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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보기 == [[삼성그룹]] - 얘가 만듦. 물론 이병철 개인은 부자였지만 기업으로서의 삼성은 지금 같은 규모와 위상은 아니었는데, 그건 아들 이건희가 잘 키운거. [[이맹희]](1931~2015) - 장남 [[이창희]](1933~1991) - 차남 [[이건희]](1942~2020) - 삼남 [[박정희]] - 당시의 대통령. 토닥토닥 싸우는 듯 했지만, 분명하게 큰 틀에서 이병철에게도 대장이었고 같이 가는 구조였다. <br /> 아들들이 반란 일으켜서 박정희한테 이병철을 혼내달라고 고자질을 했을 때([[삼성가 왕자들의 반란]]) 박정희는 반대로 신고한 이맹희랑 아들들한테 빠따질을 하면서 혼냈다. <br /> '이 녀석들 떼끼~! 늬들의 맘에 안들어도 늬들은 병철이 자식새끼다. 아버지를 아들놈들이 죽이려고 하면 되겠느냐?' <br /> 하고 아들들하고 투고를 한 아들들 편 직원들을 세워놓고 타이름. [[청와대]]에 고자질 하던 아들들을 혼내고 삼성을 [[대우]]처럼 해체시킬 만큼의 문제 사안이었는데도 눈 감아주고 이병철을 편들어준 것. 이병철한테 박정희가 자식녀석들 때문에 고생이 많구려 하고 청와대에 불러서 이땐 돈 뜯기는 커녕 반대로 술따라주고 토닥토닥 위로 해주고 잘못한거 투서들 받은 내용을 돌려줬다고 함. 박정희의 이 선택 덕분에 이병철은 나중의 [[김우중]]처럼 좆망각 확정 상태에서 천운같이 살아났고, '''[[이건희]]'''는 아버지에게도 아버지가 인정받고 싶어했던 산업화 세대의 대장에게도 혼나지 않은 유일한 자식. 즉, '''후계자'''가 되었고, 이런 대를 이은 은혜(?)를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도,이병철 아들과 손자인 [[이건희]]도 [[이재용]]도 알기 때문에 현재까지 이어지는 특수 협력관계 혹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거나 대통령이 되고 나서 어떤 방향성을 요구할 때 이재용이나 이건희가 NO 를 못 하고 까라는대로 까고 맞춰주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상류층 사회는 좁고, 이런 은혜 받은걸 서로 다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거절할 수 없다고 한다. 우리같은 흙수저로 치면 빌린 돈이랑 통신비 연체되어서 파산한거랑 마찬가지같은 인식이 된다고 함. 박정희는 이병철을 꼬붕 겸 땜빵용 한놈 쯤 정도로 봤을지언정 중요한 땐 삼성그룹을 해체시키고 뺏으면 이득볼 수 있었는데도 살려주고 편들어줬던 걸 보면 의외로 큰 틀에서는 동반자같은 친한 관계. 사실 이병철도 박정희국 이었던 한국에서 박정희한테 꾸지람 듣거나 현대 정주영처럼 편애해주질 않아서 시샘하는 마음에 가족이나 수행원한테 짜증내는 티는 냈을지언정, 박정희가 불러줄 땐 기존 일정이나 계약 다 취소하고 자다가라도 깨서 달려갔을 만큼, 정주영과 이병철은 박정희를 산업화 시대의 한국에서 대장으로 인식하면서 리더십엔 따르고 있던 상태였다. 같은 경북 출신 양반에 돈도 많았던 자기보다 하층민 농민 자녀 나부랭이였던 정주영을 대형 건설산업같은데서도 더 아껴주고 편해하니까 시샘했을 뿐. 아무튼 성과를 보여주면서 약간의 충성경쟁(?)을 하고 싶어했다. 이런 관계 특수성을 깔고들어가야 함. 아무튼 그래서 아들들의 반란 사건때 박정희가 무마해주고 투고 받은 것들을 다시 돌려주고 눈 감아주고 전 먹으면서 술한잔 따라줄 땐 감동받아서 여자아이들 울고가게 눈물팡팡 흘리고 울면서 잔을 받아먹고 고맙습니다 하고 꾸벅꾸벅 충성충성을 했었다고 한다. 먼저 사카린 사건 때 여론이 시끄럽자 이병철을 샌드백용도로 썼을 때 이병철이 대장인 박정희한테 약간 섭섭했던거는 아마 이 때 사라졌을듯. [[경북]] [[고령박씨]]네 대장인 박정희네랑 경북 [[의령]] 지역유지 출신인 이병철의 삼성가랑 이런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박정희의 기반을 이어받은 후계자이자 이 과정을 아는 박근혜에게 이건희나 이재용이 쩔쩔맬 수 밖에 없던 사연이 있다. 물론 그걸 알면서 자기랑 자기 딸 한테 꿰엑 한 박씨네 가정부 집안 최순실과 정유라는 개진상부린게 맞긴 한데, 소싯적에 빚진게 많아서 빵 주변의 빵가루들(딸린 것) 한테도 꿈쩍을 못 한 인간적인 이유가 있다고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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