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 편집하기 (부분)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

기독교에서는 아무리 도덕적으로 훌륭해도 기독교를 믿고 평생 회개하며 살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으며, 예외 없이 지옥에 떨어지거나 잘해야 림보에 떨어진다.

마찬가지로 남자가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으며 오로지 페미니스트 대법관 언냐들의 철저한 사상검증을 통과함으로써만 그 죄를 사할 수 있다.

그러나 사상검증을 통과한다고 죄가 곧바로 사해지는 것은 아닌데, 왜냐하면 사회적 활동에서의 성전(지하드)를 통해 평생 회개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여성 타자화를 자행하는 근대적 사회적 폭력적 무의식적 권력의지 메커니즘을 정화하는 의식을 치루어야 한다.

그것은 따봉북과 짹짹이를 통해 메갈리아와 워마드를 팔로우 하고 하루에 한 개씩 게시물을 공유하며 정독하고 참회하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자신이 공유하는 게시물에 비어와 속어가 많으며 성적 단어가 범람하고 그 내용이 아무리 극단적으로 보일지라도 토를 달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죄 많은 남성 주제에 감히 게시글에 토를 단다면 너는 그 즉시 여성혐오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기독교에서 신자가 감히 성경 말씀이 잘못 되었다고 토를 다는 걸 본 적 있는가?

이 때에는 A4 1장 이상 분량의 사과문을 따봉북에 작성하면 그 죄를 면할 수 있다. 사과문에는 반드시 "남성", "권력", "타자화", "여성혐오" 등의 단어가 들어가 있어야 한다.

모던 페미니즘에서는 어떤 상황이든 남성은 가해성이요, 여성은 피해성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에 남자는 구체적으로 3초룰<ref>여자를 3초 이상 쳐다보면 시선'강간'이다.</ref> 등의 프로불편러 율법을 엄수해야 한다.

이 외에도 남자는 그 준선천적 혐오 본성으로 인하여 항상 여혐의 구렁텅이로 떨어지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며 따봉북과 짹짹이로 여성혐오자들과 일생 키배를 벌이다 죽으면 궁극적으로 그 죄를 용서받게 된다.


애니나 일본소설에서 이 증상을 가지고있는 남자캐릭터는 여자를 유난히 잘 후린다.



http://www.fnnews.com/news/201605261532270610 여성혐오 트윗의 절반은 여성이 보낸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갓서양님들의 말씀따라 보적보는 과학임이 다시금 인증되었다.

다 좆까고 인터넷 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