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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기후와 지리가 개판이라 이민으로 경제 유지하는 곳이 한 두곳이 아니다. 캐나다가 왜 이민 국가인지 여실히 보여준다. 캐나다에게서 이민은 그야말로 생명줄과 같아서 선택지가 없다. * 브리티시 컬럼비아(British Columbia) [[벤쿠버]]가 있는 주로 서부여서 따뜻하기로 유명하다. 올림픽 열렀을때 너무 따뜻해서 문제였을 정도로 캐나다에서 가장 기후가 좋은 곳이다. 예전부터 홍콩에서 이민이 많이와 짱깨인들이 가장 많다. 홍쿠버라는 별명은 빈말이 아니다. 문제는 이놈들이 부동산 투기로 집값을 엄청 올리는 쓰레기짓을 저질렀다는 점. 명실상부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와 함께 캐나다를 이끌어 가는 주지만 그만큼 엄청 높은 집값으로 고통받고 있는 곳이다. 이민 난이도 역시 온타리오와 함께 극상. 일자리는 많아 실력만 좋으면 무난히 영주권을 따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 앨버타(Alberta) 캘거리, 에드먼턴이 있는 주로 캐나다의 텍사스 포지션. 가장 보수적인(어디까지나 캐나다 기준) 동네이다. 옜날엔 잘나갔지만 석유가 잘 안 팔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쇠락하고 있는 동네로 자원기반의 경제를 IT쪽으로 바꿔야 하지 않겠나 쉽지만 IT는 토론토 벤쿠버가 꽉잡고 있어서.. * 서스캐츄원(Saskatchewan) 발음하기 어려운 곳. 남한 6.5배 크기인데 인구는 110만..... 이민으로 겨우 먹고 사는 동네지만 워낙 인프라가 빈약해 대부분 영주권따고 도망간다. 여기 인구 1등이 새스커툰인데 인구가 30만이 안된다. 땅덩어리 생각하면 얼마나 작은지 체감이 될 것이다. 캐나다의 답없는 지리와 기후를 보여주는 동네 중 하나. * 매니토바(Manitoba) 바로 옆 SK(서스캐츄원) 보단 낫지만 역시 인구는 140만으로 매우 작다. 그것도 위니펙에 다 몰려 있다. 주도 위니펙은 전세계에서 가장 추운 대도시(인구가 75만이라 대도시라 하기도 좀 그렇지만)이며 이민 없으면 망하는 곳이다. SK처럼 사람들이 영주권만 따고 도망가서 아예 영주권 시험볼때 다른 곳 도망가면 너 감점 이렇게 협박하고 시작한다. 그런데도 도망간다. 춥고 인프라 빈약하고 치안 캐나다 최악이니. 그나마 다행인건 위니펙이 어찌저찌 성장중이어서 SK보다는 사정이 조금은 낫다. 좀만 덜 추웠어도 100만 찍었을거다. * 온타리오(Ontario) 명실상부 캐나다의 중심이자 캐나다의 서울. [[토론토]]와 수도 [[오타와]]가 있는 곳이다. 인구도 1400만으로 미국에서도 상위권이며 전세계로 따져도 상위권에 속하는 경제력을 자랑하는 곳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고 이민 인기도 엄청난 곳이라 그런지 모든게 비싸다. 이민 난이도는 캐나다 최고. 그냥 여기로 이민 가는건 포기하는게 좋다. 이민자들이 가장 많아 전세계 통틀어 최고의 다문화 지역이며 별의별 언어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치안은 캐나다 대부분이 그렇듯 좋지만 은근히 슬럼가가 많고 요즘들어 갱들이 가끔씩 총들고 싸운다. 또한 대중교통은 북미 최악이다. 계획도시도 아니고 갑자기 덩치가 커진 곳이라 제대로 된 대중교통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 자차가 필수인 지역이다. * 퀘백(Quebec) 가장 이질적인 동네. 불어를 사용하는 동네로 토론토 다음으로 큰 [[몬트리올]]이 위치해 있다. 혼자 문화가 다른 곳이라 항상 독립을 줄기차게 요구해서 캐나다 연방 정부가 싫어하는 곳이다. 아무리 몬트리올이 있다고 해도 독립하면 ㅄ될 것이 분명한데도 워낙 이질적이다보니 독립 요구가 끊이지 않는다. 