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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일반적인 국내어종의 매운탕이나 생선구이 방식으로 먹으면 탈리피아같은 흙냄새, 특유의 비린내가 난다. 때문에 통째로 굽거나 특히 [[회]]는 금지. 살덩어리만 발라내어(필렛) 튀기면 먹을 만 하다. 이 비린내 때문에 수산코너에서 고정 민물고기로 유통되지 못하고 소비시장에서 매운탕은 광어, 기존 양식우럭(바다우럭) 등에, 구이는 조기나 삼치 고등어 꽁치 등에 밀린다. 냄새 구리다. 맛도 그렇게 있는편은 아니다. 그래도 덩치가 크게 자라고 살이 두꺼운 어종이라 살만 연어 필렛(직사각형의 고깃덩어리)처럼 발라내어서 튀김을 하면 맛있다고 한다. 원래 이 녀석은 서양에서 요리용 흰살생선으로 양식하는 녀석이기 때문에 이 방법이 원래 섭취에 맞다. 우리나라의 생선 유통구조나 가정의 소비패턴에는 안맞겠지만, 수입연어 하듯 생각하면 된다. 맛 별로라는건 손질 제대로 안하고 대충 회로 처먹던 낚시꾼들이 먹고 맛없다 그러던게 지금까지 정설처럼 오는거다. 배스는 엄연히 우럭과다. 이름 도 원래 큰입우럭 이다. 비릿한맛이 쎈 생선인데 비린맛이 보통 피랑 뼈, 비늘에서 나온다. 이부분 제대로 손질안하고 걍 갔다가 사시미로 대충 떠가지고 쳐먹으면 맛있을 수가 없다. 비슷한 이유로 손질 제대로 안한 배스 매운탕도 맛이 없다. 보통은 튀김류나 구워먹으면 우럭으로 한거랑 똑같고 회로 쳐도 손질만 제대로하면 담백한 우럭회다 그냥... 진짜 존나맛없는건 블루길이다. 블루길은 손질이고 뭐고 그냥 맛 자체가 조또 없는생선임. 내장이랑 부레 지방질에서 그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내장 싹 긁어내고 갈비뼈 안쪽이랑 똥꼬 부분 도려내고 지방이랑 껍질 벗겨내서 딱 두꺼운 살 부분만 발라내면 냄새도 없고 존맛으로 먹을 수 있다. 다만 이 방식이 우리나라 가정의 생선 소비방식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아예 수입연어필렛처럼 전문적으로 가공 포장해서 살코기만 팔던 업체가 있던 것도 아니었고. 그러면 이 녀석은 어묵이나 사료나 비료용으로 들어가는 경로로 정해지게 된다. 간단하게 하고 싶으면 가위 하나 들고 대가리, 내장, 지느러미, 등뼈 전부 발라내면 됨. 참고로 매운탕으로 먹어도 라면스프 하나랑 김치, 파 송송 썰어넣고 간마늘, 고춧가루 적당히 때려넣으면 쟤네 냄새에 묻히기 때문에 먹을만해짐. 고로 음식 투정 하지말고 많이 잡아먹어라. 첨언하자면 이놈 이래뵈도 닭가슴살 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물고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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