 노 개성 ㄴ 노개성은 말이 심했다, 박트리아 궁기병이랑 비늘갑옷유닛들이 얼마나 좋은데. 셀레우코스만큼 고급유닛들이 넘쳐흐르는건 아니지만 어떤팩션을 만나더라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팩션임. ㄴ셀게이 로스터가 ㅆㅅㅌㅊ라면 박트리아는 ㅅㅌㅊ 정도 된다. 기병진은 ㅆㅅㅌㅊ다.돈도 잘벌고 장갑 곡끼리에 궁기병 카탁 다있다. 맵 끄트머리라 전선이 안정적이다. 북방 유목민이랑 파르티아 밀고 썩어나는 돈으로 주변국 매수해서 하나씩 통수쳐주면 페르시아까지 쉽게 민다. 그리고 주변국가들이 대부분 병신들이라 초반에 확장이 쉽기도하다. 셀게이 하다보면 박트리아가 파르티아든 뭐든 다 쳐먹고 오른쪽 퍼렁거가 된 모습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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