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편집하기 (부분)

==외국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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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인물들이 많다. 애초에 헤븐미국이나 헤븐영국이나 헤븐프랑스나 헤븐독일 등의 외국에서는 헬조선이나 헬지나처럼 인맥이나 돈, 아부 능력보다는 진짜배기 능력을 보는 경우가 많다.

ㄴ헬조센는 애초에 똥별들 걸러내는 체계가 전무한 게, 북쪽 색휘들 때문에 항시 초급간부 TO를 초과로 채워넣어야 하다 보니 인사적체가 심하다. 그나마 전쟁나서 바로바로 평가가 되면 모르겠는데, 국지도발 외엔 계속 평화 상태다 보니 결국엔 정치질 잘하는 정치군인이 다 해먹게 되어있다. 그리고 정치군인이 다 해먹다 보니 숙군도 잘 안된다. 그런 점에서 김영삼이 무데뽀긴 해도 하나회 숙청해서 문민정부 수립한건 참 잘 한 듯. {{~~|참고로 김영삼은 군대 면제받았다. 그래선지 군필자인 전두환, 노태우와 불구대천지 원수 사이였다}} 는 지랄이고 전두환 노태우 두새끼다 여러가지 이유로(사람가두고 죽임) 거의 모든 정치인,국민의 증오를 받았다. 물론 현실은 전두환 노태우 두 새끼 다 [[박정희|스승님]]의 가르침을 받은 그대로 행동했을 뿐인데 정작 스승님은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나서야 거의 모든 정치인,국민의 증오를 받기 시작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스승님은 아예 종교를 만들어버렸고 전두환과 노태우는 그렇지 못한 차이밖에 없다. 그래서 그 스승님 후빨러인 [[조원진]]이 최순실 게이트 이후로는 도통 당선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고작 미필 군필정도의 병신같은 이유로 서로 죽일듯이 싸웟겟냐? 니기미 씨발  

ㄴ아무튼 좆본의 경우 과거 좆본군 시절에 [[삼대오물]], [[삼간사우]]같은 초특급 병신쓰레기새끼들이 나라 제대로 말아쳐먹었다. 우리나라 똥별들이 오히려 유능하게 보일 정도로 진심씨발 존나게 무능의 극치를 달린 좆본군 병신새끼들 ㅉㅉ! 지금 딸딸이대도 좆본군 후예 아니랄까봐 병역비리 개쩌는건 마찬가지다.

ㄴ근데 이거도 대륙이나 국가별 군 인력 대비 비율이나 학력, 전과 등등의 객관적인 수치로 비교를 하던가 해야지 헬조선 1국 vs 전세계 국가로 비교해놓고 외국에는 유능한 인물들이 많다 ㅇㅈㄹ ㅋㅋㅋ 닥치고 헬무새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으며 아래를 보면 알다시피 밀덕새끼 아니랄까봐 아주 대놓고 사대주의 유럽, 미국 빠심이 잘 보이는 바이다.

=== 미국 ===
JROTC부터 시작해 사관학교 거치고 이런저런 해외파병을 두루두루 거쳐서 계급 올리고 장군이 된다. 간혹 매브니를 거쳐 쫄병부터 올라갔다가 면접보고 소위로 계급을 바꿔달고 쭉 올라가서 대위때 6726달러 받고 그렇게 쭉 올라가 장군이 되는 외국인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실상은 본토 원조 미국인들이 장군 되는 경우가 90% 이상이라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꽤 힘들다. 물론 중국, 유럽과는 다르게 기회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기에 도전은 해볼만 하다.

미국 사관학교는 주로 정치인이나 장군의 자녀들이 입학하는데 아무 빽도 없으면 장군이나 정치인에게 추천서를 따내기 위한 에세이를 써서 내야 한다. 근데 이게 장난 아니게 토나오는 짓거리라 이 추천서를 따낼 정도면 한국에서는 사법고시 문뿌시고 들어갈 수준이 된다.

