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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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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잔티움 제국|동로마 제국]] === {{인용문2|"당신에게 도시를 넘겨줄 권리는 나에게도, 이 곳에 사는 그 누구에게도 없소. 우리 모두를 위해서 상호간의 이해에 따라, 우리 생명을 아끼지 않고 자유 의지에 따라 죽을 것이오." -Κωνσταντίνος ΙΑ'-}} [[로마제국]] 그 자체. 하지만 [[1444년]]이면 비잔티움이 완전 멸망하기 직전이라 땅이 [[콘스탄티노플]]과 펠로폰네소스 반도 뿐이다. 게다가 오스만한테 포위당한 상태로 진짜로 망하기 직전이라 생존하는게 첫번째 목표. 예전엔 갤리 스물몇 척 뽑아서 보스포로스 해협을 틀어막으면 발칸반도는 쉽게 수복이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AI가 똑똑해져서 알량한 비잔티움 해군 따위 쳐부숴버리고 콘스탄티노플로 쳐들어온다. 오스만 제국을 어떻게든 처부수는데 성공했다면 그다음부터는 고대 로마의 영광을 재현하면 된다. 케밥 새끼들을 도저히 조질 피지컬이 안된다면 1356년 모드깔아라. 그래도 케밥국 강한 건 마찬가지지만 세력확장하기 전이라서 헝가리나 세르비야랑 같이 뚜까패면 이긴다. 역설사의 전작 크킹2에서 비잔틴뽕을 쳐맞은 비잔틴빠들이 오늘도 유로파에서 꺼져가는 비잔틴의 생명을 살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외교가 중요한 유로파이긴 하지만 외교질이 아니고선 살 수가 없는 국가. 어떻게든 외교질로 돌궐놈들이 쉽사리 쳐들어오지 못하거나 쳐들어와도 동맹군이 막아줄 수 있다면 다음부터는 꼴리는대로 해라. 로마 수복을 하던 그리스 아나톨리아 수복을 하던 신대륙도망을 하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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