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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시즌''' == {{아가리}} === '''3~5월''' === 시즌이 시작되면서 3연패를 당하여 [[LG 트윈스 갤러리]] 등에서 까였다. 다행히 4월 1일 첫 승을 따내긴 했지만, 이렇게 안좋은 성적으로 일관한다면 비판 받을 여지가 있다. 어찌되었건 4월 승률은 5할을 찍었지만 치고달리기 작전을 걸때마다 병살을 창조하고 대타는 빈번하게 아웃되면서 팬들의 인식이 안좋아졌다. 그리고 5월초 기준으로 7연패를 찍어 9위까지 떨어지며 작년과는 달리 심각한 비판을 받았다. 특히 작년에 호평받았던 관리야구는 없어지고 과도한 [[퀵후크]]로 인한 불펜진의 과부하와 양아들 [[봉중근]]을 2군에 내리지 않고 불펜투수들을 혹사시키면서 작년과는 정반대인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송구홍]], [[노찬엽]]과 [[최태원]]까지 묶어 심히 까이는 중이다. 작년의 기적이 [[플루크]]가 아니었나는 말까지 나올 정도. 특히 [[롯데 자이언츠]] 감독시절과는 달리 민폐짓을 저지르는 고참들을 오히려 중용하는 등 이해할수 없는 운영을 하면서 작년의 호평은 날아가고 혹평만 이어졌다. <s>일각에서는 [[LG 트윈스]]를 망하게 하려고 온 첩자라는설도 있었다.</s> 문제는 이들이 팀의 핵심선수들이고, 이들을 대체할 선수들인 [[최승준]], [[채은성]], [[문선재]]는 한참 모자르니 계속 기용할 수밖에 없는 것. 하지만 나머지 둘은 그렇다 치더라도 대체재인 [[정의윤]]이 있음에도 이미 40살을 넘은 [[이병규]]를 계속 기용하는 것은 무리수라는 것이 중평. 감독 부임 1년이 된 5월 13일 NC와의 경기에서 스코어 6:2로 무난하게 승리했지만 6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박지규]]가 풀 카운트 상황에서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를 시전하다 삼진당하고 1루 주자 [[이진영]]은 2루로 달리다 횡사하는 등 해설마저 사인 미스로 의심하는 어이없는 작전을 선보이며 팬들을 벙찌게 했으며, 7회말 무사 1, 2루 기회에서 [[이병규|라뱅]]를 대타로 내세웠으나 귀신같이 병살타를 적립하는 등 경기는 이겼지만 감독 본인은 욕을 오지게 먹었다. 5월 16일 SK전에선 그가 중용하던 [[이진영]]이 2번의 찬스에서 삼진과 내야뜬공을 치며 삽질을 하자 그야말로 파이어가 되었다. [[이병규]]는 이틀 연속 대타로 나와 안타를 때리며 여론을 약간 불식시켰으나 이젠 [[이진영]]이 최악의 삽질을 벌이고 덕아웃에서 웃는 모습을 보여 확인사살. 거기에 팀이 5회말에 스코어 1:4로 역전하자 3타점 2루타를 친 [[한나한]]을 대주자로, 6회초에는 4번타자인 7번 [[이병규]]를 대수비로 교체하고, [[김선규]]를 1타자만 상대하고 빨리 내린 것도 모자라 이미 30개가 넘는 공을 던지며 얻어맞던 [[정찬헌]]을 8회에도 올렸다가 무사 1, 2루의 위기에서 [[봉중근]]을 등판시킨 뒤 결국 스코어 7:6으로 역전패를 당하자 아예 퇴진하라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심지어 이상할 정도로 작전에 집착하는데다 대타성공률도 극악을 달리면서 명장병에 걸렸다는 평가와 함께 여론도 점점 등을 돌리는 상황. 몇몇 팬들 사이에서 차라리 [[이만수]]를 감독으로 앉혀야 한다는 주장도 나올 만큼 신임을 잃어버렸다. 5월 31일 대 [[삼성 라이온즈|삼성]]전, 400홈런을 노리는 [[이승엽]]에 대해 정공법으로 승부한다라고 선언을 했으나, 6점차로 뒤진 9회초에서 고의4구나 다름없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줌으로써 전 야구팬을 성나게 했다. <s>(말이라도 안했으면 욕이라도 좀 덜 먹었을 것을)</s> 다만, 주자가 2루인 상황에서 사이드암인 [[신승현]]에게 [[이승엽]]보다 [[박해민]]을 상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볼수있다. 