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비잔티움 제국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6세기=== '''최후의 로마황제로 불리는 유스티니아누스 머제가 혜성처럼 등장한다.''' 디키에 올라와 있는 위의 비잔틴 지도가 바로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이룩한 것이다. 판도상으로는 최대 절정기를 찍었던 시대이다. 물론 로마제국에 비하면 프랑스, 잉글랜드, 이베리아를 못먹어 마니 부족해 보인다. 안습. 출신은 발칸반도의 농부. 이 지역은 고대 로마군이 개척한 곳이라 라틴어가 주류여서 이 양반도 라틴어가 모국어였다. 삼촌 잘 만나황제에 오른 입지전적의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양과 지식도 갖추었다. 그래서 별명이 최후의 로마황제. 이 양반덕에 동방의 머나먼 반도 헬조선 사회,세계사 교과서에 동로마 제국이 이름을 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무시무시한 업적은 고토수복인데 북아프리카, 이탈리아를 회복하고 이베리아 반도 남쪽을 한줌에 불과한 군대만 보내서 확보한다. 하지만 실상은 페르시아 후빨하면서 군자금까지 동원해야 했기 때문에 백성들에게 인기는 없었다고 한다. 물론 자기 밑의 벨라사리우스나 나르세스 같은 장군들이 쩔어서 그런거긴 하다만. 심지어 의심병이 도저서 지원조차 안해주었다고 한다. 그래도 어쩌랴? 군머는 계급사회라 황제께서 까라면 까야지. 사실 로마 말기 가면 쿠데타가 숨쉬듯이 일어났기에 전혀 근거없는 의심은 아니었다. 특히 벨라사리우스의 경우 나중 유스티니이누스 뒤진줄 알고 바로 뒤통수 칠 준비를 했었는데 아쉽게도 유스니니아누스가 살아있어서 미수로 끝났다. 그래도 그냥 선왕 욕만 오질나게 했지 실제 액션으로까진 이어지지 않아서 목숨은 부지했다. 이 의심병 얘기는 로마인이야기에서 나온거냐? 그런거면 잊기를. 역사서라기보다 그냥 나나미 아줌마의 소설에 가까운 내용이다. 역사서 코스프레하는 주제에 근거없는 자캐딸이 너무 심함. 그리고 더 유명한 로마법머전을 편찬한다. 기존의 흩어진 학설, 판례, 칙령들을 한대 묶어서 책으로 만든것이다. 물론 편찬이야 밑에 법률가, 법학자들이 도맡았겠지만, 로마법 머전은 유럽 머륙법의 근간이 되었고 통합 법전인 나폴레옹 법전 이전까지 유럽에서 이거에 이거저거 막 섞어서 써먹었다. 그리고 터키의 관광자원 소피아 머성당을 지은것도 이양반이다. 원래 소피아 대성당은 옜날부터 있긴했지만 머국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경마장에서 사람들이 들고 일어난 니카의 반란으로 황폐화 되자 수리하다가 내침김에 중계축을 하여 오늘날의 규모와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헌당식때 자뻑에 취해 '[[솔로몬]]이여 나는 그대를 이겼노라'라고 외쳤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솔로몬이 왜 언급되냐면 이스라엘에 대성전을 지은걸로 유명하기 때문. 하지만 이양반 말기에 페스트가 닥쳐서 본인도 저승 문턱에서 십년 가까이 지내고 상황을 수습할 권한이나 능력을 가진이가 없거나 무능해서 다 말아먹으며 끼것 되찾은 이탈리아와 대부분의 재정복지를 도로 날려먹는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