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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냉 쿨러 == 감히 공기 따위가 비빌 수 없는 성능을 자랑하지만 유지관리하기가 훨씬 까다롭고 한 번 터지면 내부 부품 다 작살남 ㅅㄱ 금속 액체로 수냉 쿨러를 만들기도 한다. [[갈륨]]이나 [[수은]]같은 걸 쓰는 건 아니고 [[원자로]]에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물 따위는 비빌 수 없는 ㅆㅆㅅㅌㅊ적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원자로 가동을 중지하여 금속이 굳어져버리면 원자로가 박살나는 병신같은 단점이 있어서 이제는 쓰이지 않는다. ㄴ 아무것도 모르는 원자로알못이 쓴거같아서 내용 보충한다. 일반적인 원자로들은 중성자 감속재로 핵분열을 제어해야해서 겸사겸사 경수나 중수같은 물이 냉각제로 쓰이고, 그 외에 이산화탄소나 헬륨을 쓰는 원자로도 있다. 액체금속이 쓰이는 원자로는 보통 증식로라고 부르는 놈들인데, 중성자가 고속을 유지해야하니 감속재를 쓰면 안된다. 그래서 대체용으로 나온게 액체금속이다. 극초기 증식로 수은이나 납-비스무트 합금 등의 냉각제를 채택했으나 여러 문제가 발견되어서 버리고 나온게 나트륨이다. 나트륨이 어는점은 증식로의 연료봉 온도보다 훨씬 낮기때문에 금속이 굳을 일이 사실상 없다. 설마 원자로가 무슨 전등 스위치마냥 키면 윙윙 돌아가고 끄면 꺼지는 그런 물건으로 착각했나본데, 증식로는 전기를 생산하던 생산하지 않던 연료봉은 핵분열로 인해 존나 뜨겁게 가열되어있고 자연대류식으로 냉각하다보니 시스템은 항시 돌아간다. 액체냉각 기반의 증식로가 도태된건 액체냉각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더 이상 핵무기를 존나게 찍어내는 분위기가 아니니까 핵연료를 증식시키는 증식로의 존재의미가 퇴색되었고 그에비해 설비비용은 일반 경수로나 중수로보다 더 비싸서 가성비가 후달려서 그런거다. 다만 차세대 원자로의 핵심기술을 뽑아먹을 건덕지가 있어서 대부분의 원자로 건설기술 보유국가들은 연구용으로 증식로를 건설해두고 있다. 유일하게 상업용 증식로가 돌아가는 나라는 러시아가 있다. 요약하자면 니가 컴맹이거나 컴퓨터에 대해 지식은 좀 있지만 관리는 귀찮아할정도로 게으르다면 그냥 공랭쿨러 해라 [[분류:컴퓨터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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