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편집하기 (부분)

===과거 이미지 ===
어릴적부터 야구를 좋아해서 KBO 초창기때부터 [[삼성 라이온즈|샘숭]]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당시 샘숭 회장이었던 친할배인 [[이병철]]을 졸라서 초창기 샘숭의 에이스였던 [[빙동님]]에게 특별 야구 과외를 받았을 정도라고 하지만 정작 [[오푼이]]빠돌이다.

머리 다 큰 요즘도 자주 샘숭의 경기가 있는날 야구보러 찿아오는데 매번 올때마다 항상 가족들을 데려온다. 지 [[이건희|애비]]는 아파서 병원에서 골골데는데도 잘만 야구장와서 놀고 간다.

여동생들, 자식들 심지어는 엄마도 데려와서 관전하고 간다.

근데 매번 관전시 찍히는게 삼다수 생수나 맛없기로 유명한 하이트나 카스등의 캔맥을 마시고있어서 재벌답잖게 입이 꽤나 서민적이라는 소리가 나온다. 사실 가끔 나가서 군것질거리 사먹는 기분으로 서민체험 하는것일수도. 자택에서는 유럽 도이치에서 만들자마자 항공특송으로 가져온 생맥주 맛있게 마셔도 무리없는 수준인데.

야구단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 경기가 이기는날은 삼성의 신형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구단에 선물하거나 유럽출장을 다녀온뒤에는 병당 2만원이상을 호가한다는 고급생수를 선수들 마시라고 몇박스씩 구단 락커룸에 비치하고 갔다고 한다.

재용이가 사실상 그룹의 회장이 된 지금은 삼성 라이온스 사장이 왠만한 사장단 보다 어깨를 으시대며 걷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