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강 전투 편집하기 (부분)

== 결과 ==
{{멘붕}}ㄴ유엔군{{기분}}ㄴ빨갱이

군우리 패전에서 완전 [[멘탈붕괴]]를 겪은 [[월튼 워커]]와 미8군은 전의가 증발해버렸고 그나마 잘 지키던 남은 점령지와 [[평양]], 심지어 잘만 버티고 있으면 지킬 수도 있었던 [[황해도]]까지 포기하고 순식간에 [[38선]] 근처까지 내려오고 말았다. 그만큼 이 전투에서의 참패는 미군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끼쳤다. 실제로 황해도와 평양 일대에서 유엔군의 대반격을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한 중공군 대빵 [[팽덕회]]는 이렇게 빠른 유엔군의 후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런데 1300년 전 [[살수대첩]]의 원한을 갚았는지 풀발기한 [[모택동|주인님]]이 종이호랑이 드립을 치면서 [[중공군 춘계공세|자폭쇼를 강행하는데...]]

하지만 유엔군이 철수하기 전에 미리 물자란 물자는 홀랑 통구이로 만들고 기반 시설을 박살을 내버리고 갔기 때문에 안 그래도 [[몽골제국|몽골 놈들]]처럼 현지 약탈로 명줄을 이어가던 중공군은 '''힘이 딸려서''' 진격 속도가 느려지고 진격한 뒤에도 기아에 시달리게 되었다. 쌤통이다 새끼들.

[[분류:6.25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