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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답 백수물리충새끼가 싸지르고 간 똥 박제 === {{거짓}} 개슬람 사막 새끼가 꼴랑 그거 했다고 대수학의 토대를 세워? ㅋㅋ 이미 오백 년 전 고대 그리스 시대에 디오판토스가 발전시켜놓은 대수학을 뒷날 발굴해 짜깁기한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정수론을 벗어나 현대적인 의미에서 대수학이 연구되기 시작한 건 일러야 18세기지. 수학이 물리학을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건 또 무슨 개소리? 수학빠 새끼들 하여튼 간에 쓸데없는 수학 부심 부려대는 건 알아줘야 한다. ㄴ물리학을 '위해' 만들어진 건 아니지 좆빠가 물리충 새끼야. 부심 좀 작작 부려라 기본적으로 수학사에서 수학이 역학이나 천문, 우주론, 건축, 통계 같은 것과 독립된 학문 분야로 인정받은 게 무려 19세기 와서다. 그 전에는 순수 수학이 학문 분야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고대 이집트나 바빌로니아에서 서기들이 수학 부심 부리고 싶어서가 아니라 천체의 움직임을 기록, 예측하고 대규모 건축이나 공사를 기획, 수행하는 데 필요해서 한 거지. 피타고라스나 유클리드 같은 고대 그리스 '수학자'도 사실 수학 문제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주의 구성과 원리, 혹은 광학 현상과 같은 구체적인 물리적 관찰에 대한 해석을 위해 수학적 방법론을 만들었다. 유클리드 기하학의 공리가 이천 년 이상 도전받지 않은 이유는 유클리드 기하학이 그냥 분석 명제를 갖고 요리조리 노는 유희적 기술이 아니라 실제 물리 세계를 기술하는 이론으로서 받아들여졌고, 유클리드의 공리계가 일상생활에서 얻어진 물리적 직관에 완벽히 부합했기 때문이었다. 밑에 뭐 1 + 1을 갖고 놀다가 운이 좋아서 대박쳤다는 소리가 있는데, 수학사를 아주 조금이라도 공부한 인간이라면 내뱉지 않을 무식한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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