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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롤모델인 [[히틀러]]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고오!! ''' == [[이스라엘]]에서 최장기간 총리 + 재임 중 친미(구체적으로는 미국 공화당에 줄댐)정책을 펼친 든든한 [[빽]]으로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것 때문에 이스라엘판 총통(히틀러)냐고 비꼼당하기도 했던 그였지만 반대파의 이스라엘 총통 드립을 제외하더라도 히틀러에 대한 사랑이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 시킨 사람도 없는데도 히틀러를 이스라엘에서 재평가를 하기 위해 은근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노력을 해 온 편이다. 놀랍게도. ===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 모임에서 히틀러 옹호 발언 === 미친소리같은데 사실이다.1 미국에서 이스라엘 정치인으로 발령나고나서 그의 실질적인 집권의 교과서이자 정치적 롤모델인 히틀러를 이스라엘에서 싫어하는 교육을 하는 것이 마음아팠는지는 모르지만, 히틀러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그것도 [[이스라엘]] 국내에서 열린 시오니스트 정식 모임에서. 사석의 발언도 아니고 공개연설이다. 한국으로 치면 [[현충일]]이나 8.15, 6.25에 일제와 북한+중국을 동시에 빠는 킹갓급 어그로질을 해댄 셈. 대강 "(나의) 힛총통은 착한 분라서 원랜 그럴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씨발 [[이슬람교]] 아랍새끼들이 유대인이 나쁜짓했다고 모함해서 히틀러는 원래는 유대인을 추방하고 유대인이 모인 나라만 만들어줄려고 했었다가 아랍새끼들 덕분에 적대감을 키워서 학살까지 하게 되었다" 정도의 연설을 함. 게다가 막판에는 딱 찍어서 ''''[[홀로코스트]]는 [[히틀러]]가 아니라 무슬림 탓임.'''' 발언을 시전함ㅋ 홀로코스트에 대한 책임을 팔레스타인과 아랍인한테 돌리면서 히틀러는 [[면죄부]]를 받고 도리어 순진하게 속아넘어간 [[호구]] 같은 사람이 되었다. 물론 나치정권이 초반에는 마다가스카르나 팔레스타인 등에 유럽 유대인들을 모아서 추방하면서 자기들끼리 모여살라고 하려고 했던 것도 맞기는 한데, 전통의 육군강국이었던 독일은 해상강국인 영미의 제해권을 선박으로는 돌파할 수 없어서 그 많은 유대인이나 집시 인구를 죄다 옮길 수 없었기에 우리가 흔히 아는 홀로코스트 같은 방식이 되었던 것이기는 하다. 문제는 어디 네오나치가 주류인 곳이나 프랑스 동유럽 러시아 같은 나라도 아니고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 공식 모임에서 히틀러 재평가 옹호를 이스라엘의 최상류층 권력자가 대놓고 한 셈이라 유럽 등 많은 곳의 언론이 놀라워 했다. (막상 이스라엘에서는 네타냐후의 성향을 알기 때문에 반대편에서 비판은 했지만 크게 놀라지는 않음) 한국에서 [[대통령]]이 [[현충일]]에 덴노헤이카반자이를 시전하며 개드립 설교를 하면 어떤 분위기일까? 그런데 네타냐후는 히틀러같은 절대권력자라서 그짓을 실제로 함ㅋ === 해외의 네오나치와 백인 극우단체 지원 === 이것도 미친소리같은데 사실이다.2 이스라엘 국내도 모자라서 해외까지 발을 넓혔다ㅋ 극우정당의 대표이면서 가장 강성인 네타냐후가 이스라엘 국내도 모자라서 유럽을 포함한 서방세계의 극우들에게까지 자금지원이나 현지 시위 인력지원 등을 암암리에 도와 온 것은 서양에서 유명한 일이다. 네타냐후가 [[프랑스]] 등의 해외 기업가들에게 목돈을 받는 등 부패스캔들로 계속 시끄러웠는데, 그렇게 국내외에서 긁어모은 돈 일부는 자기가 먹고 나머지는 해외 백인국가들의 극우파 지원 활동에 썼다는 이야기가 있다. 첩보기관 자금이 정권의 목적에 의해 그쪽으로 지원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사비건 군부의 통치자금이건, 둘 다건, 해외의(주로 유럽이나 아메리카)극우파 시위나 그쪽 정치인들을 네타냐후가 노골적으로 도우면서 [[친목질]]을 한 것은 펙트. 그리고 아래의 미국 네오나치의 버지니아주 시위를 지지한 이력(!)도 있다.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뿐만 아니라 헝가리에서도 대놓고 유대인 음모론과 유대인 인종차별 발언을 하는 정치인과 일부러 친목질을 하며 지지하는 등. 브라질 등 남미에서 유대인 차별성 극우의 정치인들도 지원하면서 친목했다고 한다. 그런데 얘네들이 유대인 비하나 차별을 한 놈들인데도 잘 어울리고 지원했다. 네타냐후는 현재 이스라엘의 정치귀족을 직업으로 하지만 개인은 미국식 [[백인]] 자산가적 정체성이 강한 듯. 