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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는 친하게 지내도 일본은 좌시하면 안된다. === '''요약: 한국의 아픈 역사도 해결해야겠지만 현실 정치에서 한일관계는 이미 뗄 수 없는 경제 안보의 파트너가 되었다.''' 투 트랙 전략은 여기에 쓰는 거다. 아마도. 근데 이건 좌파만이 아니라 친미 보수 우파 측에서도 간간히 나오는 헛소리다. 일본이 아직도 일제인 줄 아는 망상꾼 민족주의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한계인데, 현재 국제정치 구도상 6자 회담 당사국에 속한 한반도의 문제는 북중러 vs 한미일 구도가 확정된 상황이다. 그나마 미국이 러시아를 전향시켜서 한미일러 vs 북중으로 북중을 확인 사살 하려고는 한다지만 여기서 한국이 빠지거나 일본이 빠지거나 할 수는 없다. 다들 당사자로 엮여있기 때문이다. 중국 입장에선 자국의 절실한 안보와 직결되는 동시에 태평양 진출을 위한 첫 발판이 바로 한반도 문제이며, 러시아 또한 동북아에 영향력을 넓혀서 미국을 견제하고 싶어한다. 일본은 역시 한반도 문제가 자국의 안보와 직결되었고, 미국 또한 자국의 안보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된 게 한반도 문제다.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미국 입장에서 한반도 뺏기고 일본 뺏기면 그 뒤론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 태평양과 점점히 퍼져있는 미국령 섬, 그 다음이 바로 미국 영토다. 거기다 한반도에 위치한 북한과 한국은 당연히 뗄 수 없는 당사자들이고...결국 처음에 말했듯이 한반도 문제에서 한국은 좋든 싫든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과도 공조를 유지해야한다. 일본의 극우들이 역사 왜곡하고 인종차별하고 지랄 난리를 피우는 와중에도 현실은 현실이라고 한국하고 군사 문제에선 공조를 펼치고 싶어하는 게 바로 그런 이유다. 굳이 일본을 배제해야겠다고 고집한다면 반미 기조 유지한 노무현 시절이나 모든 걸 십창낸 박근혜 시절은 어림도 없을 거고, 그나마 미국과 외교관계를 매끄럽게 유지하고 일본과의 충성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던 김대중 이전 시기 또는 이명박 정부 시기까진 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시점에선 503이 대일외교 카드를 저렴한 가격 단돈 10억 엔에 몽땅 작살 내서 이제 '영구적'으로 '확실하게' 한국은 대일외교전에서 패배했다. 일본이 역사 문제를 왜곡하든 뭔 지랄을 하든 한국은 입도 뻥끗 못하는 입장이 되어버린 거라고 보면 된다. 만약 지랄하면? 현재도 미국 입장에서 한국은 '이미 지나가고 다 해결된 역사 문제와 민족주의에 함몰되어서 앞가림 못하는 막장국가'라는 인식이 강한데 좆망하는 건 한순간일 것이다. 사실 반일감정이나 이런 것도 까고 보면 한국 잘못도 40% 정도 있는데 이건 또 언급하면 길어지니 패스하자. 현재는 중국 견제한다고 미국이 일본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거라서 한국에서 어떻게든 일본과도 친하게 지낼 필요성이 있다. 신냉전이라고 다들 들어봤제? 일본의 보통국가화도 미국이 지지해주는 중이다. 심지어 토마호크 미사일을 사네마네 하는 소리도 있음. 이에 따라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친하게 지내기를 원하며, 썩렬이가 3.1절에 했던 발언이나 징용공 한국재단 배상 얘기할 때 괜히 미국에서 환영한게 아니다. 일본과 손잡기 싫으면 뭐... [[한중합방|대안이]] [[적화통일|없지는]] [[한족화|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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