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 편집하기 (부분)

==한국과의 관계==
{{의외}}
{{친목질}}
의외로 역사적으로 한국과 관계가 존나 많았다. [[돌궐]]시절의 교류는 고구려 시절로 이 당시에는 거의 혈연동맹수준이었고 이 돌궐연맹이 멸망한 이후 나타난 위구르족은 9세기 위구르 제국이 멸망하면서 한반도와의 교류는 12세기까지 끊기게 된다. 이후 우리나라 기록에 다시 등장하는 시기는 13세기로 당시에는 회회인(回回人)로 바뀌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똥꼬충 영화로 존나 유명한 쌍화점의 쌍화가 위구르식 만두를 의미하는거다. 고려가요 쌍화점에서 나오는 회회아비가 바로 위구르인이다. 원간섭기때 원나라가 민족을 4등분할때 1순위 몽골인, 2순위 색목인, 3순위 한인(거란, 여진), 4순위 남인(한족)으로 나눴었는데 이때 위구르족은 색목인이었으므로 원나라의 고위관직에 많이 등용되었기때문에 고려에 사신이나 다루가치로 자주 들락날락 거렸다고 한다.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이 회회인들을 위해 모스크를 지어주고 회회인들이 답례로 이슬람식 예배인 대조회송축을 벌였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그 중 조선에 그대로 눌러앉은 사례도 존나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덕수 장씨와 경주 설씨가 있다. 혹시나 디키러중에 덕수 장씨나 경주 설씨가 있으면 너는 위구르인이니까 시진핑 개새끼를 외치면 된다. 참고로 경주 설씨의 경우 두개가 있는데 薛이 아니라 偰씨가 위구르인이다. 대표적으로 [[설민석]]이 있다. 薛씨의 경우 [[설총]]의 후손이니까 너는 그냥 신토불이임 ㅋ

진짜 원나라가 색목인 등용하지 않았다면 서로 못만날 인연인데도 의외긴 하다.

[[분류:유목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