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편집하기 (부분)

===전곡읍===

그나마 연천에서 인구 좀되는 동네. 

고고학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구석기 유적(전곡리 유적)이 발견된 동네. 본래 양주군쪽이었는데 1914년 연천으로 들어왔다.

이거 때문에 연천군 컨셉이 구석기로 잡혔다.

매년 5월에 구석기축제 한다. 한번은 일이 생겨서 10월에 개최한 일이 있다. 근데 볼건 없다.

ㄴ진짜 볼만한거 ㄹㅇ없다. 돈이 아깝다

전곡리선사박물관? 요거 경기도에서 김문수 지사 때 큰 돈 들여서 건물만 지어놨지 볼거 없다. 

ㄴ돈이 아깝다. 돌하나 주웠다고 유적지됐지만 관리 개판이다. 난 멀리서 돈주고 이거 보러 오는 이유가 이해안된다. 

연천군 내에 그나마 인구가 많은 동네. 하지만 2만 명 안팎이며 대부분 [[양주군]] 덕정리나 동두천 정도에 나가고 있다.

시내주말 바가지 요금 ㄹㅇ장난아님 근데 주말엔 쿠닌손님이 넘쳐난다.

ㄴ그것도 18년쯤 부터는 위수지역 연장되서 동두천 지행신시가지로 외박 나가버려서 손님이 감소하는중 캬캬

전곡시장 입구에서 여행객이 사진 찍었다고 주민하고 시비붙었다가 신고당한 일도 있다.

똥탕강유원지 다리 건너가면 있는 양원리 간파리는 파주일것 같지만 전곡읍 소속이다

ㄴ한탄강 똥물을 돈주고 구경오는 사람들 노이해

ㄴ공장폐수에 축사똥물

날라리 양아치가 은근 많았다.

90년대 후반쯤 전곡중 주변에 명정아파트 생기고 2000년쯤 한탕강역 바로 건너편 언덕너머에 예일세띠앙이 생겼는데 그나마 아파트 같이 생긴건 세띠앙.

여긴 중학교가 양아치가 많다.

ㄴ본인 5사단에서 복무했는데 외출 나갈때 교복치마 줄이거나 다리 드러내는 평상복 입은 여중고생들 꽤 많았다. 근데 남자양아치는 거의 못봤음. 군바리 꼴통 애비한테 줘터져서 그런듯. 

하여간 군부대도 지옥이었지만 전곡도 지옥이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 다양한 것 말고는 ㅈ도 없으니 말이지...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연천 여자들은 다들 몸매가 좋았던 것 같다.

전곡리, 은대리 포함 전곡시내라 부르며 남쪽 한탄강 유원지 건너 양원리, 늘목리, 간파리는 전곡시내랑 분리되어 있고 생활권도 다르다. 양원리는 전곡 이외에도 파주시 적성면 쪽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갈 수 있어 생활권이 애매하고 늘목리, 간파리는 동두천으로 나가는 일이 많다.

은대리는 의무대 가거나 군머교회에서 행사? 같은거 할때 가봤는데 전곡 위성도시 느낌이었다.  의외로 출근시간 마을버스에 사람들 만석이더라. 

은대교회 가면 노알라된 할배가 찬송가 부르고있고, 지하식당에서 핫도그 먹는데 테이블 밑에 곱등이들이 뛰놀고 있었다. ㅈ같았다.

여긴 있는게 없다. 편의점 몇개와 주유소가 전부

양원리, 늘목리, 간파리는 집성촌이 있어서 전곡시내라 부르는 전곡리, 은대리 일대하고 분위기가 좀 다르다.

'''지하철'''

* [[수도권 전철 1호선]] [[전곡역]](개통예정)

'''전철'''

<s>* [[경원선]] [[한탄강역]]</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