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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드 == 리드는 클라리넷이나 색소폰에 쓰이는 리드와 같은 재질로 갈대로 만든다. 나무같이 생겨서 나무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다르다. 또는 합성수지 또는 플라스틱 리드도 존재한다. 리드는 코르크, 실, 케인. 세가지의 부분으로 나뉜다. 코르크는 악기에 꽂아서 사용하기 위해 흔들리거나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실은 케인과 코르크 부분의 원통형 쇠를 결합해서 묶는데 사용된다. 케인은 입에 넣는 부분. 설마 코르크를 입에 넣는 놈이 없기를 바람. 의외로 수명이 꽤 긴데 클라리넷이나 색소폰의 리드는 보통 1주일이면 바꾼다. 물론 리드라는게 부서지지만 않으면 몇달을 쓰던 상관은 없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소리가 나올지는 모른다. 하지만 오보에는 무려 1년까지도 쓴다고 한다. 잘만 하면이다. 연주 시간이나 관리에 따라 더 짧아질 수도 있다. 오보에의 리드는 굉장히 민감한 편이라 규격화가 어려운 물건이다. 다른 홀리드를 사용하는 악기의 경우에는 홋수로 규격을 어느정도 맞출 수 있지만 오보에는 연주자의 입이 항상 다 똑같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직접 깎아서 쓴다. 물론 클라리넷이나 색소폰도 연주자의 입이 항상 다 똑같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직접 깎아서 쓰거나 시판용 리드를 사서 자기 입에 맞게 깎아 쓰는 사람도 있다. 클라리넷이나 색소폰은 마우스피스와 리가춰라는 조합의 변경으로 좀더 다양한 음색을 낼 수 있는 것이 가능하지만 오보에는 그런 거 없기 때문에 음색의 자유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굳이 자유도를 만들자면 리드의 깎는 정도 즉 두께를 다르게 하는 정도다. 얇으면 맑은 소리가 나고 두꺼우면 묵직한 소리가 난다. 당연하지만 두꺼우면 불기 힘들다. 근데 리드를 독학으로 배운거 마냥 발로 깎으면 정말 더러운 소리가 날 수도 있다. 다 필요없고 어느정도 리드를 깎는다는 보장하에 악기를 싼거 쓰냐 비싼거 쓰냐에 따라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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