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역사 편집하기 (부분)

=== 폴란드-리투아니아 대공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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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즈음 몽골 제국이 망해가면서 킵자크 칸국도 쇠락해서 그동안 빵셔틀로 삼던 모스크바 공국 즉 현재의 러시아한테 멸망한다 킵차크 칸국이 망하면서 우크라이나는 공백지가 되고 한동안은 우크라이나 코사크 성님들이 자유롭게 살았는데 폴란드랑 리투아니아가 공백지였던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면서 우크라이나는 폴란드-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영토가 된다 폴란드-리투아니아 대공국의 통치하에 있던 우크라이나는 폴란드에게 수탈 과 착취와 차별대우를 당하고 또한 우크라이나인들은 동방정교를 믿었고 폴란드-리투아니아는 가톨릭을 믿었는데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인들한테 동방정교 버리고 가톨릭을 믿으라고 강요를 했다. 결국 여러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가 17세기 즈음 폴란드가 약해진 틈을 타 1648년 코사크들의 대장인 보흐단 흐멜니츠키가 반란을 일으켜서 대홍수란 사태가 발생한다 폴란드와 엎치락 뒤치락 싸우던 흐멜니츠키 와 우크라이나 코사크들은 아무리 약해졌다 하더라도 동유럽 깡패였던 폴란드를 이길수가 없었는데 결국은 흐멜니츠키는 러시아에 대한 복속에 대한 조건으로 자신들의 자치권을 주장해서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데 성공한다 결국 폴란드와 러시아의 전면전쟁이 선포되고 스웨덴의 칼 10세도 폴란드-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왕위에 대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전쟁에 참여한다 이때 이후로 러시아는 폴란드 와 스웨덴 모두 발라버리고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모두 집어삼키면서 동유럽의 패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