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꼴 편집하기 (부분)

=== 스2에 대한 피해의식 ===
이들은 [[스타2]]에 대한 피해의식이 엄청나며, 스2가 나올 때부터 스1을 가라앉게 하려는 블리자드의 음모라고 하는 등, 이들의 개소리는 2009년부터 시작되었다. 이후에도 스2 때문에 스1이 망했다거나, 스1 리마스터가 나오자 스2를 덮고 스1을 되살리기 위해 블리자드가 칼을 뺐다는 병신 같은 말도 내뱉었다. 이걸 보면 글을 쓸 때 뇌를 거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스1에서 스2로 종목 전환을 시도하는 협회에 극렬하게 반대하며 이것이 바로 2017년에도 계속되었던 7년 동안의 스꼴 VS [[스투충]] 분쟁의 시발점이다. 이후 스꼴을 욕하거나 스타의 단점을 지적하기만 해도 전부 덮어놓고 스투충 스투충 빼애애애애액만 반복하는 스투무새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명작 시리즈를 보면, 여러 게임들이 시리즈가 바뀌면서 기존 팬들과의 다툼은 늘 있어왔지만 이 스1 v s 스2만큼 이들만큼 극단적이지는 않았다. 스꼴들은 스2를 들먹이면서 일단 망겜으로 정해놓고 스2가 망한 이유를 여러가지 드는데 요약하면 이렇다.

'''스1이랑 많이 다르다.''' 스꼴들, 심지어 스투충들 사이에서도 스2가 왜 망작인지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는 떡밥이라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유를 요악하면 딱 이 한마디다. 스2 문서에서도 '이 게임은 스타크래프트다. 그런데 스2에서는 뭐가 바뀌고 개성이 없고... 어쩌고저쩌고' 이런 말이 대다수인데 스1과 스2 사이에 12년의 간극이 있는지는 아는 건지도 모르겠으며 애초에 스1과 스2는 전혀 양상이 다른 게임이다. 스꼴들도 당연히 스2는 몇 판 해봤을 것인데, 스1에서 탄탄한 실력을 가졌음에도 스2에서는 그만한 등급이 안 나오니까 욕하는 것이다. 근데 사실 스2가 처음 나왔을 때 스꼴들은 '스2는 스1과 다른 게 별로 없다.'는 식으로 깠다. 결국 이들이 말하는 스2가 망한 이유는 지들이 편의로 붙인 것에 불과하다.

ㄴ 근데 스1도 못하는 좆밥들이 많음 게임성이 다르기는 해도 장르 자체가 비슷해서 하나라도 경험이 있다면 완벽하지는 못해도 시간 좀 걸리면 적응한다. 애초에 게임으로 정치질하는 새끼들 90%가 "빼애액! 하는 것보단 보는 게 재밌다구욧!"라는 병신 새끼들이라서 그냥 거르면 된다.

그래서 이들은 스2의 게임성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스2는 여러 게임 평론 사이트들에서 호평 받은 게임이다. 블리자드 게임 최초로 고티 5개 이상(6개)를 받았으며 메타크리틱 점수도 블리자드 게임 전체를 통틀어서 2번째로 높은 93점이다.(1위는 우주명작 [[디아블로2]]. [[하스]], [[와우]]가 스2와 동급이다.) 물론 전직 디자이너였던 [[데이비드 킴|DK]]의 밸런싱 문제와 발적화 문제, 그리고 협동전이 들어서는 공허의 유산 이전까지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가 되어야 할 유즈맵의 좆망으로 망겜이 된 건 사실이지만. 그리고 이들의 말처럼 게임성이 병신이라면 출시 2년 만에 600만 장 이상(짱깨 수출 제외하고 600만), 2011년 E-sports의 스2를 설명할 길이 없다. [[트위치 TV]]가 스2를 중심으로 몸을 키운 것을 아는 사람이 있는가? 애초에 스꼴은 아프리카만 보니까 트위치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ㄴ 트위치는 하스스톤 방송하는 것부터 시작한 거 아니었냐?

