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편집하기 (부분)

==대한민국에서의 인종차별==

타 인종들 면전 앞에서 욕하거나 패지는 않지만 의식적인 부분, 타 인종에 대한 시선같은 쪽에서 차별이 심하다. 당장 [[네이버]], [[디시]] 댓글봐라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다.

헬조선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에 서양권 백인이 오면 엄청 환영해주고 금세 잘생겼거나 예쁘다면서 아주 후장을 닳게 빨아대지만 정작 동남아나 아프리카같은 좀 못사는 곳에서 왔다하면 매우 배척한다. 이는 사회에서도 큰 차이가 없으며 [[백인우월주의]]가 만연한 헬조선의 현실이다.

ㄴ지랄이고 우리 동네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계속 부대끼며 지내다 보니 인종차별 그딴 거 없다.오히려 외국인 없는 좋은 동네일수록 인종차별이 심하다.

또 법치주의 국가이기도 하고 정작 흑인들이랑 싸워서 이길만한 체격을 가진 사람도 별로 없기에 온라인에서만 니거 깜둥이 거리지 실제로 만나면 쫄아서 아무말도 못한다.

그리고 진짜 댓글에서 동남아 이슬람 비하가 심하다. 걔네가 잘못했느니 하는데 받지 말자, 불체자 쫓아내자고 하는 건 이해되는데 동남아, 이슬람을 인종적으로 비하하는건 정신 나간 짓이다. 아니, 정신나간 짓 수준이 아니라 좆나 심각한 인종차별이다.

우리나라에 미친새끼들이 500명 쯤 각 나라에서 사고치면 한국인이 전부 범죄자냐? 동남아, 이슬람이 우리와 맞지 않다. 동남아, 이슬람은 우리와 다르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인종차별을 하냐?

ㄴ 근데 태국 베트남같은 동남아시아 국가 차별하는건 그새끼가 미개한건 맞지만 이슬람은 애초에 기존 사회에 동화되기를 거부하는 사례가 넘쳐난다. 이쯤이면 이슬람은 걔네가 문제라고 봐도 무방한거 아님?

나도 외노자 와서 일자리 뺏는 거 싫고 체계도 없이 아무나 막 받아서 문제 생기는 거는 아는데 그걸 왜 인종으로 표현하냐?

니네 해외 나가면 걔네랑 동급으로 인종적 최하위 취급 받는거는 아냐?

못알아듣는게 잘난건줄 알고 이 문서에서 깽판치는 인종차별자 ㅂㅅ새끼들아. 니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자면 다른나라에서 억울하게 차별당하고 나서 세이콘이 빙의한 것마냥 인종평등을 처 외치지 마시고, 변명거리로라도 삼을 수 있게 지금부터라도 정상적으로 살라는거다. 시발 개 빡대가리 새끼들아. 

그런데 한국이 인종적이라고 하는 기사를 찾기 힘힘든 이유는 아까 말했듯이 네이버 댓글러들은 찐따라서 진짜 만나면 아무말도 못함. 그래서 인종적으로  큰 사고들은 안 터짐. 또 하나는 기레기들도 멍청해서 이게 인종차별인지 아닌지 모르는 거 때문일 뿐이고 의식적인 면(댓글 등)에서는 인종차별 적인 거 맞다.

다른 서양권이 더 심하다고 얘기하면서 댓글 퍼오는데 걔네 댓글 심각한 건 맞는데(특히 호주) 우리나라만큼 심각한 나라 없다. 물론 아까 말했듯이 스킨헤드 같은 조직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욕하는 경우는 다른 나라보다 적고 "직접적인" 혐오범죄는 없는 수준임. 혐오언설도 혐오범죄에 드니까, 간접적인 경우에는 잘 모름 ㅎ

한국에서 한중일관계 제외하고는 인종에 대해 제노포비아적 시위가 많은것도 아니고 그에 대한 강력범죄가 많은 것도 아니긴 하다만, 이건 그냥 외국인들의 쪽수가 밀려서 충돌 자체가 별로 없는걸로 해석하는게 맞다. 외국인 200만 시대라지만 그 중 100만이 중국인이고 나머지 50만은 사실 외모적으로 구분이 힘든 베트남계 태국계라

