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테 편집하기 (부분)

=== 하프지니 히어로 ===
4편. 최초의 멀티플랫폼 출시이자 HD 그래픽으로 나온다. 일러스트는 여전히 모에뽕이다. 전작이 너무 갓갓이였을뿐이지 대빵큰 인어보스가 게임의 모에뽕이 남아있음을 알려준다. 강한 여성... 왜곡된 구속... 전작이 메트로바니아식이었다면 이건 클래식 악마성드라큐라 1식 3분할 스테이지다.
최근 나온 유튜브 영상에는 샨테 더빙뿐 아니라 리스키도 더빙이 되어있고 캐릭터들이 상당히 말이 많아졌다 보스배틀중에도 말을한다 샨테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나오려했던 스카이의 메가렌치가 다시 나오며 모에뽕이 사라졌다고들 하는데 전혀 아니다 정말정말 귀엽다. 정확히는 해적의저주가 완전 일뽕 박음직한 모에였다면 하프지니는 양덕함이 젖절히 블렌드된 모에라 할수있다. 초반에 얻는 데미지 반감 비키니아머, 후반에 얻는 무적마법 + 마법무한 콤보때문에 플랫포머부분 외에 전체적인 난이도는 폭망. 의도작으로 둘을 빼고하면 간이 좀 맞는다. 난이도가 좆찐따 난이도라고 욕을먹자 그래? 그럼 이것도 해보시지 하고 17년 3월 하드게이 난이도를 추가시켜줬다. 좀 많이 어렵다.

거기에 과도한 깬스테이지 뺑뺑이유도로 욕을 먹고 약속된 다른캐릭 플레이 모드들은 완성판에 포함 안되고 존나 개발중인게 함정. 한패가 나왔다고는 하나 이정도 수준의 영어에 한패가 필요하다면 좆잡고 울자.

리스키 부츠 모드가 나왔는데 만원짜리 DLC다.... 스테이지는 기존 스테이지를 개조한것 그뿐.

친구들 DLC가 발표되었고 이게 Final piece라고 카더라. 이번엔 샨테가 네가샨테화가 된걸 되돌리겠다고 로티탑스 볼로 스카이 3명을 스까서 바꿔가며 플레이한다고 한다. 스테이지도 추가된듯.

파이널 피스랍시고 팔아놓고는 공개만 하고 아직 나오지 않았던 빗치, 쿠노이치, 스위치 포스 팩을 발매했다. 그리고 완성 패키지 발매. 복장만 바뀌는게 아니라 동작, 스킬도 다 바뀌니 그럭저럭한 델씨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래놓고 또 뭔가 내는건 아니겠지? 웨이포워드?

그리고 마지막 선물로 파자마모드, 인티 크리에이츠의 다른 갓작품 블라스터 마스터와 콜라보한 변신을 주는 DLC를 무료로 뿌렸다.

[[제이크 카우프만]]이라는 갓작곡가가 시리즈 내내 음악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히에서 메인테마곡이 생겼다 샨테 성우인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가 노래도 잘해서 직접 불렀다. 제목은 [https://www.youtube.com/watch?v=71lLnE8gJnU Dance through the danger]다 한번들어보자 아주 괜찮다. 하지만 시리즈를 관통하면서 대표하는 최고의 갓곡은 역시 [https://www.youtube.com/watch?v=yParHIzy1nA Burning Town]이다.

이리 갓갓 작품만 만들면서 왜이리 묻혔나 보니 출시 플랫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해적의 저주 까지 나온 플랫폼이 PC빼면 하나같이 닌텐도 계열임을 알 수 이다. 닌텐도가 서드 안챙기기로 악명높은걸 생각하면 왜인지 모르게 수긍이 간다.

아무튼 덕분에 하프지니 히어로는 삼사 콘솔과 PC로 동시 출시한다니 모두모두 샨테를 찬양하도록 하자.

존나 샨테만 빨리는데 주변 인물인 스카이는 아예 샨테보다 더 큰 슴가를 가지고 있고 좀비인 로티탑스는 좀비 주제에 존나 쭉쭉빵빵이다. 주적인 리스키 역시 피부 보라색에 얼굴이 좀 아줌마스럽지만 그래도 몸매가 퍄퍄하다. 볼로? 미믹? 남캐랑 틀딱. 뭐 어쩌라고

시리즈들의 게임으로서의 난이도는 써억 만만한놈까지는 아니고 살살 성질긁을정인데 좆잡고 도전하면 깰만한 밸런싱 제대로 한 게임. 그냥 모에뽕이 아니라 액션게임으로서 나 웨이포워드야! 라고 주장하고있는 그런 물건이다. 물론 도전과제 파고들면 에라이 개 씨발 난이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