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글로리 편집하기 (부분)

==티어==

1~3티어까지는 져봤자 포인트도 별로안깎여서 근성만 있으면 간단하게 올릴 수 있으나,대부분 4티어 부터 패배 패널티가 급격히 커지면서 진을 치게 된다.
 
솔직히 6티어까지 듀오,트리오로 올라가는 새끼가 많으므로 4~6티어는 같은 티어라고 봐도 무방하다.버스까지타면 7티어도간다. 

솔랭으로도 실력만 있으면 티어 올리는건 어렵진 않지만 저티어부터 고티어까지 올리려면 상당히 암걸리므로 그냥 팀랭 돌려서 스무스하게 올라가자. 

물론 팀랭을 돌리려면 친구를 꼬시거나, 카페에서 좆목질을 해야될거다. 

*언랭크
 
- 말그대로 언랭. 얼른 레벨 10 이상에 영웅 8개 모아서 랭겜을 하러가자. 

*새싹의 (티어1), 걸음마를 땐 (티어2)
 
- 여긴 롤의 브론즈급도 안되는 사실상 그냥 판수때우기용 구간이다. 일반겜 하듯이 편하게 하면 무난히 점수가 올라간다. 

*준수한 (티어3)
 
- 롤로 따지면 브론즈1~2 구간, 진짜 심각하게 못하거나 AOS를 아예 이해 못하지 않는 이상 여기서 머무를 일은 없다.
 
*귀감이 되는 (티어4)
 
- 너 나 우리, 롤로 따지면 실버 2~5 구간이며 그냥 여기서 진을 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느낌있는 (티어5)
 
- 롤로 따지면 골드5 ~ 실버1 구간이며 이제야 그나마 사람이라는 탈을 쓴 자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난 '그나마' 라고 했다.
 
*실력가 (티어6)
 
- 롤로 따지면 골드 구간이다. 즉, 만년골드는 다인랭 버프를 받지 않는 이상 여기서 머무른다. 일단 솔랭으로 여기까지 왔으면 니가 사람 다운, 괜찮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것. 사실상 실력가라는 의미도 솔랭으로 여기까지 온 녀석들에 해당되야 한다.

*빛나는 (티어7)
 
- 롤로 따지면 플레티넘 구간이다. 사람들과 게임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느낄 수 있는 곳. 

*찬사의 (티어8)
 
- 롤로 따지면 다이아5 구간이다. 여기서부터는 각종 좆목질 다인랭이 넘쳐나기때문에 솔랭으로는 티어7로 금방 떨어진다. 한마디로 솔랭으로 갈 수 있는 최고구간.
 
*명인 (티어9)
 
- 롤로 따지면 다이아1~4 구간이다. 보던사람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베인글로리어스 (티어10)
 
- 롤로 따지면 마스터 구간인데 보통 여기는 사람이 없어서 티어9를 왔다갔다 하거나 부캐를 키우기 시작한다. 


 9티브는 다인랭 버프+니가 어느 정도 실력과 근은성만 있으면 갈 수 있다. 혼자 할 경우, 노가다를 한 수백판 해야 한다. 그게 싫으면 잘하는 사람과 듀오, 트리오 돌리던가.

그리고 무엇보다 옆동네 ㅈ망겜인 모바일 레전드 보다도 사람도 별로 없어서 부계 키우고 다니는 유저들이나 대리, 니들이 극혐하는 외국인들이랑 자주 매칭된다. 매칭이 정말ㅂㅅ같다. 그니까 다인팟아니면 고티어 가는건 진짜 장인 정신이 필요한 문제다. 차리리 이런 ㅈ망겜을 할 바에 롤이나 히오스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