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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우주론 === 정상 우주론에서는 우주가 시공간적으로 균일할 뿐만 아니라 등방적이기 때문에, 우주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늘 같은 꼴이라고 말한다. 또 우주는 모든 방향으로 같은 비율로 늘어나기 때문에 허블 법칙을 만족한다는 것이다. 관측사실과 잘 일치하고, 특이점을 피할 수 있는 정상우주론은 학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빅뱅이론과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우주배경복사]]의 발견한편 빅뱅이란 말은 호일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주가 어느 날 갑자기 빵하고 대폭발을 일으켰다는 이론도 있다."며 가모프의 이론을 비아냥거리면서 생겨났다. 이때부터 가모프가 주장한 우주론은 빅뱅이론이라고 불렸고, 가모프 역시 자신이 처음 지은 '원시 불덩이'란 말 대신 이를 사용했다. 그러나 수모를 당하던 빅뱅이론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또 나타났다. 1964년 벨연구소에 근무하던 독일 태생의 미국 천체물리학자 아노 펜지아스와 로버트 윌슨이 1948년 앨퍼와 허먼이 예언했던 우주배경복사를 발견한 것이다. 우주배경복사의 온도는 영하 269.5°C(3.5K)로 예언과 1.5°C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펜지아스와 윌슨은 허블의 우주팽창 이후 최고의 관측이라고 불리어지는 우주배경복사를 발견한 공로로 1978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우주배경 복사빅뱅이론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우주배경복사는 또 하나의 의문을 낳았다. 우주 곳곳에서 빛의 속도로 날아오는 복사선의 세기가 어떻게 모두 똑같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러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1980년 MIT 출신의 천체물리학자 앨런 구스는 [[인플레이션]] 가설을 세웠다. 인플레이션 가설에 따르면 빅뱅 이후 1초 이내에 우주가 '10억 배의 10억 배의 10억 배의 10억 배' 이상 커졌다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가설은 등방성의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초창기 우주에 대한 여러 궁금증들을 해결해 주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이론 역시 우주의 초기에 대해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것은 아니다. 또 우주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확실하게 알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1917년 아인슈타인이 도입했던 우주상수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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