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가족 편집하기 (부분)

==== 세이프패밀리 ====
{{팩트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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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기들이 그림을 새로 그리고 성우도 고용한다고 하며 짝퉁을 만들기 시작했다. 안전가족 좆망화에 큰 기여를 한 세이프존을 주축으로 '세이프패밀리'라고. 저작권에 걸리는걸 피하려고 어느정도 꼼수도 썼다. 

만드는 제작자들 노오력 깎아내리고 싶은 건 아닌데 이거 좆망하고 흐지부지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 이미 남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들어놓은 소스를 짤라다가 2차 창작하는 것도 꽤 힘든 일인데, 아예 오리지널 작품을 창조하는건 당연히 2차창작보다 수십배의 노력과 비용이 들어간다. 원래 수익성 없는 2차 창작이라는게 현자타임이 한번이라도 오면 밑도끝도 없이 제작의욕이 꼬라박는데, 아예 사비까지 들여가면서 작품 하나를 새로 만드는게 잘도 되겠노...

그리고 이건 누가 봐도 태생이 배보다 배꼽이 큰 비상식적인 계획이다. 고작 합성물을 만들기 위해 아예 기반이 될 오리지널 작품부터 새로 만드는 경우는 인터넷 밈 역사에서 유래가 없다.

무엇보다 Patreon 후원을 받아서 만든다는데, 이 새끼들 아무리봐도 자기들 고객층을 단단히 착각하고 있다. 씹잼민이들이 자금력이랑 후원 의지가 어딨으며, 설령 정말로 후원 의사가 있는 잼민이가 있다고 해도 신용카드가 없는데 어캐 후원을 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안전가족은 심영물처럼 나름 근-본인것도 아니고 태생이 반짝유행 억지밈이라 차단사태로 신작이 더 못나오니까 이거 발표났을때 쯤엔 잼민이들이 흥미없어져서 화력이 팍 죽은지 오래였다.

21년 4월 말 기준으로 3달이 지났는데 영상은 예고편밖에 없고 모금진행률이 그 몇달동안 후원자가 딱 한명이었는지 잠깐 1% 찍었다가 다시 0%인거 보니 그냥 잊힐 듯하다. 좆급식 잼민이들 빨로 유행한 억지밈에 불과했다는 사실만 확인사살 당한 상태다.

근황에 따르면 제작진들의 탈주와 직무유기로 제대로 된 에피소드 하나도 못 만들고 있다고 한다. 제작진 중에서는 안전가족으로 잠시 뜬  검증도 안된 하꼬수준도 있는데 제대로 만들리가 있겠냐?

{{의외}}

근데 펀딩이 좆망하니까 결국 사비로 진짜 뼈빠지게 만들고 있는지 6월 초에 새 근황이 올라왔다. 21년 크리스마스에 첫 편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레전드급 근성이다...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세이프존이 그동안 존나게 열심히 만든 안전가족 극장판이 저작권 탄압사태로 흐지부지 해지자 미련이 남아서 짝퉁이라도 만들어가지곤 그걸로라도 덮어씌울려는 계획인 것 같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진전도 희망도 없으니 걍 커뮤니티에다가 스토리라인을 다 풀어버리거나 아니면 심영물같은 기존에 있는 소스가지고 만드는 것이 짝퉁 안전가족 만드는 것 보단 훨씬 나을 듯 하다.

{{베이퍼웨어}}
{{멸망}}

그런 건 없다 게이야 ㅋㅋ 니가 생각했던 안전 가족의 부활!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안 돌아온다 ㅋㅋㅋㅋ

2022년 1월 5일로 미뤄진 공개일을 또또 미뤄서 2023년 1월 5일로 옮겨졌다. 그리고 중요한 제작자 중 한 명이 탈주해버렸다. 이젠 완전히 부활의 가능성을 잃어버렸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