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 편집하기 (부분)

== [[삼국지]]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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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234

중국 오나라 인물.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작질을해서 얘가 이릉대전때 [[관흥]]이랑 일기토뜨다가 뒈졌다고 나오지만

실제로 얘는 이릉대전때 촉나라 군대 탈탈탈 털어주고 또 위나라 군대까지 탈탈탈 털어주었다.

이릉대전으로 촉한과 오나라가 한눈을 판 사이를 노려 위나라에서 [[조진]]과 [[하후상]]이 오나라로 쳐들어온 걸 반장이 탈탈 털어줬다.

즉 관흥한테 사살당한게 아니라 이릉대전 이후에도 손권이 천황되고나서 이궁의 변 일어나는 그 시점까지 천수를 누리다가 갔다.

ㄴ 반장 234년에 죽었는데 무슨 이궁의변까지 살아있냐 좀 제대로 알고 써라

반장은 [[위연]]과 태어난 해와 사망한 해가 동일하다.

이런 인물로는 반장과 위연, 제갈량과 헌제 등이 있다.

머리 똑똑하고 힘도 존나 셌다.

하지만 [[감녕]]마냥 엄청나게 잔인해서 [[손권]]은 이새끼한테 '''우장군 이상의 벼슬을 주지 않았다.'''

그래도 감녕은 자기한테 시비턴 놈들한테나 줘팸했고 적에게 눈꼽만큼의 인정도 베풀지 않아 보는대로 싹 죽여버리고 시체도 능욕하는 등 진짜 악마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건 전쟁터 한정이고 반장은 감녕보다 몇 술은 더 떠서 전투가 없을때도 살육을 일삼고 부하를 죽이고 재물을 빼앗았다.

똑같이 부하들을 학대하고 구타가혹행위한 [[장비]]랑 비교해보아도 이새끼가 더 포악하며 장비가 차라리 천사처럼 보일 정도로 그정도로 인성이 종범이다.

감녕과 장비는 둘 다 적에게 한없이 잔인해서 완전히 가루로 빻을 정도였지만 적어도 가만히 있는 사람은 일절 안 건드렸는데 반장은 가만히 있는 놈을 죽이고 돈을 빼앗은 걸로 악명높았다.

오죽하니 똑같은 [[손권]]이 감녕은 진짜 명장으로 인정해서 '''위나라에 아무리 장료가 있지만 나한테는 감녕이 있으니까 괜찮다'''라는 말로 감녕을 극찬한 반면

반장에게는 '''씨발새끼, [[관우]] 죽인거만 아니면 팽시킬텐데 팽도 못시키고 존나 골치아프네'''라고 깠다.

반장이 죽자 손권은 귀신같이 반장의 아들 반평을 서민으로 강등시킨 뒤 회계로 유배보내 버렸다. 그래도 공적이 있어서 세금면제는 시켜줬다고. 게다가 아들 새끼는 애비랑 다르게 능력도 없는 그냥 병신이였다.

[[분류:삼국지 인물]]
[[분류:삼국지 인물/오]]