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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병신같은가?== 얼마나 병신같은가 부터 보고 와라. ian3714.blog.me/220908094001?edirect=Log&from=postView 최근 몇년들어 한국 사회에 소외된 사람들이 많아졌고 한국, 한국인들에 대해 분노하게 된 사람들이 많아졌다. (속된말로 앰창인생들이 많아졌다.) 경제가 좋지 않고 취직, 결혼, 자살률 등등 여러모로 살기 힘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역갤 단어가 퍼지게 된 것이다. 말하자면 한국 사회에 좌절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역갤의 혐한, 혐한단어 등이 쉽게 받아들여지고 표면 위로 나오게 된 것이다. 한국 사회에 대한 불만이 역갤 단어들이 퍼지는것의 주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역갤러들의 주장이 일리있어서 사람들에게 공감을 샀다기 보다는 한국 사회에 대한 분노의 '도구'로서 역갤러들의 단어들이 사용되었다는게 정확하다. 왜냐하면 어느누구도 역갤러들이 주장하는 일제 근대화 수혜, [[위안부]] 날조, [[임나일본부설]] 등에 동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헬조센 타령 하면서 단어만 갖다 쓰는건데 역갤러들은 이걸 계몽시켰다고 한다. :동조하는 사람도 생기기 시작함. 늘고 있음.. ::늘고 있긴 개지랄 ::동조하는 (X) 선동당한 (O) 역갤러들은 자기들처럼 한국을 증오하고 공격하는걸 '깨우쳐줬다' '센트릭스에서 탈출시켜줬다' 라고 여기는데 이건 완전히 틀리다. 왜냐하면 현재 헬조센, 조센징타령은 단순 한국사회에 대한 증오현상일 뿐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그 혐오는 역갤러들이 만든 사회질서에 대한 혐오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반일감정의 익스텐션이라는 소리. :?역갤 엠창새끼들이 사회질서를 만들었다고? ::역갤 안에서 지들끼리하는 병신짓 있잖아 그거 헬조센 단어의 근원지라고 자랑스러워 해도 좋다 이거다. 근데 헬지나, 특정아시아 같이 일반인들 알아먹지도 못하는 씹소리들까지 끼워넣는건 좀 아니지 않냐? :근원지가 아니다. [[10SEN]]이 근원지이다. 먹고살기가 나아지면 자연스럽게 역갤러들의 영향은 줄어들게 되있다. 역갤러들의 논조에 일리가 있다면 인조이재팬때부터 사람들이 공감을 했어야했다. 근데 그때는 무시당하다가 살기 어려워지니까 공감을 얻는것은(정확히는 역갤의 단어들을 쓰는것은) 사회 일시적인 현상에 의한 효과일뿐이라고 본다. 그리스와 일본의 경우와 비슷하다고 본다. 그리스도 경제가 어려워지고 살기 힘들어지니까 외국인 무차별 폭행, 인종차별 등이 심해지면서 사회적으로 공격성과 증오심이 많아졌다. 일본 또한 후쿠시마 지진 이후 '보통국가화'를 추진하며 혐한 시위도 많아지고 과격하게 되었다. 한국의 넷 문화도 마찬가지이다. 앰창인생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역갤러들의 한국 증오에 영향받는것이다. 역갤러들의 논리에 가치를 느껴서가 아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는 이새끼들이 씹-미개한 사회진화론을 추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을사늑약 국권피탈 이후 한국인의 독립투쟁은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하나는 무장독립투쟁이고 다른 하나는 민족계몽운동이다. 민족계몽운동의 제일 큰 문제점은, 그 기원이 사회진화론에 있다는 것이다. 즉 '약육강식'에 의거해 강자가 약자에게 갑질하는 것이 틀린게 아니라 올바른 것이라고 인정하고 들어갔다는게 문제라고. 여기에 '적자생존', 즉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대세를 잘 타서 살아남는게 강한거라는 해석이 더해진다. 따라서 '우리도 대세를 잘 타서 살아남으면 일본처럼 강자들의 대열에 낄수 있는게 아니냐' 라는 생각으로 민족을 계몽하자, 실력을 키우자(실력양성론)라는 주장이 나온다. 이렇게 보면 민족계몽운동가들이 현실을 제대로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신채호가 민족계몽운동가들을 비판할 때 '일본이 우리가 실력을 쌓도록 내버려 둘 것 같냐' 고 비판한다. 그리고 실제 역사도 이렇게 흘러갔다. 일제시대에 대학교는 경성제국대학 하나밖에 없었다. 민립대학을 설립하려고 했지만 일본의 방해로 번번이 좌절되었다. 일제가 한국어를 가르쳤다고(문화통치시기) 일뽕들이 설레발치는데, 2차 대전이 격화되면서 민족 말살 정책이 시작되자마자 한국어 교육이 금지되는건 뭘 의미할까? 일제시대 내내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이 자체적인 역량을 키우는걸 방해하면 했지 도운 적은 한번도 없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위에서 민족계몽운동가들이 약육강식, 적자생존에 근거한 사회진화론을 근거로 '우리도 힘을 키워서 적응하면 강자가 되고, 강자가 되면 우리도 강자들과 어께를 나란히 하며 약자들에게 갑질할수 있어!' 라는 이론을 내세웠는데 이 노력이 실패한다. 그럼 이제는 패배주의로 흐른다. 우리나라의 민족계몽운동가들의 대부분은 일제에 의해 자강의 가능성이 꺾이자 금새 패배주의로 흘렀다. 이 민족 자체가 구제 불능, 자강의 가능성이 없는 민족이기 때문에 '침략을 한 남의 민족'이 나쁜게 아니라 ''''침략을 당한 우리 민족'이 나쁜거'''라는 결론으로 흐른 것이다. 이광수의 '민족개조론'이 어쩌다 보니 나온게 아니라 이런 민족계몽론 자체가 가진 논리적 한계를 생각하면 당연한 결말이었다. 결국 민족계몽운동가들은 자강의 노력이 좌절되자마자 '민족의 힘을 키워서 실력으로 독립하자'는 주장에서 '자치론'으로 팍 목표치를 낮춰버렸다. 즉,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1등 민족인 일본인들을 당해낼수 없다, 어차피 일본인들이 아시아를 평정할테니까, 우리 한국인들은 '일본인이 허락한 실력양성'이라도 열심히 해서 2등 민족의 지위라도 따내자, 그래서 일본인이 이제 점령할 다른 3등 민족들(동남아인, 중국인)에게라도 갑질을 하자........이런 논리로 변질되는 것이다. 사회진화론을 존나게 빨아대는 역갤 병신들이 뭐라고 지껄이나 봐라. 우리나라 실력양성운동가들이랑 거의 똑같다. 그나마 실력양성운동은 일제가 방해하기 전까지는 독립을 위해 노오력이라도 했지만 역갤병신들은 실력을 키우는 데 방해하는 사람도 없는데 노력도 안한다는 게 차이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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