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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 그리고 인품== {{스포일러}} [[개념]]이 없는 류코년이 처음 등장할때 증거도 부족한데 다짜고짜 가위치기를 하려고했다. 사츠키사마께서는 이런[[쌍년]]을 조력자로 삼으시려고 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철저히 숨기시고, 죄가 없으신데도 불구하고 죄가 있는것처럼 행동해서 류코가 자신에게 도전하게 만들며, 자신의 부하들을 경험치셔틀로 써서 마토이 류코가 발전하도록 도와주셨다. 그증거로 마토이 류코가 적당히 발전할 수 있도록 1:1의 싸움만을 만드셨고, 초반엔 2성들을 출전시키셨고, 나중엔 3성을 출전시키는 효과적인 시스템까지 만드셨고. 심지어 자신의 몸에 무리가 가는것을 알면서도 준케츠를 착용하시면서 싸움에 참가해 류코를 성장시키셨다. 류코가 지거나, 도망칠때 충분히 잡을 능력이 있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잡지 않으신것은 사츠키사마의 [[천재|빼어난 지략]]이였던 것이다. 또한 [[노예|부하]]들을 매우 아끼신다. 학교에서 우수한 학생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후하게 대접해주시면서 [[경쟁|학생들의 발전을 꾀하시는 것이다]]. 열등생이 빈민촌에 있기는 한데, 열등생이라고 모두 빈민촌에 살지는 않을것이다. 원래 돈이 있으면 그가족들은 좋은데서 살지 않겠는가? 아마 열등생의 가족까지 비록 누추하지만 집에서 살게 해주시는것 같다. 그리고 패배한 학생들은 별을 회수하시면서 부하들이 무리하지 않게 건강을 신경쓰는 인간적인 면모도 보이시고, 가마고리 이라가 패배하고 자결하려고 할때 이를 직접막으신다. 또 자신에게 도전하려는 학생이 있으면 철저히 [[참교육|본보기]]를 삼는데 이는 학생들에게 예절을 가르치기 위한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키류인 소이치로|아버지]]의 복수와 여동생의 복수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자신의 친모에게 [[정의구현|정의를 구현하려하셨다]]. 이는 웬만한 사람이라면 시도도 못해볼 일이다. 그리고 이를 실패한데다 자신의 무기와 준케츠가 뺏기고 알몸으로 한달동안 매달려계셨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동안 발톱에 붙여놓으신 바쿠잔과 같은 재질의 칼날을 몰래 갈아오시며 매우 유연한 옥체와 무술실력을 통해서 자기 머리위 20cm는 되는곳에 묶인 쇠사슬을 자르는데 성공하셨고, 탈출하시면서 손이 묶이신채로 발에 달린 조그마한 칼날만으로 2성급이 상대할까 말까한 적들을 어렵지 않게 제압하신다. 보통사람이라면 탈진, 기절, 혹은 사망까지 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미모와 무술실력을 유지하시는걸 봤을때 정말로 대단한 정신력과 체력을 겸비하신 분이다. 류코년이 지혼자 빡쳐서 적팀에 들어가서 맛이간채로 적군에게 세뇌된 상태로 돌아오는데 이를 되돌리기 위해서 자신의 몸에 맞지않는 센케츠의 착용도 마다하지 않으셨고, 바로 적응하시는 놀라운 면모를 보이셨다. 그것도 한달동안 비인간적인 감금을 당하고 휴식을 거의 취하지 않았던 상태에 말이다. 그리고 맛이간 류코년을 정상으로 되돌릴때 매우 큰활약을 하셨고, 기껏 정상으로 되돌려놨더만 류코년은 여태 하급몬스터부터 고급몬스터까지 동원시켰을뿐만 아니라 자기자신이 경험치셔틀이 되시면서까지 레벨업 시켜줬더만, 그걸 건방지게 굴어왔던거라면서 고귀한 옥체에 일반인상태에서 건물하나쯤은 부숴버리는 펀치를 맞으라고 지랄을한다. 그러나 [[대인배]] 사츠키사마께서는 그래도 된다고 허락까지 하셨을 뿐만아니라 잘못하신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직접사과까지 하신다. 쫄따구들이 고기방패로 맞아줘서 집요하게 설득시킨끝에 [[소인배]]인 마토이 류코는 사츠키사마의 넓은 인품에 쫄아서 그만두기로 한다. 생명섬유의 본체를 부수는데 자신이 직접 미끼가 되셨고 이덕분에 원초생명섬유, 엄마를 두동강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최소100km상공에서 류코년이 추락을 하는데 이걸 맨몸으로 받아내셨다.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씨역시 매우 아름답다. 25화에서는 웬 잔당에게 통수를 맞으시는데, 이를 너그러이 용서해주실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이 잘리고 옥체에 상처가 나시는것까지 감수하셨다. 이쯤되면 [[대인배|키류인 사츠키 사마의 인품은 킬라킬 나머지 인물의 인품을 합쳐도 반의 반의 반의 반도 못따라간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위대하신 사츠키사마의 그 인품과 행보에 한없이 전율하고 감동하여 저절로 무릎을 꿇고 충성을 바치게 되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임으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도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ㄴ 정말 읽으면서 사츠키 사마의 위대한 행보와 오대양보다 넓은 인품에 감동하고 간다. ㄴ 정말 사츠키 사마의 넓디 넓으신 인품과 위대한 업적들에 감동하게 된다. 차마 비속어조차 쓸 수 없을 만큼 경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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