물론 언어폭력도 정상적인 행위는 아니지만 한국인들은 적어도 백인 스킨헤드들처럼 아예 칼빵을 때리거나 집단 린치를 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백인 경찰들이 흑인 차별하는것마냥 공권력 주도의 차별도 거의 없다. 오히려 다문화니 뭐니 하면서 특혜만 존나 주고 개돼지 진보 시민단체들은 한국을 무슨 50년대 흑인 차별하는 미국마냥 묘사하고 이정도면 거의 호구 수준

:ㄴ 한국 인종차별은 50년대 미국보다 더 심하다고 할 수 있다. 

::ㄴ 왜?외국인이 마트에서 장본다고 복면 쓴 아재들이 달려와서 집단린치하냐? 외국인들이 인권신장 시위하면 경찰이 자국민 대하는 거랑 다르게 존나 패냐?50년대는 에바고 한 70년대 쯤이면 ㅇㅈ하겠다.

그리고 방구석에서 인터넷만 하루종일 하는 병신들이 무슨 대한민국 여론을 대표하는것도 아니고 네이버, 디시 댓글을 보라는건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다. 추가로 한국에서 가장 무시받기 쉬운 인종이 동남아/흑인인데 이중에서 특히 동남아사람들이 더 무시받는다. 

흑인들은 인종 특성상체격이 좋기에 기본적으로 위압감이 느껴지고, 미국 흑인들은 힙합같은 개성있는 문화를 주도한다는 느낌도 있어서 함부로 무시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동남아사람들은 체격이 작다는 동북아 사람들보다도 체격이 왜소하고, 경제력도 딸리고, 힙합처럼 전세계적으로 먹히는 문화도 별로 없어서 쉽게 무시받는다. 근데 한국인들중에 동남아사람들 면전에서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 얼마 없다. 물론 은근히 자기보다 낮은 존재로 생각할수는 있겠지만 사실 그건 어느나라나 그렇다. 인종차별 안하는 백인들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흑인과 자신을 동급으로 보지는 않는다. 

:ㄴ한국에서 길거리에 동남아에서 온 사람들 지나간다고 해서 대놓고 차별하냐?
인종차별 심한곳들 보면 직접 패거나 눈 찣으면서 대놓고 놀림. 그런 곳이 진짜 심한거지. 밖에 나가질 않아서 그런가 네이버 뉴스나 디시 같은 병신 사이트 댓글만 보고 인종차별이 심하다 이지랄이네. 
게다가 un에서 권고 받은 것도 난민 받으라고 하는거임. 이주민들 건강보험 가입 비율을 높여라 이런거.
물론 한국에 인종차별이 없는건 절대 아니다. 근데 그정도가 인종차별을 대놓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나라들에 비해선 괜찮은 편이라는거지.


인종차별 하는놈들은 진심으로 반성하기 바란다.

이민자, 외노자가 싫으면 받지말자고 하든지 해야지 인종차별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인종차별이라는 굴레에서 빠져 나와라.

그럼 세상이 달라보일꺼다.
:그것도 결국 말뿐이다. 인종차별적 문서 널리고 널림. 한국인 관련 문서는 머가리수로 밀어버리면 그만이다지만 다른 인종 혐오하는 새끼들이 점령한 문서들도 밀어버려야 되는데, 이미 반대하는 새끼들보다 혐오하는 새끼들이 점령한 문서는 롤백되고 역공당하기가 쉽다. 괜히 르펜같은 극우파들이 반이민의 사례로 헬조선을 언급하는게 아닌 듯.

:일단 단일민족같은 병신같은 사상부터 쳐내고 얘기하자. 디시하는놈만 잘못이 아니라 이 나라 교육 자체가 우생학 떠받들던 일제의 잔재수준이다.

