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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지상주의에 대한 오해들== ===신자유주의&전통 아나키즘과의 차이점=== 신자유주의는 자유주의에서 경제적 자유주의만 분리되어 불리는 사상인데 신자유주의라는 것은 효율을 위해 시장자유를 중시하는 경제논리이기 때문에 경제의 효율이 우선시된 과학적 경제이론이라 철학이라 불리기도 어렵다. '신자유주의자'라고 불리는 이들이 불평등을 조장한다고 하는데 이는 반쪽짜리 자유주의,자기네들이 불리할때는 아주 극단적인 간섭주의를 표방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사상자체가 왜곡된 경향이 있다. 신자유주의는 보통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경제이론에 해당하므로 애매하게 질서 자유주의적인<ref>사실 질서 자유주의자들도 노사관계는 적극적으로 중시한다, 자유주의라는 개념에 특별한 경우에는 이중적으로 극단적인 간섭주의를 지지하는 시각이라 보는 것이 맞다.</ref> 경향을 가진 자들을 부르는 경멸조이기도 하다. 사실 이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기 때문에 개인주의보다는 시장의 효율만 찬성하는 자들을 '신자유주의자'라 지칭되기도 한다. 반면 자유지선주의(자유지상주의)는 정경사 다 포함하는 철학적인 사상이기때문에 개개인의 권리보호는 필수요소이다. 권리를 위해 남에게 직접적인 침해를 범해선 안되고 사유재산이나 권리보호를 주장할 수 있다. 따라서 경제활동을 위해 노조결성이나<ref>다만 경제활동을 위한 노조담합과 같은 노동3권은 자유지상주의를 침해하기 때문에 노동자들이 회사와의 계약을 위반하는 등 강제적인, 폭력적인 행동을 제외하고 자발적으로 집단계약을 통한 회사와의 협력같은 노조결성만을 의미한다고 보는게 옳다.</ref> 인권을 위한 요구는 모두 다 정당하다. 이는 죽을 때까지 열정페이만 시키는 핫산 마인드와는 전혀 다르다. 따라서 신자유주의라고 불리는 개념은 경제적으로만 시장자유를 설명 한다면 자유지선주의는 개인 각각의 인권까지 존중하는 완전한 자유까지 포함한 완전한 자유라 할 수 있다. 사실 자유지선주의 vs 신자유주의 궤도로 비교하기보다는 고전주의와 오스트리아 학파에서 나오는 주장마다 나오는 간섭주의의 정도를 비판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보수주의와의 차이점=== {{YouTube|CMSRYnvywaU}} *자유지상주의 VS 보수주의 시사토론영상(영문) 위의 영상만 봐도, 자유지상주의는 동성애자 인권 존중, 성매매 합법화 찬성, 대마초 찬성, 군사 개입 축소를 주장하듯이 오히려 진보에 가까웠으면 가까웠지 세간의 오해와는 다르다. 오죽했으면 공화당 내 보수주의자 왈 "리버테리어니즘은 겁나게 위험한 생각이다"라고 했겠냐? ===한국의 자유지상주의=== {{비현실}} 미국에서 리버럴이란 말이 좌파의 의미로 변질 되었듯이<ref>자유지상주의자는 리버테리언(Libertarian)으로 불린다. 리버테리언의 반대말은 권위주의자(authoritarian)로, 보통 자유지상주의자들의 경제적 성향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긴 하지만 이 두 사상은 좌우 이념과 별개다. 세금 늘리자는 리버럴을 이들이 당연히 좋아할 리가 없으니 리버럴이라고 부르지 않는 게 좋다. 경제적 자유를 옥죄는 좌파들이 자유주의자라고 행세하고 용어선점을 한거에 가깝다. 좌파라고 하면 사회주의랑 공산주의가 연상되니 좌파가 진정한 자유주의자라고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다. 페미니스트들이 성평등주의자 용어를 선점한것과 똑같은 논리다. 페미들도 좌파고 좌파답게 용어선점과 정의로워 보이는 깨시민짓에 굉장히 능하다.</ref> 한국에서의 자유주의에 대한 오해는 좌파들의 "자유주의=신자유주의, 뉴라이트" 프레임, 우익들의 "자유주의=국가를 사랑하고 적극적 자유를 넘어선 우덜만의 자유, [[엑윽보수]]" 프레임이 합쳐져 "자유주의=보수주의"라는 오해가 일반화되어, 언론에서는 보수주의자와 자유주의자라는 단어가 혼용되어서 쓰이는 실정이다. 한국에서 진정한 자유지상주의자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학문적으로는 개인의 자유같은 사상적 측면은 경시되고 거대기업활동의 합리화 기능만 강조되어 도구화되었다. 자칭 자유지상주의자라는 대표이념가들은 좌우 편가르기에 자유롭지 못하고 권위주의, 전체주의 정권을 긍정하기도 하고 오히려 리버럴적 정권을 더 혐오하기도 하며 자유지상주의자로서의 일관성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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