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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워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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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목록== ===[[코른]]=== {{사이코패스}} 피와 파괴와 전쟁의 신이며 용기를 내세우고 추종자들을 모으고 있다. [[분노조절장애]]다. 이녀석 믿는 놈은 뭐가 됐든간에 머가리를 따서 해골 옥좌에 바쳐야하며 바칠 머가리가 없다면 자기 머가리를 바쳐야한단다. 사실 알라라고한다. 고대홀리테라에 [[이슬람교]]라는 이름으로 많은 신도를 거느렸고 21세기 이라크 시리아 일대에서 블랙크루세이드를 일으켰다. 야훼 역시 유래가 같은 사막동네신이니까 같다고 치자. 4대신들중 연령이 많으며 코른의 요새에 서식중이라고 한다. 닥치고 무력 외치는 신이라 이 요새에는 수호병들이 존나 많다. 카오스 세력에서 근딜을 담당하고 있다. ===[[젠취]]=== {{믿지마}} 변화와 창조의 신으로 마법과 기만을 담당하며 희망을 내세우며 신도들을 모으고 있다. 신도들이 남 통수쳐서 꿀빠는 행위를 좋아한다. 통수대상은 적이든 아군이든 안가리며 특히 카오스 신한태도 존나 통수친다 젠취가 아닌 지들 하수인들이 존나 겁쟁이여서 지 부하가 안돌아오지 지 최정애 부하를 영원의 우물에 팔아 처먹은 존나 개 찐따이다 변이의 신이기 때문에 젠취의 축복을 받는 신도는 좆이 2개가 되거나 역으로 고자가 되는 등 마개조를 당하게된다. 물론 이는 램덤. 주요 서식지는 젠취의 미궁이며 이곳은 존나 복잡한 트릭들로 가득해서 통과하려다간 길 잃고 미치게 된다. 이 미로는 평행세계를 뛰넘은 그 자체다 여기서는 100km를 1초안에 간다던지 니 발톱만큼의 크기밖에 안돼는데도 거기서 1주일을 해맨다. 못나가면 님 뒤짐 크리스탈 스태프라는 유물 덕분에 4대신 중 가장 강했다. 깨져서 좆망해서 다시 모으느라 삽질중이다. 병신 저 크리스탈로 인하여 존나 연합이라고는 시발 눈꼽만큼도 없는 카오스 3인새끼들이 젠취새끼가 권력이 맘에 안들다며 지들끼리 쌈질을 멈추고 연합을 하거 그렇게 3:1로 현피가 벌어졋는데 당연 3이 승리다 지가 지는걸 아니깐 잰취가 쪼개버리는 개짓거리를 한다 안쪼개면 코른이 존나 가루로 으깨버려서 조각조차도 안남는다. 사실 이것도 이 새끼의 계획이니 [[제갈량]]보다도 존나게 치밀하다 조각을 지 손으로 쪼갠것도 계획의 일부다 카오스 세력에서 법사와 원딜을 담당하고 있다. ===[[너글]]=== 관장하는 영역은 오염과 부패이며 의외로 생명과 순환도 담당한다.(곪아터진 상처에서 구더기가 들끓고 썩은 물건에서 곰팡이가 피는 것 처럼) 성스러운 숫자는 7이다. 본거지는 너글이 관장하는 영역 그대로 모든 것들이 썩어들어가면서 동시에 새로운 생명이 피어나는 너글의 정원이다. 지성체의 부정적인 감정을 먹고 자라는 카오스 신 답게 지성체들의 절망을 먹이로 삼는다. 예를 들어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 일에 치이다 못해서 절망감에 빠져 자살을 고려한다면 그 절망을 먹고 너글이 살찐다. 다른 카오스신들과 달리 신도들에게 굉장히 너그러워 '파파 너글'이라고 불리며 자신의 신도가 아닌 이들의 기원을 듣고 자기 방식대로 축복을 내려주기도 한다. 물론 카오스 신의 축복인 만큼 평범한 필멸자들 입장에선 지옥이 강림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일례로 제국의 어떤 농업 행성에서 오랫동안 가뭄이 들자 주민들이 기우제를 지냈는데, 너글이 이걸 듣고는 비를 내려주었다. 