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편집하기 (부분)

== 안티 ==
특이하게도 스타1 시절 [[이윤열]]과 더불어 그저 잘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개같이 까인 프로게이머이기도 했다.

물론 다른 점을 설명하자면 이윤열의 경우는 임빠 콩빠 등 수많은 극성빠들에게 잘한다는 이유로 까였고 이영호는 너나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에게 잘한다는 이유로 까였다. 이 현상은 ASL로까지 이어졌으며 ASL에서 4번이나 우승했을 당시에도 '어차피 우승은 이영호'라는 식으로 비꼬는 댓글들이 많았다. 이윤열이야 현역시절 기량이 점점 죽어가면서 퇴물이 되어가서 점점 까이는 횟수가 줄기 시작했지만 이영호는 현재도 스타1에 있어서는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어서 최근까지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지는 경기를 보면 굉장히 통쾌해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였고 대표적으로 2012년 4월에 열렸던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정명훈과 김택용한테 떡발렸던 경기는 많은 이들에게 최고의 명경기로 손꼽힌다. 물론 이영호 본인으로서는 이제동의 광삼패처럼 최악의 날로 기억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