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편집하기 (부분)

== 여행 ==
가지마라. 의외로 볼거 없다. ㄹㅇ

먹는거 좋아하는 파오후년들은  판다 익스프레스, 인앤아웃, 뷔페  진심 꼭가라. 

뷔페는 갑자기 왜나오나 싶을텐데 스테이크랑 야채랑 니가 싹다 선택해서 번호표 꼽고 셰프놈 옆에 놓으면 구워주는데가 있다. 진심 개맛있다. 그외에 먹을 것도많고..


과학뽕 찬 너드새끼들이면 꼭 가라.

구글 애플 인텔   그리피스 천문대   자연사박물관, 컴터 역사박물관 

이정도 투어다니면 안에 볼것도 많고 읽을 것도 많고 은근 괜찮다.

물론 샌프란~LA 까지 차 존나타고 가야되서 힘들지만...

그리피스 천문대는 꼭 해질녘에 가라.

남산타워같이 산에있어서 야경 좆된다.

자연사 박물관은 티라노 뼈다구 조립한거 있는데 ㅈㄴ 멋있긴 하더라.

개시발 할리우드 거리에 양아치 새끼들 조심해라.

흑인새끼들 지들 믹스테잎 무료로 준다고 넙죽 받았다가 팁안내냐고 존나 무섭게 대하더라. 갓한민국은 길거리 체험이 무료인데, 싹다 의심해라. 코스프레, 뱀 무료체험 등등...

길거리 그림 조심해라. 사진은 막 찍어도되는데 그거 의도적으로 밟기 쉬운위치에 놔서 밟으면 바로 돈 몇십만원 뜯는다. 

코리아 타운은 마지막 날에 가는게 좋다.

며칠동안 여행하면서 니 베때지는 존나 느끼하고 짠 음식으로 범벅되서 더먹는게 힘들고, 한국의 맛을 찾게된다. 


해안가 한정으로 해변에 늘어지게 누워있다가 꼴리면 서핑좀 타고 출출해지면 근처 푸드트럭가서 처먹고 다시 해질때까지 누워있는 걸 좋아하면 가라. 근데 이런거 비슷하게 즐길 수 있고 캘리보다 물가싸고 총기, 마약의 위험이 없으며 한국과 가까운곳이 지구 곳곳에 널려있다. (일본 오키나와부터 남서부쪽까지 포진한 군도, 괌 사이판같은 북마리아나 제도, 대만 남쪽 등)

여긴 짱개랑 한국, 일본, 동남아들 존나많다. 특히 도시 LA는 로스앤젤레스가 아니라 사실 lots of Asian이라고 농담삼아 말하는 양반들도 있다. 미 해변의 비키니 양누나들 감상이 목적이라면 마이애미를 가라 터질듯하고 육감적인 히스패닉 누나들과 백누나들이 바닷가 인접한 상권이면 거리낌없이 비키니 차림으로 다닌다.


GTA 산안드레스, GTA 5로 맵 쭈우욱 돌아보면 캘리포니아 여행 다한거임


근데 그타5엔 샌프란시스코가 빠졌으니 여행 못한다고??

와치독스 2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