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말하는 대로 편집하기 (부분)

== 달마 ==

이 만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녀석. 게임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처럼 한다.

규칙은 다음과 같다. 인형이 달마씨가 넘어졌다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 라고 외치며 뒤돌아 볼 때 참가자들은 움직일 수 있지만 말이 끝나고 참가자들을 바라보면 가만히 있어야한다. 대신 말하는 것은 된다.

만약 참가자들이 동작 그만 상태에서 움직이게 된다면 달마 인형이 그 대상을 죽인다. 지역마다 다른건지 1부에서는 머리를,2부에서는 심장을 날려버린다.

제한 시간 3분 이내에 인형 뒷부분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게임 종료. 그러지 못할 경우 전원 사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중요한 점은 버튼을 누른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고 나머지는 몇 명이 있던간에 모두 달마 인형에게 죽는다.

=== 2-B반 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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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가장 먼저 죽는 인물. 달마 인형들은 게임을 시작할 때 선생님들의 머리를 터뜨리고 그 안에서 튀어나온다.

키노시타 & 스기야마 : 이름만 언급된 학생들. 그 외 3명 이상 더 죽었다.

=== 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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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친구가 짝사랑하는 여학생. 달마 인형 뒤에 달린 타이머를 보고 버튼을 누르기 위해 달려가지만 인형의 변칙적인 동작으로 급하게 멈추다 손가락이 가방에 걸려버린다. 무게를 이기지 못해 가방이 떨어지자 자동으로 움직이게 되어 죽게 된다.

=== 사타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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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친구. 자신의 가방 때문에 아야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아야는 공포심 때문인지 움직이면 안 되는 상황에 가방 치워달라 소리치고,겁 먹은 그는 알았다고만 할 뿐 어쩔줄을 모른다. 결국 아야가 죽자 괜히 달려나가다 자신도 죽는다.

그 외 7명 이상이 단체로 달마 인형에게 다가서다 죽었다.

=== 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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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두 학생 중 하나. 이 게임의 규칙을 가장 빨리 눈치챘지만 너무 무서운지 다 죽어버린 뒤에도 움직이지 못하다가 주인공과 함께 한 걸음씩 걸어간다. 몇 초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뛰어가며 누르려다 넘어지자 주인공이 대신 눌러주지만... 버튼을 누른 사람만 살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죽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