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 편집하기 (부분)

==줄거리(사실상 결말포함)==
[[의천도룡기]]처럼 모험하고 성장해 나가는 내용이다.
명왕의 자식이 태어나 1000년에 한번 영원한 밤이 온다는 예언에, 임광원 장군의 자식이 누명을 쓰고, 하후가 임광원 장군의 가족과 하인을 모두 죽였다. 녕결은 임광원 장군의 집 문지기 아들이다. 그런데 운좋게 살아났다. 그리고 시체더미에 우산과 아가가 있었는데, 그 아가의 이름을 '상상'이라고 지었다. 예전부터 전해오는 예언에 각 종파의 수행자들은 명왕의 자식을 찾아 나서고, 금장왕정에 시집갔던 당국 공주 이어는 국경지대인 위성으로 도주한다. 그곳에서 자신을 도성으로 데려다줄 寧潔(녕결)을 만난다. 녕결은 桑桑(상상)과 함께 공주의 길잡이가 되어 도성으로 출발한다. 공주 일행과 무사히 민산에 도착하지만, 녕결과 상상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무리를 탈출하려던 찰나, 적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녕결은 수행자가 되기 위해 여청신에게 가르침을 청하지만, 여청신은 수행자의 길을 포기하라고 권한다. 친왕 이패언은 장이기를 이용해 어룡방을 손보려고 하고, 도성에 도착한 녕결과 상상은 주작대가 아래에서 묘한 기운을 감지한다. 한편, 녕결은 15년 전 헤어진 친구 탁이를 만난다. 그런데 주작의 분노를 사서 기해설산이 파괴됬다. 그래서 세상에 얼마 없다는 통천환을 먹어서 기해설산이 뚫렸다. 서원에 이층루에 들어가고 안슬의 제자가 된다. 근데 안슬이 광명대신관 위광명과 같이 죽자. 녕결이 경신진의 주인이 되었다. 반년동안 엽홍어와 함께 지내다가 결국 하후와의 결전을 치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