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 편집하기 (부분)

==='''[[블라디미르 푸틴|차르 푸틴]] 쉐프'''===
현재까지도 러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차 전문 쉐프이다. 그가 만든 [[방사능 홍차|특제 홍차]]에는 [[폴로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 듬뿍 첨가된 폴로늄이 발산하는 알파선의 맛은 후쿠시마산 생선이나 농축산물에서 우러나오는 그 맛과 비슷하다고 한다. 안주로는 [[보리스 넴초프|보리]]를 재료로 한 벌집핏자도 선보였는데, 두 요리의 환상적인 조화에 러시아인들은 그에게 140%의 지지도를 보내고 있다.

폴로늄을 이용한 홍차를 전문으로 만드는데도 쉐프라는 명칭이 붙은 이유는, 다른 요리를 만드는 실력도 출중하기 때문이다. 10년 전 우크라이나 대선 당시 야당 후보에게 다이옥신 스프를 대접해 우크라이나인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고 세계의 이목을 한 몸에 받은 적이 있다.

대성하여 러시아 요리협회의 수장이 된 지금은 직접 요리를 하기 보다는 [[암살|보조 요리사]]들에게 지시를 내려 만들 때가 많지만, 전직 [[KGB|국립 소련 요리사 협회]]의 일원이었던지라 직접 조리하는 실력은 아직도 출중하다고 알려졌는데 서방의 요리 전문가들이 추측하길 AK-47를 이용한 피떡갈비 요리를 잘 만든다고 한다.

위생관념도 매우 철저하여, 요리를 한 뒤엔 반드시 깨끗하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388075&page=1 물청소]를 하여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허나 최근 자국산 찻잎인 노비촉을 사용한 홍차를 선보임으로써 현직 셰프로서의 복귀를 알림과 동시에 원가 절감을 시도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31825&date=20200903&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4|#]

그러나 그런 그조차 우크라이나산 밀을 바베큐로 해먹으려는 괴식에 도전하다 맨날 태워먹는 등 약점이 생겼다. 밀을 못 다루는 요리치인 것이다.

{| class="wikitable"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107 cover 1231.jpg|214픽셀]]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Hanjantea.jpg|300픽셀]]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크ㅡ린한 물청소.jpg|400픽셀]]
|-
| style="text-align: center;" | 타임지에 소개된 [[블라디미르 푸틴|차르 푸틴]] 셰프.
| style="text-align: center;" | 그만의 특제 요리인 '''[[방사능 홍차|폴로늄 홍차]]'''.<br> [[체르노빌|체르노빌 카페]]에서 생산한 홍차를 푸틴 셰프가 직접 대접하고 있다.
| style="text-align: center;" | 요리를 한 뒤 깨끗하게 설거지를 하는 차르 푸틴 셰프.<br> 그가 왜 140%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