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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괄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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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란과 최후 == 당연히 빡친 이괄은 "에이 시발것들아 걍 니들 다 죽이러 간다!" 이러면서 국경수비대 1만 2천명에 항왜들 수백명을 꾸려 한양으로 진격한다. 이괄군은 병사없이 앞을 막는 불쌍한 관군들을 학살하고 한양 도성에 입성한다. 하지만 인조는 이미 공주로 도망ㅋ 참고로 인조새끼 도망갈때 강을 건너야 되는데 민심이 씹창나서 뱃사공들이 전부 숨어버렸다. 이괄이 한양 도성에 입성할 때는 백성들이 황토까지 깔아줬다. 이괄도 자신의 정치 라이벌들을 죽일려고 (이미 토껴서 못 주겼다. 죽은 군인들만 존내 불쌍하다.) 흥안군이라는 병신새끼를 끌어안고 인조 정부를 말살시키려 한다. ㄴ 근데 이게 결과적으로 패착이엇다. 조선 같은 전제군주제 국가에선 왕 모가지 따는 걸 제대로 안 하면 언제든 역관광 당하기 좋다. 듕궈 [[당나라]]도 [[안녹산|안사의 난]]과 [[황소]]의 난 때 반란군이 장안만 먹고 니나노 해서 죽다 살앗다. 정충신도 "역적놈들이 상감마마 꽁무니 바로 쫓아가 머가리 빠개면 상책, 서북으로 물러가서 명나라 군벌 모문룡하고 손잡으면 중책, 수도에서 노가리까면 하책이다"라고 예측. 이후 인조가 있는 공주를 향해 진격하는 중간에 안령에서 전투가 벌어지는데 관군은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었다. 보통은 군사를 물리는게 정상인데 한양까지 점령한 이괄은 자신감이 샘솟았는지 그대로 전투를 벌였다. 심지어 지가 이길 꺼라고 확신해서 백성들한테 구경하러 오라고 동네방네 소문을 냈다ㅋㅋㅋ 이곳의 지형은 산이 많고 고지대에서 전경이 훤히 보이는 지형이었는데 백성들이 전투 구경한답시고 전부 산에 올라왔다. 마치 그 모습이 산위에 수많은 빨래를 널어놓은 모양새였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백성들이 지켜보는 반란군 VS 관군의 전투였으나 이괄군의 공격은 고지대에 있는 관군들에게 제대로 닿지도 못했고 심지어 뜬금없이 이괄 쪽으로 강풍이 불어서 조총 장전도 제대로 못할만큼 부대가 개판이 되어 그대로 완패하였다. 이걸 지켜본 백성들은 한양 도성문을 다 잠가버림ㅋ. 어떤 급식충 새끼가 헬좆센의 인심이라고 적어놨는데, 애시당초 이괄이 지 새끼를 구한답시고 죄없는 군인들의 모가지를 따고 다녔는데 백성들이 인좆씨발놈이 싫다고 이괄의 패배자 인생을 핥아줄 이유도 없었다. 결국 버림받은 이괄은 한양 도성을 빙 돌아가 경기도 지방으로 후퇴한다. 허나 이괄의 군사들은 역적이 되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날 찰나에 인조가 이괄 목 가져오는 사람한테는 포상금 줍니다. 이러니까 부하들이 손수 이괄의 목을 잘라 바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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