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편집하기 (부분)

== 정은경 찬양하는 대깨문들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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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대깨문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 친문 인사가 보여주기, 쇼만 해대면 인기스타가 되는 건가? 진짜 고생한 건 의료진들과 국민들이겠지 멍청한 새끼들아. 정은경은 문죄앙 눈치만 보느라 전문가들의 짱퀴벌레 입국금지 요구도 씹고 전부 문죄앙이 원하는 대로만 했다.

몇몇 깨문이들은 '정 청장 흰머리 때문에 고생해 보인다' 고 했다. 흰머리가 많으면 무조건 고생한 건가? 그 분이 염색을 일부러 안 했다고 생각해 볼순 없는건가? 참고로 같이 브리핑을 진행하는 김강립 차관은 몇 차례 염색했다.

의료진처럼 현장에서 뛰다가 우한 폐렴 같이 감염된 것도 아니고 군인들처럼 방역하러 갔거나 마스크 생산하러 간 것도 아니고 의협처럼 공식 기자회견으로 짱깨국 입국 막아달라고 호소한 것도 아니고 만날 앵무새처럼 "검토한다" 이 소리만 하다가 지금끼지 온 거 아니냐?

문죄앙한테는 찍소리 하나 못 하면서 도대체 뭘 했다고 영웅 취급받는데? 백신이라도 개발했냐?

그리고 위에 댓 중 웃긴 게, '광주 사람 뽑아준 게 특혜다' 가 있다. 물론 지역감정은 좋진 않고, 나도 광주 출신이라고 무조건 까는 건 반대한다. 하지만 문죄앙의 인사 체계를 봐라. 장/차관급 95%는 전라/광주 출신이다. 이제 출신 지역 보고 뽑나보다. 최소한 닭ㄹ혜 땐 광주 사람 많이 뽑아줬다. 광주출신이 특혜가 아니면 뭐겠는가? 대깨문들은 재앙이의 지역편향 알지 못하면 짜져 있길 바란다.

참고로 정은경의 현재 업무는 '''브리핑, 긴급상황실 당직'''이다. 긴급상황실 당직의 경우 긴급상황실장이 따로 있으므로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고, 브리핑의 경우는 아래와 같다.

생각해 봐라. 정 청장이 브리핑 대본을 직접 쓸 것 같은가? 공공기관 근무 30년차이신 아버지 말에 따르면 '''정은경 정도의 짬밥 되면 브리핑 대본 써 주는 사람이 따로 있다. 주로 짬밥 적고 똑똑하고 만만한 5급 사무관들이 강제로 브리핑 대본을 쓸 거다.''' 라고 했다. 당장 중앙행정기관 장/차관은 물론이고 실/국장도 5급 사무관들이 대본 써주는데 정 청장은 왜 안 써주겠는가?

즉, 정은경 신격화는 필요 없다. 많은 이들이 '정 청장은 브리핑을 하느라 고생한다.' 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 정 청장은 그냥 읽고 기자들 질문에 답하면 되는 거다.

굳이 질본의 칭찬 대상을 정하자면 정은경보다 '''정은경 뒤에서 뒤치닥거리 해 주는 비서들과 이름 모르는 상황실 직원들이 가장 불쌍하고, 칭찬받아야 한다.''' 정은경은 재산도 존나 많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