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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훼에게 성내다 ===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말을 듣고는 금식을 선포하고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죄를 뉘우치는 마음에서 굵은 삼베옷을 입었다. 니느웨의 왕도 그 사실을 듣고는 사람은 물론 짐승까지도 금식을 선포하고 굵은 삼베옷을 입고 기도하라고 명령한다. 이를 본 야훼는 그들에게 내리려던 재앙을 내리지 않았다. 니느웨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본 요나는 야훼에게 성을 내며 "내가 당신이 이렇게 할 줄 알고 도망친 건데 이렇게 할 바에야 차라리 나를 죽여 달라"고 했으나 야훼는 "네가 화낼 이유가 있느냐"고 말한다. 어떻게든 성이 망하는 꼴을 보고 싶었던 요나는 니느웨 성 동쪽에 초막을 짓고 그 그늘에 앉아서 성을 지켜보았다. 그 초막의 풀이 시들고 난 뒤 야훼가 박 덩굴을 자라게 하여 요나를 시원하게 만들자 요나의 기분이 좋아졌다. 그런데 바로 다음 날 야훼가 잎을 갉아먹는 벌레를 보내어 박 덩굴을 시들게 만들고 해가 떴을 때 뜨거운 동풍을 불게 하였다. 태양볕에 쓰러질 지경이 된 요나는 약 주고 병 주는 야훼에게 "이렇게 살 바에야 죽는 게 더 낫겠다!"며 화를 냈다. 이에 야훼는 "네가 자라는 데 1도 기여 안한 박 덩굴이 하루만에 시든 것도 아까워하는데 선악을 분별 못하는 인간만 해도 12만이 넘고 수많은 가축도 있는 이 니느웨를 내가 아까워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이겠느냐?"고 받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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