실제로 [[박해민]]은 좌타자이긴하나 사이드암 선수를 상대로 1할도 채 못쳤으며 경기에서도 아웃으로 물러났기 때문에 합리적인 선택였다. 게다가 6점차라고해서 타고투저인 현 상황에서 경기가 뒤집히지 말라는 법도 없기 때문에 거른 것 자체도 합리적이였다. 게다가 마지막 타석을 제외하면 항상 정공법으로 승부했기 때문에 말을 어겼다고 보기도 힘들다. 다만, 본인 스스로 너무 언론에 스스럼없이 말하는건 좀 고쳐야한다는 평이 많다. === '''6월''' === 6월초를 4연승으로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6월 14일 기준으로 [[한화 이글스|한화]]전 리버스 루징으로 인해 3연속 루징시리즈 후 승패마진 -9에 5위와 7게임차이가 나는 9위를 기록하면서 아예 경질을 외치는 팬들이 늘어난 상태. 사실 성적부진은 둘째치고 다른 팀들과는 달리 외국인 교체나 코치진 개편도 하지 않고, 그저 부상당한 선수가 돌아오기만을 바란다며 무능의 극치라고 대차게 까이고 있다. 6월 15일 외국인 선수가 방출된다는 소문이 들려왔고, 팬들은 다들 [[루카스 하렐]]이라고 예상했으나 정작 방출된 선수는 [[잭 한나한]]. [[루카스]]는 본인 입으로 방출설은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일축해버렸다. <s>[[양상문]]을 경질시킵시다 [[양상문]]은 LG의 원수</s> 그리고 [[노찬엽]]과 [[최태원]]을 육성군으로 내렸지만 이 조치 또한 한참 늦었다는 게 팬들의 평. 6월 16일 KIA전 9회말 1사 1루 1점차로 뒤지고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주루 코치를 불러 뭔가 이야기를 하더니 [[백창수]]에게 번트를 지시해 2사 2루를 만들었다. 투수가 [[윤석민]]이었고, [[백창수]]가 병살타의 위험도 있으니 일단 1점이라도 짜내기 위해 후속타자로 나온 당일 3점 홈런을 친 [[박용택]]에게 기대를 걸어볼 의도인것 같았으나 결국 [[박용택]]이 [[윤석민]]에게 삼진 당하며 패배했고, [[양상문]] 감독은 경기를 패배했기에 당연히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아무튼 [[기아 타이거즈|기아]]전은 2연승으로 마무리했다. 6월 21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서 넥센은 9회말 선두타자 [[서건창]]의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와 대주자 [[유재신]]의 투입, [[윤석민]]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다. [[양상문]]은 이 상황에서 뜬금없이 내야 5인시프트를 지시하였다. 사망플래그를 본 넥센 [[염경엽]]감독은 타자 [[박동원]]에 번트를 지시했고, 여기서 [[박동원]]이 9회 극적인 끝내기 스퀴즈 번트를 성공시키며 LG는 결국 승리를 헌납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listType=date&date=20150621&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134519&page=1 저절로 찾아오는 영상서비스]) <s>2년 전 [[이만수]]랑 다를 게 하나도 없는 장면이 나왔다.</s> [[파일:F0043889 5587a2b05c4d3.png]] (작전 성공후 LG팬들은 [[염경엽]]감독의 거만한 표정을 두눈으로 보아야만 했다. <s>뉘미 눈깔 뒤집힌다요</s> 사실은 상대방의 비극에 웃지 않으려고 어금니 꽉 깨문 거였다고 한다.) 이 작전 이후 [[양상문|양상치]]감독은 그대로 목동 덕아웃의 망부석이 되어 지금은 목동구장의 창고 구석 한켠에 박혀있다 한다. 6월 23일 KT전에서는 [[정찬헌]]의 음주사고 이후의 첫 경기임에도 6이닝까지 4:0으로 앞서는 등 승기를 잡아갔으나 7회에 선발인 [[헨리 소사]]가 계속해서 안타를 맞음에도 그대로 밀고 나가는 무리수를 둔 끝에 1이닝에만 7점을 내줘서 4:7로 역전 당하는 한심한 운영능력을 보여줬다. 