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유족 편집하기 (부분)

=== 보상금 8억 ===
사실 전체 보상금 자체는 8억이 아니라 10억이 맞다. 정확히는 10.2억. 그런데 이 10.2억을 자세히 파헤쳐 보면 청해진해운 구상금 3억, 노동력 손실보상금 4.2억(임금), 여행자 보험 2억, 국민성금 1억이다. 즉 순수 국가 보상금는 0원이다.

:제발... 국가 보상금은 4.2억이고 거기에 국민성금을 포함해서 7.2억이다. 거기에 단체 보험 1억 추가해서 배상금은 학생 기준 8.2억이고(교사 기준 11.4억). 국가 보상금이 0원이라는 말은 무슨 소리냐? 연평해전의 8100만 원<ref>그런데 이렇게밖에 못 준 이유가 있었다. 베트남 전쟁 보상금 남발을 막기 위해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이중배상금지|이중보상금지]] 정책 때문이다. 이중 보상금지정책이란 전투 관련 사건에 관해 국가 보상금과 국민 성금을 중복해서 주지 못하게 한 정책이다. 이는 노무현 정부 때 폐지가 되었다. [https://ko.m.wikipedia.org/wiki/제1연평해전 여기], [https://ko.m.wikipedia.org/wiki/제2연평해전 여기] 를 자세히 읽어보도록</ref>,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의 3억, 천안함의 4억 5000만 원,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의 보상금 3억 5000만 원(모두 국민성금 제외)보다도 적은 금액이다.

그리고 애당초 유족들은 이 보상금을 반대했다. 그렇다고 안 받은 건 아니고 받기는 받았다. 받은 보상금에 비하면 아주 적은 돈이긴 하지만 네팔 대지진이 터졌을 때 성금을 보냈다.[http://www.ytn.co.kr/_ln/0103_201506011440278778] 그리고 보상금을 받는 여부는 유가족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제3자가 뭐라고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