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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 == 요즘 대형 로펌에서 자꾸 저가(물론 저가라 해봤자 일반 송무사건이 직장인들 몇 달치 월급이고 인수합병이나 특허권 같이 대형 의뢰는 그냥 어지간한 잘나가는 사업가들 쌍싸다구 오천대씩 때릴 수준으로 배떼지에 기름칠 존나 한다.)에 수임을 받아줘서 전체 수임가격을 크게 낮추고 있다. 하지만, 중소규모 변호사 사무실에선 이 정도 수임비로는 자기들 월급은 커녕 직원 월급 주고 임대료 내면 그렇게 남는게 없는데, 이 이유는 여전히 근전대적인 방식을 사용하여 가내수공업식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변호사 개개인으로서는 딱히 뾰족한 대책은 없는데, 업무의 현대화는 서구권에서도 비교적 최근에 이뤄지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이용 가능한 마땅한 솔류션도 없다. 그나마 가장 좋은 건 로펌에 들어가는 건데, 여기는 경쟁이 심하니 논외로 하자. 직접 사무소를 차리면 영업을 뛰어 일감을 물어와야하는데, 사실 변호사가 돈을 벌만한 건 송무. 즉, 누가 고소하고 소송하고 하는 사이에 서류 처리해주거나 변호를 해주는 건데 이는 시장 그렇게 크지 않다. 잠재수요가 촉발되었지만, 송무시장은 커지지 않았다. 여전히 이용자로선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좋은 방법은 좋은 영업맨. 즉 사무장을 둬서 일감을 물어오게하는 방법이다. 사실, 딱히 뾰족한 수가 없다. 옆에는 대형로펌이 앉아서 자신의 거의 반값으로 수임을 해주고 여러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 여기도 치킨집처럼 과포화되었다고 할수 있고, 다른 의미로는 여전히 지나친 고비용 저효율적 구조를 가진 원시적 사업이라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할수도 있다. 만약, 송무시장에 자영업자로 뛰어든다고 하면 사업가로서 뛰어드는게 좋다. 변호사의 수가 결핍상태에서 부족상태로 이행하면서 사회에서의 잠재수요를 촉발시키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사내변호사다. 최근에는 중견기업에서도 사내변호사를 채용하려 하는데, 누구 밑에서 일한다는 것이나 월급 수준을 보면 변호사 프라이드가 서질 않는다. 하지만, 그 월급은 다른 월급쟁이에 비해서는 꽤 많이 받는 축에 속하고 다른 이들이 수도 없이 구조조정되거나 회사가 망할때도 여유롭게 이직을 할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즉, 안정적이고 고수익이다.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방법도 있는데, 세가지 루트가 있다. 하나는 공무원이고, 다른 하나는 계약직으로 새내변호사로 들어가는 방법, 또 다른 방법은 연구원으로 연구소에 들어가는 방법이다. 공공기관의 특성상 월급이 심하게 짠데, 그래도 자기들 동료들 보다는 훨씬 많이 받는다. 공무원의 경우, 직업안정성이 높다고 할수 있으며, 경쟁률도 심각하게 낮아서, 변호사 자격증을 따고 별다른 경력이 없어도 바로 들어갈수 있을 정도다. 물론, 프라이드가 높은 변호사(애초에 진짜 프라이드가 높을만한 변호사들은 이런데 들어갈 걱정조차 안한다. 대체로 애매한 대학+로스쿨 나와 자존심만 산 새끼들이 이런다 ㅋㅋ)는 고작 6급 따위의 천한 대우를 받는 공무원은 못한다고 고개를 빳빳이 세우는 중... 하지만, 사회적으론 꽤 좋은 직장임을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규제되고 있는 시장이 아니라면 바로 인원이 다 차버렸을 곳들이다. 연구소의 경우엔 아는 바가 없으나, 적어도 들어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공직의 길도 있다. 공직에는 판사나 검사만 있는게 아니다. 하급공무원 공채도 있고, 경찰청 특채도 있으며, 국가정보원에서 특정직으로 채용하기도하며, 각 기관에서 민간경력자로 특채를 하고 있다. 군법무관도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게 국선전담변호사인데, 개인 변호사로서 따로 영업을 뛰지 않아도 국가에서 일감을 꾸준히 물어다주며, 건당 꽤 짭짤하게 주기 때문에 벌이는 괜찮은 편이다. 물론, 인기 변호사들의 수입을 능가할 정도는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로 아니고, 중산층으로서 적당히 웰빙 라이프를 즐길 이들에게 좋은 직업이다. 국선변호사의 특성상, 돈이 없거나 범죄자들을 주로 받는데, 범죄자는 자기 죄를 인정하기에 크게 불편할 일 없이, 이미 입증된 사건에서 감형이나 정상참작 등을 주장하면 된다. 굳이 원점에서 사건을 뒤엎을 필요가 없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국가에서 알아봐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해하며 요구사항이 많지 않다. 정신적으로 충족감도 들고 만족감도 드는 여러모로 웰빙이 되는 직업이다. 가장 좋은점은 국선변호사도 언제든지 국선 경력을 활용해 정치인으로 샤랄라 변신이 가능하다 씨벌것들 ㅋㅋ. 배가 불렀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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