상문이 토토하니..? 심지어 안타를 맞는 동안 불펜을 준비시키지 않고 그저 [[헨리 소사|소사]]가 막기를 바라는 요행만 바라는 모습을 보였으며 7:4로 역전된 후에야 필승조인 [[이동현]]을 불펜에 준비시키는 등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운용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양상문|양상치]]을 옹호하는 LG팬은 전멸한 상태. 그러나 나머지 2경기를 다 잡아내며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 '''7월''' === '''다 조까!!! 해체앙망''' 7월 2일 [[두산 베어스|범죄]]와의 전쟁에서, [[두산 베어스|범죄]] 투수진이 자멸한 덕에 7:2로 이기기는 했는데 감독 성적은 '''3작전 3실패+챌린지까지 실패.''' <br> 그것도 상대 감독도 아니고 [[양의지]]한테 읽혀서 [[양의지]] 도루 저지율만 잔뜩 올려줬다. '''어메이징'''..... 7월 3일~5일 [[삼성 라이온즈|삼성]]을 맞아 귀신같은 경기력으로 매일 두 자릿수 점수를 헌납하며 스윕당했다. 반타작하겠다며 입을 털었던 6연전 중 우쥐된 1경기를 제외한 5경기에서 1승 4패로 영혼의 밑바닥까지 털렸으나, 직후 열린 경질더비 [[엘꼴라시코]]에서 위닝을 가져감으로써 경질은 땅속으로..... 그리고 다음 [[한화 이글스|약닭]]과의 주말더비에서 귀신같이 스윕당했다. 이후 엘롯기가 789위 고지전을 치열하게 전개중이다. 일단 올스타 브레이크를 기준으로 전반기는 9쥐로 마감하게 되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이기는 법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라고 인터뷰를 했는데 후반기 첫 게임은 졌다. 상대가 이기는 법을 알게 된 듯 하다. 7월말 뜬금없이 [[정의윤|낡은]] [[신재웅|세간]][[신동훈|살이]]를 모아다 [[SK 와이번스|옆집]]의 [[임훈|더 낡은]] [[진해수|세간]][[여건욱|살이]]들과 [[트레이드|바꿔왔다]]. 경질 전 우주의 기운을 모아 [[김성근|세이콘]]을 공격해 [[한화 이글스|똥칰]]의 가을야구를 저지해보려는 것 같지만 [[김용희|그 밀어주는 팀 감독이.....]] 7월의 마지막 3연전 [[엘꼴라시코]]에서 1승 2패했으나, 이긴 그 한 경기에서마저도 감독이 런앤힛을 걸면 [[이진영|주자]]가 횡사하고 [[오지환|타자]]가 삼진당하고 뒤이어 [[문선재|다음 타자]]가 안타를 치는 등 없느니만도 못한 존재감으로 쥐빠들의 복장을 터뜨리고 있다. 7월 성적을 19전 7승 12패, 월 승률 .368로 마감했다. 이 시점에서 가을야구는 끝났다고 봐야 할 듯. 과연 감독 자리의 운명은... === '''8월''' === 시즌 마지막 3연전인 [[SK 와이번스|SK]]와의 경기에서 루징시리즈를 당하고, 뒤이어 시작된 [[NC 다이노스|NC]]와의 첫 2연전은 스윕당했다. 그 와중에 팀 외국인 투수 A와 외국인 타자 B의 다툼 소식이 기사를 통해 알려지고, 이튿날인 7일 경기 직전에는 6일 경기에서의 투수 교체에 불만을 품은 [[헨리 소사|소사]]가 라커룸에서 물건을 집어던졌다가 2군으로 내려갔다.는 기사가 떴다.<br> 이와 같은 놀라운 지도력과 장악력에 오늘도 9개구단의 팬들은 [[양상문|감동님]]의 [[종신계약]]을 목놓아 부르짖고 있다. 그리고 5연패의 수렁에 빠진 [[한화 이글스|약닭]]과의 2연전에서 절반을 건졌으며, 직후 [[두산 베어스|범죄]]와의 2연전에서도 절반은 건져 주간 전적 2승 4패를 기록, 감독 자리를 꿋꿋이 수성하는 중이다. [[오지환|오지배]]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망주들을 입대시킬 계획이라고 입을 털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50812100206724] 독보적인 9위를 달리고 있음에도 인터뷰 기사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라와 