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편집하기 (부분)

===SDF(정착지 방어 전선)===
이번 작의 적대 세력. 화성에 진출한 인류가 이 게임 30년 전에 분리 전쟁이라는 걸 치뤄서 독립한 세력이다. 여러나라들이 연합한 UNSA와는 다르게 단일 국가로 하는 꼬라지만 보면 완전 [[군국주의]] [[파시스트]] 국가로 화성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만을 강요하고, 저항군들이나 지구에 있는 민간인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는 등 나치 이상의 미친 짓거리들을 한다.

인구대비 병력이 UNSA보다 9배나 더 많아서 UNSA는 항상 수적 열세에 몰린 채로 이들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소속 파일럿들 중에 한국식 이름 쓰는 사람이 2명 있는데<ref>김 상엽, 김 영. 이들도 플레이어의 활약에 의해 끔살당한다.</ref> 이름만 한국인 이름일 뿐 외모는 딱 전형적인 백인 얼굴이다. 살렌 코치란 형식적인 메인 빌런이 있긴 하지만 이 SDF 세력 전체가 메인 빌런이라고 보면 편하다.

*살렌 코치 - 이번작의 메인 빌런으로 작중 적대 세력인 SDF의 수장이자 SDF의 기함인 올림푸스 몬스의 제독이다. 젊은 나이에 여러가지 큰 공을 많이 세워서 계급빨에 비해 나이가 젊다. 근데 말만 ㅈㄴ 장황하고 잔혹하게 말하지 [[블라디미르 마카로프|마카로프]] 같은 악당에 비하면 별거 아니다.
*아킬 민 라이아 - SDF의 첩보원으로 지구에 잠입한 뒤 대공포인 AATIS를 탈취하여 관함식에 참여한 UNSA의 함선들을 개발살내다가 주인공 일행에 의해 생포된다. 첩보원이지만 SDF 내에서는 고위급 간부이기도 하다. 초반에 생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까지 영향을 준다.
*브래들리 필리언 - 성우 및 모션 캡쳐가 무려 [[UFC]] 챔피언인 [[코너 맥그리거]]다. 초반에 닉 레예스가 목성의 위성 유로파로 파견한 또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 울프를 줘팸하면서 위엄있게 등장한다. 그러나 나중에 자기가 타고 있던 함선에 잠입한 닉 레예스에 의해 끔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