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편집하기 (부분)

===공개 이후===
한줄요약 : [[너티독]]이 만든 콜오브듀티. 무게감 있던 전작들보다 국제정세 눈치보다 존나 밋밋해진 스토리
{{실망}}
{{발번역}}
{{똥겜}}
{{스포일러}}

결국 좆지랄이었다, 유출본에서 공개된 정보는 (상태에 따른 재장전, 탄걸림, 윤리 시스템등)하~~나도 맞는게 없고 공개된 임무는 전작 클린 하우스 미션이랑 추워에서 보여줬던 잠입 퍼즐이 호평을 받으니까 그냥 잠입 + CQB 범벅만 잔뜩 무쳐놨다 근데 그거도 재미있었느냐 ? 처음에만 신박하고 오오 .. 이러지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루즈해지게 된다, 하다못해 브금이라도 적절하게 넣어줬으면 좋았겠지만 니가 싱글하면서 들을 수 있는 브금은 인트로때 몇번 전자음 소리 들리는거랑 마지막 임무때 고스트가 소프 구하려고 저격하기 전 자아아아아암깐 나오는게 전부다.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어려워졌다, 너도 나도 두 세방컷이 되어서 무조건 엄폐하고 싸워야 한다, 그리고 한자리에 오래있으면 귀신같이 수류탄이 존나게 날아오고 그거 피하겠다고 요리조리 움직이면 집중포화맞고 저세상을 가던가 아니면 이번작부터 잡몹취급 받으며 등장하는 장갑병들에게 뒤지게 처맞는다. 물론 너는 좆도 쓸모없는 AI들 끼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노래랑 춤까지 다 춰야한다. 

소프랑 고스트는 두창 커플이 되었다, 아직까진 커밍아웃 수준까지 간건 아니지만 둘이 주고받는 만담이 심상치가않다.

ㄴ다행히도 공식 두창커플이 아니라 알고보니 번역가 짓이였다 ㅅㅂ 원본은 보통인데 번역을 좆같이 해서 그런것이다

빌런도 오리지널 3부작이나 모던워페어 리부트 1편보다 영 매력이 없다. 자세한 것은 아래 캠페인 내 등장인물 개별문서에 다 정리해놨으니 그걸 참고하도록.

그래도 뱅가드보단 낫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멕시코 카르텔 관련 고증이 잘된 점 정도이다. 멕시코 경찰들이나 정부군까지 카르텔 편 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