ㄴ 한국인들을 위시한 동북아권은 기본적으로 근대 민족주의의 영향으로 민족국가의 성격이 짙은 만큼, 배타성이 꽤 의식 깊은 곳까지 자리잡아 있다. 이건 국가 성립과 독립의 기저부터가 그렇게 되먹은거라 고치려해도 잘 고치기 힘들 것이다. 왜, 미국보다는 영국이 민족적 차별이 심하잖아? 심지어 수 백년을 동군연합으로 있던 스코티시랑 잉글리시 끼리도 이 세우는덴데. 그거랑 비슷한 맥락이지. 
물론 국경의 개념이 무너지고 세계화가 가속되는 현대 사회에서 이건 결코 좋은건 아니다. 다만 앞으로도 한국인이 타 인종에게 배타적이라 해서 국가적 손실은 전무할 것이다.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도 아닐 뿐더러, 오는 관광객도 중ㆍ일이 대부분이고. 애초에 그들은 우리랑 같은 인종이다. 무엇보다 국제적으로 봤을때 한국이 조용한 외교를 하는 만큼, 주변국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 적다. 내부적, 외부적으로 인종의 교류와 충돌 자체가 많지 않다는 소리다. 결국 도덕적으로 암울한 현실이지만, 그만큼 앞으로도 한국은 인종이란 개념에 대해 무관심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착각하는게 있는데, 한민족은 딱히 백인을 더 우대하고 유색인종을 하대하진 않는다. 그건 인종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 외국인 국격의 정도에 따른 지리멸멸한 차별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다. 외노자를 차별하는 이유도 그들이 우리와 다른 인종이라서기 보다는 못사는 나라 출신이기 때문이라는 편이 합당하다. 니네는 같은 몽골로이드인 네팔이나 몽골인도 외노자로 오면 개무시하잖어? 북한 출신도 알게모르게 차별하고. 조선족은 조온나 극혐하는데, 이런것도 인종차별이라 볼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진다면 다들 답하기 애매할 것이다. 그들은 문화는 달라도 인종은 같거든. 이런 편견과 물질지상주의는 엄연히 인종차별주의랑은 다른 것이다. 더 좆같은 거라는게 문제지만

ㄴ백인을 더 우대하지 않는다는 글부터 개소리라는걸 인증하는거다. 외국인 예능패널부터가 대부분 양키들이고 똥남아나 인도인 나오면 분위기 다큐되는건 맞잖아 이 병신아. 씹소리를 문단도 안나눠놓고 길게도 써놓았네. 

물론 우리나라가 인종차별 자체가 적은건 팩트다. 그사람 출신이 뭐든지간에 돈이랑 사회적 지위로 차별하지 인종 하나로 차별하지는 않는다. 외모가 어떻든 한국사회에만 적응하면 한국에서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당장 아프리카 왕족 흑인들이나 중동 석유부자들은 한국에서 우대받는게 그 증거다. 그리고 이자스민이나 인요환 진윤성(한국-대만 혼혈) 같이 인종/민족이 다른데 출세한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대한민국 건국 이념이 단일민족이고 민족차별이 근미래에 손실을 주진 않는다는 말은 민족과 인종을 별개로 놓고 보는 위험한 주장이다. 아무리 한국사회가 인종차별이 없지만 민족차별만 있다고 해도 민족 차별 자체가 국가적 손실을 안겨주는 것이다.

미국도 그렇게 치면 건국의 근본이 백인이고 흑인은 노예니깐 지금까지 노예제가 있어야 한다는 것과 똑같은 소리다. 이념이라는 것도 결국엔 이해관계를 위한 명분에 불과하다.

대한민국도 단일민족 사관이 손익분기점을 넘는다면 다민족사회로 스탠스를 바꿔야 이득을 보는 것이고, 여론도 자연스럽게 이득이 되는 쪽으로 바뀌는 것이다. 

때문에 먼미래에 우리나라 민족구성이 어떻게 되든지간에, 한민족은 단일민족이라고 단정짓는 사고방식은 국익을 떨어뜨리는 비효율적인 방식일 뿐이다.

앞으로 외국인이 많아질 때 대처할 수 있는 메뉴얼을 구상해야한다. 영원히 단일민족일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유럽의 이슬람 난민 관리 실패를 낳은 것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생각보다 민족적 자부심이 별로 없다. 오히려 민족뽕 맞고 파쇼짓을 일삼은 집단은 대부분 서양이나 일본이었다. 때문에 단일민족 사관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