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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국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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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의 북벌=== 일찍이 갓문슨상께서 군벌을 조지고 전 중국을 통일해 민주공화국을 수립하자고 했으나 세력이 ㅄ이라 어영부영 하다가 그만 쉬벌...군벌쉐리들...밟아야 했는데...쉬벌...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하며 세상을 하직하시었다. 사실 공화정이 되었고 근머 공화주의를 자처해도 다들 거 정권잡으면 통일중국 수립이 당연한거 아닙니꺼? 라는 하나의 중국사상이 확고했다. 이를테면 일찌기 연성자치운동(즉 연방제)을 주장했던 사람들은 손문이 대놓고 너 매국노니? 라고 극딜당했을 정도. 중국남자의 로망이 바로 통일인것도 있고 현실적으로 나라가 쪼개져있고 개판이면 외세가 달려와 반식민지로 전락시키기 존나 쉬워지며 거기에 발맞추어 군벌들은 매국노에 백성이나 나라는 모르겠고 나만 잘살면 돼 빼애애액을 시전하고 특성이 있으므로 깨시민을 자처하는 중국인들이라면 당근 군벌 저딴거 조져야 하는거 아닙니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민국시대 법조인이 쓴 반삼국지란 소설보면 당대 지식인들이 군벌을 얼마나 좆같이 봤는지 알수있다. 봉천군벌 장작림은 아예 마적단 출신이기도 하고.) 근데 이것도 어쩔수 없는게 군벌들은 머부분 지방거점으로 흥기한 벼락출세자들이라서 자기 영지, 자기 보신에 급급할수밖에 없었다. 그런덕에 군벌들끼리 싸움도 아즈텍 꽃전쟁마냥 진행되었다고. 어쩌면 일본한테 처 발린것이 이런이유도 있을것이다. 진정한 의미의 현머전, 전략 전술같은거 구사해본 적이 없다는것. 그러므로 확고한 즈엉통성을 자랑하는 국민당만이 본격적인 북벌=전중국 통일에 나설수 있다는 것이었다. 근데 중간에 잠깐 상하이 쿠데타와 국공결렬이 일어나서 북벌이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었다. 하여간 북벌을 통해 북양군벌들은 어느정도 손봐주고 남경으로 수도를 옮겼고 이때가 1928년. 군벌새끼들 손봐준 과정도 존나 웃긴게 뭐 대단한 회전을 벌이고 그런게 아니고 상대 좆소군벌새끼들 어르고 달래고 위협하면 그새끼들이 배신함. 그 다음에는 대군벌 오야붕이 ㅌㅌ하고 남은 놈들은 항복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이 유구한 전통은 반장전쟁 내내 계속된다) 남중국에서 흥기해서 전 머륙을 다 따먹은 정권을 제정시대까지 소급한다면 한나라 고조 유방, 명나라 태조 주원장에 이어 세번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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