근데 그 비란 온갖 전염병균이 가득한 비였고 일주일만에 행성은 전염병에 좆망했다. 이런 점은 아군의 피든 적의 피든 간에 피와 해골을 바치면 만족하는 코른도 마찬가지. 너글을 숭배하는 컬티스트들과 휘하 악마들은 너글의 축복으로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되지만, 신체 어느 한 곳이든 부패해서 내장이 튀어나오는 걸 흔히 볼 수 있다. 카오스 세력에서 탱커를 담당하고 있다. ===[[슬라네쉬]]=== 관장하는 영역은 '''과잉'''. 모든 욕망은 과잉으로 흐르게 되기 때문에 흔히 연상하게 되는 색욕과 탐욕은 과잉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이며, 욕망에 너무 심취하는 것과 반대로 금욕이 지나쳐도 슬라네쉬는 이걸 양분으로 삼는다. 판타지/에오지와 4만에서의 위상이 좀 다른데 에오지에서는 올드 월드가 멸망할 때 엘프들의 영혼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시킬겸 느긋하게 숨어있다가 젠취가 정보를 흘린 덕분에 엘프 신들(티리온/테클리스/말레키스)에게 붙잡혀서 쳐먹은 엘프들의 영혼을 도로 뱉어내고 있다. 영혼을 도로 뱉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 건 말레키스의 '쌍년애미' (엔드타임 때 헬레브론이 말레키스에게 대놓고 이렇게 패드립을 쳤지만 사실이라 말레키스는 아무 말도 안했다) 모라시였는데 이 년이 엘프들 영혼을 더 가지고 싶어서 수작질을 부려서 아카온에게 위치가 까발려져서 해방될 뻔 했으나....그 타이밍에 나가쉬가 카오스 영역에 공세를 가하면서 아카온은 물러났고 테클리스는 슬라네쉬의 감옥을 옮길 계획을 세운 상태다. 4만 세계에서는 카오스 신들 중에서는 막둥이다. 과거 번성하던 엘다 제국이 타락의 끝을 달린 끝에 거대한 사이킥 비명을 지르며 탄생했다. 동시에 수 많은 엘다가 죽고 모든 엘다의 영혼은 슬라네쉬에게 가게 되는 운명을 맞게 되었다. (세고라크의 가호를 받는 할리퀸들은 제외. 단 할리퀸 중에서 슬라네쉬를 연기하는 배역의 솔리테어는 세고라크의 가호를 포기했기에 죽으면 그 영혼은 슬라네쉬에게 간다) 엘다의 신들도 코른이 훼방놓아서 못 먹은 케인, 너글이 난입해서 자기 배우자로 딱이라고 빼앗아간 이샤, 그리고 코른과 싸우던 케인의 뒤에 숨어서 도망친 세고라크를 제외하면 전부 슬라네쉬 뱃속으로 꼬르륵당했다. 의외로 다른 신들이 관장하는 영역에도 숟가락을 얹어서 지분을 좀 먹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다면 가장 강력한 카오스 신으로 성장할 거라고 한다. 이 때문에 다른 신들의 견제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특히 과잉과 공통분모가 많은 폭력을 관장하는 코른) 휘하 악마들은 음란한(예쁘고 꼴린 조형이 아니고 기분 나쁘고 외설적인 묘사) 모습으로 표현된다. 카오스 세력에서 속공을 담당하고 있다. ===[[뿔난 쥐]]=== 원래 스케이븐의 신이었지만 슬라네쉬가 엘프 신들에게 끼왜애애액 당하면서 주신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다른 카오스신과 [[아카온]]의 대접은 영 좋지않다. ===[[맷 워드]]=== 위 주신들을 뛰어넘는 명예와 용기를 관장하는 주신이다. 항목 참조. [[분류:워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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