리마스터 이후에는 [[엄재경|엄옹]]을 중심으로 스2에서 스1로 종목 전환을 운운하는 병신들도 속출하고 있다. 스1 리마스터는 지금까지 스타1 팬들에 대한 팬 서비스 개념으로 해석하면 될 일을 꼭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이상한 애들이 있다.

게다가 [[나무위키|꺼라위키]]에서 스꼴이 욕먹는다고 나무위키가 좆투충 소굴이라고 한다. 스갤에 가보면 조직적으로 나무위키에 가서 분탕을 치자는 글이 념글에 올라갈 만큼 이들도 병신들이라고 인증했다. 스투충 문서만 가봐도 나무위키 일진이 스투충이라는데 지금이 2012년도 아니고 스투충이 실존하는지도 의문이다. 디시에서 겜창들이 모인 곳이라는 [[중갤]]에서도 히오스충, 시계충은 눈에 밟히는데 반해 스투충은 찾아볼 수가 없다.

==== 번역명 혐오 ====

워3에서 워터 엘레멘탈을 물딩딩, 물정이라고 부른다고 지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디아블로에서 훨윈드를 소용돌이라고 부른다고 지랄하는 사람도 없다.

롤에서 블써를 피바, 인피를 무대라고 불렀을때 지랄하는 사람도 당연히 아무도 없다.

근데 스타1에서 유독 질럿을 광전사라고 하면 광 뭐? 이지랄하면서 발광하는 스꼴들이 많다.

당연히 다른 그 어느 게임 팬덤에서도 볼 수 없는 광경이다.

아무래도 이새끼들은 영어를 안쓰면 애미가 원산폭격을 시키는 가정에서 자랐나 봄

==== 그래도 이상한 점 ====
스1의 가장 강경한 팬층인 스꼴들에게 스1을 욕 보이면 당연히 스꼴들은 피꺼솟을 한다. 예를 들어 테란 씹사기 밸런스 좆망겜 등. 그러면 그들은 스1의 판매 실적, 대회, E-sports, 관객 수, PC방 문화 등을 들면서 스1이 갓겜인 이유를 상기할 것이다. 물론 이건 모든 게임 팬들이 당연히 인정하고 있다. [[위슬람]], [[도슬람]] 등 다른 게임 빠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이들한테 스2가 갓겜이라고 말하면 스1을 욕하는 것 만큼이나 부들거린다. 반례를 들면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4편, 오블리비언에서 5편, [[스카이림]]으로 넘어가는 것에 기존 팬들의 저항이 있었지만 오블리비언 팬들에게 스카이림이 갓겜이라는 점을 말하면 매우 좋아하는 반면에, 스꼴에게 스2를 칭찬하면 갑자기 풀발기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수치상의 지표를 말해주면(고티, e-sports 실적, 판매량 등) '그런데 왜 망겜? 그래서 지금 E-sports 실적이?' 식으로 막무가내로 달려들지만 지금까지 모든 RTS 게임을 통틀어서 가장 흥한 게임이 스2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전성기 때에 비하면 프로리그도 해체되어서 개인리그 위주로 운영하는 등 이전에 비해 많이 초라하다고 하지만 분명히 e스포츠 티어2에 남아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이런 걸 알려줘도 '네 다음 스투충 빼애애애애애애액'만 반복하니까 어이가 없는 노릇. 이걸 쓰고 있는 나도 군심이 나오고부터 거의 안 하다가 공유 때 분광사도 만나고 바로 접은 사람이다.

특히 WCS 2017의 일정이 발표된 이후 스꼴들은 '블리자드가 드디어 스2를 버렸다.'라는 근거 없는 소설을 썼지만 현실은 모든 경기를 트위치에서 중계하는 거로 이미 협상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