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 편집하기 (부분)

===행적===
본래 평온의 숲에서 생활하던 두 마리의 어둠의 쌍둥이 정령 중 동생이었지만 하얀 마법사의 권유로 인간의 몸을 얻은 후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이 되어 온갖 악행을 일삼다 그 악행의 희생자였던 괴도 팬텀에 의해(다만 팬텀이 원한을 품도록 만든 것은 스우만의 과실이었다.) 스우가 치명상을 입고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 이후 오르카는 스우의 육체를 유지할 힘을 에델슈타인의 루 광석으로 삼았고, 그 결과 블랙윙이 결성되었다.

매드 사이언티스트 겔리메르를 블랙윙에 들여 마침내 스우를 살려내었으나 오르카에게 반역할 마음을 품고 있었던 겔리메르에게 스우가 조종당하고, 본인은 모든 힘을 잃고 부상을 입어 레지스탕스에 포로로 붙잡힌다. 

정신붕괴 상태가 되어 레지스탕스 본부에 감금되어있던 오르카는 겔리메르가 스우의 모습을 본따만든 이볼빙 시스템의 안내 프로그램 ess를 보고 폭주하다 ess의 공격으로 빈사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후 블랙헤븐 가동 후 의식이 되돌아와 블랙헤븐의 동력원이 된  스우를  구하기 위해 블랙윙의 일원이었던 인형사 프란시스와 함께 동행한다. 

중간에 겔리메르의 야망을 막기위해 온 플레이어와 원치않는 동행도 하는 등 힘들었지만 마침내 블랙헤븐 중심부에 도달한 오르카는 조종당하다 제정신으로 되돌아온 스우와 감동적인 재회를 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겔리메르 그 개새끼 때문에 스우가 자신에게 모든 힘을 넘기고 죽자, 복수심으로 겔리메르가 에델슈타인에 쏘아 올린 레티옥신 폭탄을 전부 파괴한다.

이후 겔리메르를 죽이기 위해 제어실에 도달, 겔리메르를 제거하고 레티옥신 독가스에 중독되어 죽어가는 플레이어를 발견, 그냥 내버려두고 갈 생각이었지만 잠시 플레이어와 동행했었을 때 미운 정이라도 들었는지 부축해서 블랙헤블 갑판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던 헬레나에게 넘기고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이후 동력원을 잃고 추락하는 블랙헤븐에서 떠나려 하지않는 오르카와 그런 그녀를 말리는 프란시스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오르카가 자살한다는 암시를 보여주며 블랙헤븐은 추락하게 된다.

다행히도 오르카와 프란시스는 블랙헤븐에서 빠져나와 대정령 구와르와 조우, 검은 마법사로부터 육체를 부여받을 때 함께 얻은 힘을 버리고 '진정한 어둠의 힘'을 추구하게 된다.

정신이 나간건지 자기가 검은 마밥사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진거라고 하고있다. 애초에 자기가 검은 마법사에게 찾아간 주제에 ..

시간이 좆나게 지나서 에스페라에서 뭔 역병의사같은 마스크 쓰고 각시탈하고 있다. 

또다시 시간이 지나 테네브리스 안 고통의 미궁에서 다시 등장해서 정신붕괴중인 플레이어를 매도하고 사라진다.

이때 이 년이 지껄이는 개소리가 어이없을 지경인데
{{인용문2| 오르카 : [[개소리|넌 아무것도 잃지 않으려하지.]] 그래서 약한거야. [[피해자 코스프레|오르카는 달라. 이미 스우를...]]

오르카 : [[이중잣대|더 이상 놈이 내게 빼앗을 건 아무것도 없어.]]

팬텀 : 나 또한 마찬가지야.

팬텀 : 내 [[아리아|소중한 것]]은 [[팩트|네가 뺏어갔지.]]

오르카 : ......

오르카: [[아몰랑|돌아가. 마지막 기회야.]]|팬텀 전용 스크립트}}

아가테를 잃은 [[일리움]], 왕국이 통째로 씹창난 [[카데나]], 존재자체가 잊힌 [[은월]]에게도 위와같은 씹소리를 시전하는데, 사슬에 묶인채 크리스탈로 농락당하다 귀참맞고 뒤져도 시원찮을판인데 이새끼들은 죄다 대적자스크립트와 같이 통합되서 꿀먹은 벙어리마냥 아가리셧다운인채 가만히듣고있어야만한다. 강원기 개 씹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