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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파일:원구단.jpg]] 공자도 허례허식 제사는 디스했다. 종법제(宗法制) 안에서, 서열을 정하는 짓거리. 그 기원은 역시 중국이며 이는 왕권 강화의 일환으로 시행되던 짓거리다. 물론 본진은... [[문화대혁명|알지? 어쩔 수 없어.]] 본래 서양과 달리 동양은 성씨에 의해서 왕조가 바뀌고는 했다. 즉 군주에게 있어서 핏줄은 왕조의 정통성 그 자체였던 것이다. 중국 한정으로 다른 성씨에게 왕위를 물려준 적이 있지만 그건 짱깨들이 석기 휘두르고 다닐 때 이야기다. 제사가 왕권 강화의 일환으로 시작된 건 중국 은나라 시기다. 그것이 한나라를 거쳐서 황제의 권위나 정통성 확립을 위해 유교 사상을 이용해서 제사 지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이 동양 왕조에만 있는 이른바 '종묘사직'이다. 한 나라를 수직적 위계질서로 바꾸기 위해 충효 사상을 씨부리면서 제사를 지낸 것이다. 백성은 아비에게 잘해야 하고 왕은 곧 백성의 아비였다. 실제로 조선이 좆본의 침략으로 한양이 불탈 때 선조 일당들은 자신들의 종묘사직 보존을 위해 백성들은 버려두고 향 그릇만 가지고 중국으로 튀려고 했다. 명나라가 입국 거부 안 했다면 진짜 튀었을 것이다. 참고로 조선의 광해군은 좆본의 침략으로 땅에 떨어진 왕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환구단을 만들어 하늘에 제사를 지내려 했지만 제후국이라는 이유로 하지 못했다. 나중에 고종이라는 또라이가 꼴에 황제라고 나라는 망해가는데 원구단을 지어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다가 망하게 된다. 한 나라의 왕이든, 일개 백성이든 제삿상은 자기들 경제 사정 봐가면서 차리자. 헬조선 백성들은 이러한 사실은 외면한 채로 여전히 명절이면 고속도로가 정체 되는 진풍경을 보여준다. 비기독교인이라면 크리스마스에 예수가 태어나든지 말든지 상관없고, 불교 신자가 아니라면 부처가 오신 날이든지 아니든지 상관 없다. 그러나 당신이 헬조선인이면 십중팔구 당연히 명절에 영혼 소환술 퍼포먼스를 펼쳐야 하는 것이다. 사실상 이 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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