미국에서 나고<ref>공식적으로는 정치인이라서 텔아비브 출신이라고 표시하기는 한데 서류상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재일교포 출신 한국인인 [[신동주]]나 [[신동빈]]을 볼 때 수십년 토종 한국인보다는 표현이나 감성이 약간 어설픈 언어와 느낌을 보는 것과 같을듯.</ref> 자랐고<ref>성장기의 고교와 대학 사회생활 등을 미국에서 지냈다. 이 점은 본인도 부정하지 않는다.</ref> 이스라엘 정치권에 박히기 전 까지는 사회생활까지도 계속 미국에서 했던 사람이다. 유대인 특유의 외형적 특징도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생긴건 그냥 백인인데다가, 이사람은 애초에 [[모국어]]가 [[영어]]다.<ref>준비된 발표가 아닌 즉각적인 결정이나 흥분된 상황에서의 표현이 나올 때 영어 단어나 문장으로만 순간 말을 한 적이 많다. 나중에 이스라엘의 공식 언어인 히브리어로 보좌진이 보도자료를 발표하기도. 그렇다고해서 히브리어도 의사소통이 안되는 정도 까지는 아니다.</ref> 때문에 저쪽 동네의 음모론자들은 네타냐후는 미국 군산복합체 군수재벌들과 결탁한 FBI 등 정보기관에서 중국에 대한 군사기술정보 유출 통로 중 하나로 지목이 되었던 이스라엘에 대한 통제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신분세탁해서 파견한 이스라엘 총독일 뿐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기까지는 모르겠다. 게다가 네타냐후의 극우적 정치성향은 [[아리엘 샤론]] 전 총리의 아랍인들을 요단강으로 보낸 찜질 조차도 너무 약하다고 까댔을 정도로(...)초강성 극우파이고<ref>어느정도냐면 미국이 네타냐후 보고 수시로 덜 싸워라 사람좀 덜 죽여라라고 자제시킬 정도</ref>, 여러 무력행동을 유도했을 정도로 무장을 한 군부에 의한 충돌을 즐기는 성향이기도 하다. === 그런데 유색인종 [[일본]] 극우나 무슬림은 극혐함 === 일본의 극우 카르텔의 도련님인 [[아베]]가 같은 편인 줄 알고 방일하자, 신발 모양 조형물에 음식을 넣어 대접하는 등 대놓고 모욕적인 푸대접을 했다. 이스라엘을 포함한 중동과 아랍권에서는 신발을 사람에게 던지거나 올리는 것은 상대방을 가장 심하게 모욕할 때 쓰는건데(다른 문화에서도 신발 모양에 먹을 걸 담아서 준다는 꼴을 보면 싫다는 소리겠구나 하는 것은 비슷할거고) 일부러 그런거다. [[부시]]가 [[이라크]]에서 기자가 던진 신발에 맞을 뻔 했던 것이 한국으로치면 [[패드립]] 이상의 모욕이었던 것을 생각해 보자. 네타냐후가 [[팔레스타인]]인이나 아랍인들을 어떻게 대해왔는지는 이스라엘의 대 아랍 강경행동들의 예시가 너무 많으니 넘긴다. 얘가 좋아하는 대상은 미국, 현재의 독일(및 EU) 같은 서방세계, 2차대전때의 추축국으로서의 독일 [[제3제국]], [[히틀러]](롤모델 겸 종교와 애정의 대상), 극우주의와 [[나치]]즘 및 미국의 [[군산복합체]] 정도라고 볼 수 있으나 [[도조히데키]] 같은 병신이나 똥본은 안빠는거다. === 종합 === 이런 행적을 볼 때 네타냐후의 성향은 미국과 유럽의 백인 주류계층의 우월주의 + 양념으로 유대인우월주의를 조금 섞은 것 정도로 볼 수 있다.<ref>얜 실제로 미국에서 고교 대학 등 어려서부터 자라고 살았던 사람임. 대부분이 백인인 베이스에 유대인피가 아주쬐끔 섞인 [[아슈케나짐]] 류.</ref> 강한 반 이슬람, 반 유색인종, 반 노동자 성향과 함께. 그리고 인근의 아랍인이나 자국내 하층민(주로 이디시어를 쓰던 [[아슈케나짐]]등 게르만계 혈통에 유대인 피 살짝 뿌린 이스라엘의 백인계 주류계층쪽 보다 사실 이쪽이 더 원래 팔레스타인의 유색인종이었던 유대인의 원조에 가깝기는 한데)에게 적대적이고 유럽과 미국에 적극적인 친서방 구애 외교를 펼치며, 그 곳의 백인우월주의자들과도 일부러 어울리고 지원하는 것을 볼 때 강한 친서방 성향을 갖고있고 이스라엘이 무슬림화, 그리고 유색인종화 되는 것과 이스라엘 상류층의 기득권을 잃는 것에 상당한 거부감이 있는 성향이라고도 볼 수 있음. 초기 이스라엘이 건국될 때 유럽과 미국의 게르만 백인계 유대인인 아슈케나짐이 건국의 주요 세력이었고, 인구에서의 비중은 유색인종계 유대인이 늘면서 과거보다는 떨어졌지만 지금도 이스라엘 사회의 상류층으로서 정치권력과 자본을 잡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그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성향도 강하게 보여준 것이기 때문에 이런 짓을 해도 겉으로는 욕을 먹으면서도 실제로는 최장기 집권을 하고 국방장관 등을 겸임하며 이스라엘의 총통과 같은 막강한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셈. 군권을 가진 직책까지 겸직하는 것은 나중에 중국에서 [[시진핑]]이 따라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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