=== 중국 ===
미국의 ROTC 제도를 모방해서 들여온 幼兒學軍士官부터 시작해 사관학교 거치고 이런저런 해외파병을 두루두루 거쳐서 계급 올리고 장군이 된다. 중국은 미국과는 다르게 매브니처럼 외국인들을 자국 군인으로 징발하지 않는다. 하기야 중국군 숫자는 존나 넘쳐나 과포화 상태라 외국인들을 안 받을 만도 하지. 근데 세계대전 당시에는 외국군과 전쟁을 벌이면서 포로로 잡은 외국군 군인들을 자기네 군대 군인으로 편입시킨 사례가 있긴 하다. 애초에 중국은 외국인들 이민을 절대로 안 받는 나라이니 외국인들이 중국에서 장군되는 것이 불가능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음서를 통해 국가주석의 후손이면 아무 이력도 없이 그냥 임관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모택동]]의 손자인 [[마오신위|모신우]] 장군인데 이 새낀 그냥 단순한 무경력자인 게 아니라 몸무게 110kg에 달하는 슈퍼 파오후인데도 40살에 소장 계급에 올라 '''[[인민해방군]] 역사상 최연소 장군'''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 영국 ===
왕족들과 귀족들만 장교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비귀족 출신의 참모총장들도 제법 나왔음. 참모총장쯤 가면 다들 기사작위 하나 정도는 받기 때문에 참모총장들 이름앞에 죄다 SIr이 붙기는 하지만. 그리고 왕족은 장교로 징집된다고 함.
ㄴ왕족이랑 귀족만 장교가 되는게 아니라 왕족과 귀족은 입대할 때 장교만 된단거임. 남성 왕족은 아예 장교로 입대 필수고. 왕족이랑 귀족 쪽수가 얼마나 된다고 영국군 장교단 T/O 맞추겠냐

1890년대까지는 장교를 돈주고 살수도 있었는데 평민 출신 장교들이 주로 장교 자리를 돈주고 샀다. 그래서 대위가 4억원 가량 시세가 형성되었는데 처음부터 대위로 돈주고 사서 임관한 뒤 그걸로 계속 진급해서 장군이 되었는데 [[호레이쇼 넬슨]] 역시 이런 부류였다. 당시에는 진급할수록 계급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돈 주고 장교 산 놈들이 되려 사관학교 졸업한 놈들보다 훨씬 악착같이 군복무를 했다. 중사 1,500만원, 소위 1억원, 중위 2억원, 대위 4억원, 소령 10억원, 중령 25억원, 대령 40억원 이런 수준이니 진급하면 돈버는 거다. 

당연하게도 미국과 중국처럼 ROTC같은 제도가 없고 오직 사관학교밖에 없다.(이건 다른 유럽 나라들도 마찬가지. 다른 유럽들도 ROTC가 없는 나라가 더 많다.) 영국의 사관학교는 대학 졸업자들로 선발하며 [[학사장교]]처럼 단기속성 과정으로 교육기간은 1년이다.

=== 프랑스 ===
이등병부터 올라가면 중령된 시점에서 나이 60세가 넘어서 군대에서 나와야 한다. 결국 소위로 임관해야 장군이 되는데 프랑스의 사관학교도 엄연히 대학이다. 한국의 사관학교가 중경외시급 입결이라면 프랑스의 사관학교는 서고연급 입결이다. 프랑스는 대학 졸업하기 개빡쎈 나라로 악명높다. 한국처럼 시간만 대충 때워도 졸업 시켜주는 나라가 아니다.

=== 독일 ===
애초에 장군을 두 가지로 나눠뽑는데 참모만 장군이 될 수 있고 지휘자는 소령까지만 올라가는 대신 한 부대에서 같은 보직 계속 맡을 수 있다. 다만 참모는 한국군 장교처럼 존나 여기저기 뺑뺑이 까야 한다.

=== 일본 ===
군국주의를 지극히 혐오하는 현대 일본답게 장군이라는 호칭조차 없다. 그 대신 장군의 신분을 가진 인원에게는 '막료'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애초에 [[쇼군|얘네들이 알고있는 장군의 의미]]는 군대의 지휘관이 아니라 막부의 [[총리]]이다. 즉, 의미가 전혀 다르다. 그래서 이 '막료'들은 병력에 비해서도 그 숫자가 상당히 적으며 대장급인 통합막료장 1명, 중장급인 막료장은 3명에 불과하다. 소장급인 '장'과 준장급인 장보 역시 그 숫자가 별로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