엘지팬들의 혈압을 더욱 올리고 있다. 15일 [[봉중근|봉미미]]을 선발로 돌릴 가능성이 있다고 입을 털었다. 30일 “[[어떤 감독도 세대교체를 자발적으로 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성적을 내지 못하면 내가 물러나야 하는데, 어느 누가 다음 사람 좋으라고 세대교체를 하겠는가]]”라고 입을 털어 쥐빠들의 복장을 뒤집어놓았다. [[파일:양상문명언.jpg]] [[파일:4af2198b.jpg]] 의외로 입을 털어대던 것 치고는 8월을 24전 11승 13패, 승률 .458의 준수한 성적으로 마감해 생명연장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 '''9월 이후''' === 9월 1일(화) 목동 넥센전 11-2로 깔끔하게 쳐발림<br> 한때 엘지에 있었던 선수들에게 선물 많이 줌 ([[박병호]]라던가, [[서동욱]]이라던가, [[서건창]]이라던가, [[스나이더]]라던가..... 등등)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amecenter/71032717/highlight/vod:154178 아름다운 영상] 9월 2일(수) 목동 넥센전 9-8로 보는 관중들 재미지게 쳐발림<br> 9회 마지막 공격때 추격은 하되, 역전은 안함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amecenter/71032722/highlight/vod:154462 흥미로운 영상] 9월 8일(화) 잠실 한화전 12회말 8-7로 역전승<br> [[임정우]] 승리투수, [[권혁]] 패전투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amecenter/71032745/highlight/vod:155968 재미지는 영상] 9월 11일(금) 수원 케티전 5회말 7-5로 강우콜드패<br> [[옥스프링|옥춘이]] 승리투수, [[신승현]] 패전투수.... 하늘도 버린 팀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amecenter/71032763/highlight/vod:156736 영상] 9월 15일(화) ytn뉴스로 [[정성훈]]이 8월에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아무런 징계없이 경기에 계속 출전한 것이 논란이 됐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891131&year=2015] [http://sports.mk.co.kr/view.php?no=891453&year=2015] 9월 16일(수) [[정성훈]]은 KBO로부터 사회봉사 120시간과 잔여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아 시즌아웃됐다.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7121349] 1군 말소후 [[나성용]]이 [[정성훈]]을 대신해 콜업되었다. 9월 19일(토) 시즌 상대전적 6승10패로 넥센전은 모두 끝났다. 마지막 경기는 7-5로 패 9월 29일 경기가 없었음에도 SK가 KT를 대파하며 트래쥐 넘버가 소멸, 가을야구의 꿈이 좌절되었다. 9월, 하순에 파죽의 4연승을 거두는 등 21전 10승 1무 10패 승률 5할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으로 한 달을 마감하였다. 석 달째 월간 승률이 상승(.368→.458→.500)하고 있으며 유임 가능성 또한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아쉽게도 10월 2일 약닭에게 통한의 패배를 당함으로써 두 게임 남은 잔여경기의 결과와 무관하게 9위를 확정지었지만, 팬들은 시즌 하반기 석달간 보여준 양상문의 저력을 믿고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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