물론 캐나다는 절대 퀘백을 놔주지 않을 것이다. 독립하면 옆에 있는 노바스코샤는 남한처럼 왕따가 되버리고 퀘백에 있는 원주민들과도 갈등이 있어서 독립하고 또 독립하는 추태가 벌어질 수 있다. 현재로서는 사실상 독립 시기를 놓쳤다는게 대세인데 2010년대 들어 다른 곳에서 젊은층이 많이 유입되며 기존 독립을 요구하는 틀딱들은 교외지역으로 밀려났기때문이다. 불어지역이지만 대도시에는 영어만 써도 생활이 가능한 이유. 하지만 주 정부는 최근들어 불어 사용을 더 늘리려고 하는건지 이민법을 개정해 불어 실력을 크게 요구하게 되었다. 이로서 이민 난이도가 낮은 지역에서 엄청나게 올라갔다. * 뉴브런즈윅(New Brunswick) 여기부터는 땅크기가 작아지거나 섬이다. 남한 70%에 불과한 곳으로 인구는 80만. 여기까진 프랑스 문화가 남아있으며 불어 영어 공용이다. 아무래도 변방이다 보니 경제가 위험해져서 최근들어 적극적으로 이민을 받고있다. 이러한 적극적 이민법 개정은 너무 낮은 난이도로 사기라는 말도 많았지만 어쨌든 효과를 봐서 인구가 빠르게 느는 중이다. 하지만 살만한 동네는 아니어서 빠져나가는 인구가 늘고 있다. * 노바스코샤(Nova Scotia) 동부 지역 4개주 중에는 가장 잘나가는 동네로 인구 100만을 돌파한 곳. 반도이다. 최근 가장 뜨는 도시 핼리팩스가 위치해있으며 적극적인 이민 정책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곳이다. 그러나 이점이 투기꾼에게 표적이 되어 집값이 가장 빨리 느는 동네기도 하다. 그래서 영주권 얻으러 온 사람들이 사기당했다고 울부짖는중. 이로인해 기껏 얻은 이민자들이 엑소더스한다는 전망이 나돌고 있어 빠른 성장이 오히려 발목을 잡고 만 동네가 되고야 말았다. 이민 정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사례. * 뉴펀들랜드 래브라도(Newfoundland and Labrador) 지역 생긴게 다소 신기하게 생긴 동네로 북쪽엔 거의 안살고 대부분 퀘백 주 근처에 살고 있다. 인구는 50만. 인구 증가가 거의 없다... 어업에 의존하는 동네라 이민자들이 거들떠도 안보는 곳이다. 북부만큼이나 암담한 동네. 존재감도 가장 적다. 또한 제주도처럼 여기 사는 토박이들은 조금 다른 영어를 구사한다.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 작은 섬. 인구도 15만인데 주 취급이다... 동부지역 4개주가 다 그렇듯 어업과 관광으로 근근히 먹고 산다. 캐나다 기준 작은거라 제주도 3배다. 캐나다 건국을 준비하는 회의가 여기서 열렸다고 해서 주로 가입시켜준것이다. * 유콘(Yukon) 여기부터는 준주. 위 동부(대서양) 4개주가 땅덩어리 작고 인구도 작은데 왜 주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북부 준주의 존재 때문이다. 남한 4.8배의 크기에 단 '''38000명'''이 산다. 글로는 체감이 안되는 엄청난 인구밀도다... 그냥 여기부터는 사람이 사는게 기적이라고 보면 될 정도로 오지다. * 노스웨스트(Northwest) 남한 13배 크기의 땅에 사는 인구는 단 '''44000명'''. 이래도 인구밀도가 꼴지가 아니다. 원주민들이 많이 살며, 광업이 쏠쏠한지 1인당 GDP는 10만달러를 넘는 곳으로 캐나다 1등. 하지만 물가가 매우 비싸다. 애초에 사람이 거의 안살고 땅이 크니 물자를 운반하는게 지옥이다. * 누나부트(Nunavut) 남한 20배 크기에 4만명도 안산다....... 캐나다 인구밀도 꼴지로 그냥 개발 자체가 거의 안되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추운 곳이며, 위쪽은 아예 '''북극'''이다. 노스웨스트보다 물가가 더 높은데 GDP는 그렇게 많이 안커서 가장 살기 힘든 곳이다. 이쯤되면 거의 메트로 엑소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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