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랫 편집하기 (부분)

===죽이는 타이어 (Q)===
[[파일:정크랫 죽이는 타이어.png]]
궁은 등에 맨 타이어를 조종해서 움직이고 폭파시킨다. 잘 모르는 애들이 많은데 점프도 되고 벽도 타진다. 타이어가 요격 당해서 터지면 근처에 폭발 대미지 주는거 없이 걍 얌전히 없어지니 주의. 그리고 대미지가 깡뎀 600이라 라인하르트나 디바도 훅간다. 이걸 조종하는중에 본체 정크랫이 뒤져도 타이어가 살아있다면 끝까지 조종 가능하다. 타이어 조종하는 사이엔 본체를 지킬 방법은 전혀 없으니 쫄보본능을 살려 잘 숨어서 날려야 한다. 진영파괴의 주범 중 하나.
 
여담으로 정크랫 뒤지면 폭탄 떨구고 뒤지니 정크랫 잡으면 떨어지자.

궁 난이도가 꽤 높다. 폭탄 체력이 허접인데다가 본체도 이땐 무방비인지라 잘 쓸려면 최대한 거리를 좁히고 적들의 위치 파악도 어느정도는 해야한다.

그리고 최대한 사각지대여야만 하며,
 
그렇다보니 아군 위메가 궁쓸 때 적들 위치같은걸 어느정도 확보하고 궁을 쓰는것도 좋다. 아니면 자리야와 연계하는것도 좋고 무엇보다 바스티온이나 솔저한테 멀리서 함부로 돌진 하지마라 백퍼 터진 뻘궁이 된다 .
 
그리고 욕심 내지말고 '아 이거 뻘궁될꺼같은데...' 싶으면 다 맞힐생각 말고 한두놈이라도 끌고가자. 솔직히 힐러나 자리야나 라인같은 탱커 1명만 잘라도 진짜 도움 된다.
 
궁 폭탄은 벽탈 수 있으니 알아둬라. 전혀 예상치 못하고 死각지대에서 궁을 잘 쓸수록 잘하는 정크랫이 될 수 있다.
 
조심해야할 상대는 바스티온이나 솔저 그리고 위메이다. 이들은 폭탄궁을 순식간에 녹일수있기 때문에 염두하자.

 
그리고 적 정면에다가 궁 쓰는 새끼들이 있는데 십중팔구 뻘궁이니 하지마라. 타이어가 존나 작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 빠른것도 아니라 백퍼 터진다.
 
무조건 정크랫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는 곳 까지 숨고나서 사용하자.
 
혹여나 라인이 버티고 있다고 하더라도 터지지않은 타이어는 틀딱 방패를 정자 난자뚫듯 파고 들어갈수 있다. 적팀이 사람새끼라면 요격하겠지만 아니라면 한번 시도해보자.
 
앞서 말했듯 궁을 잘 쓰려면 적들의 위치랑 시점 방향을 잘 알아야만 한다! 다른 애들궁은 뻘궁이라도 어느정도 때리거나 하긴하는데 애는 폭탄이 죽으면 아무런 이득도 못보며 본체가 맞아뒤질 가능성도 있기때문.
 
쓰기전에 적이 근처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부터 하자. 찐따 새끼들 마냥 쪼그려 있다가 쳐맞고 뒤진다. 타이어 굴릴 반대 방향에다가 덫깔아 놓자. 왜 뒤에다 깔아야하냐면 타이어 운전하다가 앞에서 암살캐랑 마주치면 그냥 터뜨려서 조지면 되기 때문이다.
 
특히나 애들 머리가 커질 수록 적들이 네 위치를 다 파악하기 때문에 궁 쓰기 전에 지뢰로 날아가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써라. 정크랫이 지뢰를 터뜨렸다고 궁 쓰러 온다고 추측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위치 파악이 덜 된다.
 
그리고 자리잡다가 시간돼서 지뢰 쿨이 돌아오면 미리 깔아놓고 타이어 쓰자. 궁이 성공했든 실패했든 빨리 튀어서 팀한테 돌아갈 수 있다.
 
어짜피 궁 게이지도 존나게 빨리 차고 뚜벅이거나 등치가 커서 훅가는 놈들이 많으니까 그냥 한두놈 근처에 있다 싶으면 냅다 터뜨려라.
 
다들 싸우고 있는데 지속시간 다 끝나갈 때까지 애들 쫓아다니면 병신도 그런 상병신이 없다.
 
가급적이면 힐러를 노리되, 찾아다니는 길에 탱커나 딜러라도 만나면 그냥 얄짤없이 터뜨려라.

8월 패치로 벽을 무한정 탈수 있게 되었고 이속이 30%나 증가했다. 이 때매 이젠 파르시도 잘못하면 엄한데서 날라오는 타이어 맞고 뒤질수도 있다. 적 입장에서 요격난이도가 상승한건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