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락 편집하기 (부분)

== 2019 시즌 ==
{{2019 LG 트윈스 발암 물질}}
[[최일언|갓일언]]과 [[류중일|추장님]]에 의해 필승조로 지목되었다. 썩 믿음직한 모습은 아니지만 작년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발전한 투구내용을 보이는 중.  

3월 31일 엘꼴라시코에서 [[한동희|동희]]맘인 심판에 의해 스트가 볼로 판정되며 볼넷 주고 마운드 내려왔다. 양상치의 [[유강남|방남이]] 타석에서 전진수비 신공 아니었으면 심판은 잠실 못빠져나왔을듯.

4월 4일 아름다운 볼질로 작년 모습을 보여주며 윌슨의 승리를 저 하늘 높이 날려버렸다.

4월 14일 범죄전 이미 기울어진 8회 나와 1이닝을 순삭했다. 그래도 패전조로 써먹을 정도까지는 성장한듯.

[[파일:2019 4 17 28.gif]]

4월 17일 11회말부터 나와 12회 2사까지 미친듯이 긁히는 볼을 던졌으나 텍사스 안타-사구후 [[정주현]]의 파울플라이 실책으로 42구까지 던지고서야 겨우 2이닝 무실점 승리를 챙겨갈 수 있었다.

그후로 잘 던지나 싶더니 4월 30일 박경수에 4점차서 호머를 내준뒤 또다시 연속 2피안타후 내려갔고, 이우찬&정우영의 분식으로 0이닝+ 3자책을 기록했다. 덕분에 7회 또 나온 정우영이 이닝먹다 체해서 차쇼 승리가 증발됐다. 하아.. 이 씨발 새끼가 똥을 거하게 싸지른게 어제 경기다. 이 씨발 새끼 똥 치우려고 대체 몇 명이 마운드 오른거야?

다음날인 5월 1일에는 이 악물고 나와 전날보다 직구구속 3-4km이 더 나오며 8구만에 1이닝을 정리하며 승리에 나름 기여했다. 그러나 쥐빠들은 이 날이 전형적인 얘 긁히는 날이라며 부정적인 반응.

결국 5월 7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똑딱이 이정후한테 홈런을 맞았다.

5월 15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10라운드 신인 신용수한테 데뷔 첫타석 투런을 조공했다.

5월 18일 잠실 nc전에서는 1할타자 김태진에게 쓰라린을 쳐맞았다. 투수조무사 그 자체.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7월 기준 구원투수진 전체 war 꼴지다. 셋업 역할은 임찬규나 정우영이 너무 잘 해주고 있고 추격조로 한선태까지 있어서 자리가 안난다. 조만간 핏챠진이 풍-성한 머전으로 2억에 오겠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