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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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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결국 [[유비]]도[[조조]]도[[손권]]도 아닌 [[사마염]]이 천하를 통일하는 비극적인 역사로 끝났지만, 문학이나 제도등이 정비되는 시기도 하였다 대표적으로 정사 삼국지나 9품관인법등이 있고 갖가지 책들의 주석이나 시도 쓰였다. 현재까지 쓰는 관용구(괄목상대,삼고초려,출사표,비육지탄,수어지교,파죽지세)등도 이 시기에 생겼다 태평교나 오두미도등 도교도 발달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태평교가 일으킨 난인 [[황건적의난]]도 종교차원에서 일으킨 난 인것에 의의가 있다. 어떻게 되었든 한을 다시 세울려 했던, 유비는 결국 실패하고 제갈량,강유가 그 뒤를 이으면서 대계를 이은 것은 다른 곳에서도 볼수 없다. 생각해보자 누가 3명을 걸쳐서 망해버린 나라를 다시 부활 시키려 하였나? 독립운동? 이시기는 난세였다 물론 독립운동 당시도 난세 였지만, 후한 말은 말그대로 전쟁의 시대 였다. 그와중에 일생을 받쳐 한나라를 세우할려는 것은 역사적으로 드문일이다. 하나의 왕조가 망할때는 보통 외척,환관 등의 폭정과 난 등이 일어나 왕조가 바뀌는데 한 왕조는 특이하게 그 누구도아닌 제3자 [[동탁]]이 패권을 잡아 버린다 동탁이 죽은후에는 [[여포|이놈]]도[[왕윤|저놈]]도 아닌 [[이각|이놈]][[곽사|들]]이 또다시 패권을 잡고 날뛰었다 물론 나중에는 조조가 패권을 잡지만. 하나의 왕조의 멸망 후 각 지방에서 군웅할거 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전국13주에서 일어난 군웅들은 각자의 파를 따르고 있었다. 한 왕조파로는 유비,유표,조조(무늬만),마등 등이있고, 반대로는 원소,원술,동탁,조조(속으로) 중립적인 [[손견|손]][[손책|가]][[손견|3대]] 나 유장이 있다. 각자의 파벌로 이루어지면서도 자신의 신념,욕심,평안을 위해 전쟁을 해 결국은 각 파의 대표였던, [[유비]],[[조조]],[[손권]] 이 위촉오를 건립하였다. 이 세나라는 굉장히 안정적인 형세를 이루었는데 40년이상을 어느 곳에 우위도(위나라의 우위는 촉오의 협공으로 무마 가능)점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런 사이에도 각종 제도가 개편되고 새로운 전쟁 전술이나 병기등이 생겼고 대표적으로는 [[창]] 이 있다. '''어떻게 보면 후대의 영향이란 관점 아래 저평가''' 당하는 것일수도 있다. 이 시기에 등장했던 이야기는 잘 알다시피 난세였고,전쟁이 대부분이였다. 그리고 춘추전국시대를 100년정도로 압축 시켜논 것 처럼 전쟁이 1년마다 나고, 혼란 스러웠다. [[동탁|한 세력]]이 커지면 [[18로 제후|다른세력]]이 토벌 하고 전국에 패권을 갖고 각가지 크고 작은 전쟁은 문학을 꽃피울수 없었다. ㄴ 이곳이 무슨 르네상스나 춘추전국시대도 아닌 삼국시대다. 설명하지만, 조조는 탁상공론하는 유학자를 몹시 싫어했고, 예형,양수,공융같은 학자들도 가차없이 죽여버린 인물이다. 또 삼국시대 바로 다음은 오호십육국으로 각종 이민족이 날뛰어 서적들이 소실 되었다슨 것을 생각하면 남아날수가 없었다. 그나마 자료가 남은것은 주석이나 시 역사 기록을 서술한 책이나 기존에 책을 개조시킨 책들이다. 인재들도 저평가 되는것은 마찬가지다. 이것도 나름 동양 차별 심리 인데 [[제갈량]]만 봐도 동아시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서양에서는 별로 없다. 제갈량 문서만 봐도 알지만, 사람 실력이 아니다. 룸멜이나 맥아더도 한 수 접어 둘 용병술이나 큰그림 등은 이미 세계에서 최고 수준이고, 이와 싸웠던 [[사마의]] 동급이라 평가받던 [[방통]] 은 말할 필요도 없다. ㄴ 또 이것 같고 난리 피우는 역덕을 위해서 하는 말이지만, 이때는 무려 약 1800년 전이다. 당시 용병술과 지금 용병술도 다르고 전법,진술,싸움 방법도 다르다. 근현대에는 수시로 보고받고 그것에 따라 바꿀수 있지만, 과거에는 말그대로 낙장불입 이였다. 상대의 전략을 보고 바꾸고 10수 이상을 봐야 되는 심리전 이였다. 또, 당시에는 화기가 없다 오로지 '''기마전 백병전 야전 회전 공성전 수성전''' 이다 한 쪽으로 치울수 있는기준은 병력수,장수의 능력,전술,진,사기,날씨,장소 였다. 이중에서 알다시피 전략이 뛰어나도 [[마속]]꼴 날수 있고, 장수와 병력이 뛰어나도 [[적벽대전]]꼴이나고 셋다 좋아도 장소가 안좋아 [[이릉대전]]꼴이 난다. 중세나 근현대 이후는 이것을 씹어먹는 화기가 등장하고 오히려 용병술은 퇴화 하였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수있다. 생각해봐라 누가 총든 인간과 칼든 인간을 붙이나 물론 총알 다피할 능력자를 데려오면 붙을 만 하겠다. 말도 안된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초인 들이 많이 생긴 시기이다. 인중여포는 물론이오, 관우,장비,화웅,문추,안량,손책,태사자 등 어디나가도 안 꿇리는 인간들이 많다 물론 다를 시기에도 많았지만, 특히 이때 집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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